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훈을 좋아하지않는 사람이기도해서 그런가싶지만 <div><br></div> <div>데메 선공개이후 '1회'만 데메 안간다면 2회부터는 데매를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아닌것 같습니다.</div> <div>데스매치라는것 자체가 어떤 게임이 나올지 몰라 </div> <div>준비가 없는 순수한 본인의 순간적인 재치나 두뇌회전등으로 이겨야하는게 맞는데</div> <div>선공개이후 대비가 가능해지니 오로지 당사자들간의 순간적인 재치는 줄어들고 </div> <div>준비한 필승전략(최연승이 떨어진 모노레일)이 있다면</div> <div>살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데매의 본질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div> <div><br></div> <div>시즌1은 공개가 없었고</div> <div>2는 6까지만 봤지만 마찬가지로 없었던걸로 기억하며</div> <div>3은 데매는 확정되었지만 비공개 였기에 마찬가지로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최소한 당사자들의 실력으로 이겼죠(운도 실력)</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예를들어 장동민 VS 하연주의 모노레일에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순간 블러핑에 하연주가 속아넘어가서 차례가 넘어오게 한 장동민의 그 순간적인 재치가 이겼다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파에서 최연승 VS 이준석의 대결에서 김경훈이 전해준 필승전략은 철저히 계산(속이는 부분까지)되어 나왔기에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필승법을 미리 더 많이 준비한자가 이기게 된 것이죠 </span></div> <div><br></div> <div>즉 시험 범위를 알려주고 "더 많이 공부한 자가 이겨" 라는걸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차라리 아예 메인매치까지 선공개해서 공부시키고 시험을 보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이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다음 시즌이 된다면 선공개는 없어야한다고 생각해요</div> <div>모두 준비할 시간이 있지만 그런 준비가 없는 진정한 순수실력(운포함)으로 이기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