항상 꿈을 꿀 때면 제가 어렸을 때 살던 동네가 배경이 됩니다.
살던 집, 뛰 놀던 놀이터, 그리고 초등학교
악몽이든 그냥 꿈이든 동네만 나오면 항상 어렸을 때 살던 그 동네에요
지금은 나이가 20대 중반이 되었지만 아직도 그곳을 그리워하나봐요. 물론 안좋았던 기억도 있지만요
애틋함이 남아있는 장소예요
한번은 꼭 다시 찾아보고 싶었는데 어제 결정을 하고 지금 그 곳으로 떠나고 있습니다.
뭔가 설레고 두렵기도 하네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를 만나러 가는 느낌
많이 변했을까요?
어릴 때 멀어서 가기 힘들던 학교가는 길
오늘 건장한 성인이돼서 다시 걸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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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8/28 13:09:05 14.46.***.127 초밥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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