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안녕하세요 </div> <div>예전에 오유에 길냥이가 와서 새끼들을 낳았는데 자랑하고싶다고 글올렸고</div> <div>베스트까지 갔었는데 기억하시는 분은 아마 없으실거에요..ㅠㅠ</div> <div>그 쪼그맣던 애기들이 많이커서</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38612144ZWpllpaRaGTR.jpg" width="800" height="450" alt="25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br></div> <div>이만큼 덩치가..!</div> <div>어렸을때부터 사람들 옆에서 커서그런지 애교도많고 안기기도 좋아하는 애들이었어요</div> <div><br></div> <div>얘네가 길고양이라 가둬놓고 키울수없어 항상 왔다갔다 할수있도록 해주었는데, </div> <div>며칠 전부터 애들이 이상하더라구요</div> <div>먹을거만보면 달려드는 애들이 구석에서 나오지도않고 자꾸 토하고...</div> <div><br></div> <div>그냥 애들이 요즘 더위먹었나 하고 생각했는데 </div> <div>옆집 아주머니가 애들이 밖에서 뭘 먹고 바닥에서 뒹굴었다는 얘기를 듣게되었어요</div> <div>그때부터 설마 얘네한테 약 먹인건가? 이 생각이 들었는데 </div> <div>결국 오늘 두 마리남고 모두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희 엄마가 제일 아끼던 애가 바닥에서 뒹굴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너무 힘들어보여서 물이라도 먹으라고 먹여줬는데 피를토하고 죽더라구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태어날때부터 봐왔던 애들인데 지금도 죽었다는게 안믿겨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38612464pHBMvSc9HORM2YsrrHp.jpg" width="800" height="450" alt="KakaoTalk_20150530_004105698.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예전에 오유에 올렸던 사진남기고 가요</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