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전 지금 상황이 이해가 안됩니다.</div> <div>제발 탈퇴한 사람들을 피해자로</div> <div>지적한 사람들을 가해자로 몰아가지 마세요.</div> <div><br></div> <div>극단적인 예를 들자면</div> <div>우리나라는 마약 금지입니다.</div> <div>근데 합법인 나라도 있으니까 또 대마초는 담배보다도 중독성이 없다고 하니까</div> <div>일정부분 허용하는것은 어떻냐고 토론해볼 순 있습니다.</div> <div>하지만 그 토론이 진행되고 실제로 어느수준까지 인정한다고 법제화 되기 전까지는</div> <div>마약은 금지입니다.</div> <div>아무리 토의 중인 사항이라도 금지는 금지니까 해선 안되는겁니다.</div> <div>근데 그와중에 마약한사람들 비판하고 비난하는게 가해자입니까?</div> <div><br></div> <div>친목이요.</div> <div>7월초부터 슬슬 얘기 나오기 시작했고</div> <div>그런 분위기 있다는 내용도 베오베에 자주 갔습니다.</div> <div>그때마다 자게 친목분위기 주도했던 분들은 일언반구없이 몸사리고 계시다가</div> <div>분위기 잠잠해지면 다시 등장하시더군요.</div> <div><br></div> <div>친목에 대한 기준을 어디까지 확립할것이냐</div> <div>어느정도 친목은 인정해야 하는거 아니냐 서로 토론할 수 있습니다.</div> <div>그래도 여전히 그전까진 친목은 금지이고 친목한 사람들은 비판받아 마땅합니다.</div> <div>그 과정에서 당연히 분위기가 둥가둥가 좋을순 없죠.</div> <div><br></div> <div>근데 그 분위기가 질려서 나간 사람들이 왜 피해자고 친목 지적한 사람들은 왜 가해자인가요.</div> <div><br></div> <div>시스템상에 문제가 있다. 오유는 친목에 너무 엄격하다. 바꿔볼 수 없을까 토론하는거 좋습니다.</div> <div>근데 동정심에 호소하며 그분들을 피해자로 만들지 마시고</div> <div>친목에대해 엄격한 입장을 취하는 사람들을 가해자로 만들지 마세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