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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1090320
    작성자 : cckk
    추천 : 75
    조회수 : 6272
    IP : 110.11.***.3
    댓글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7/05 22:14:23
    원글작성시간 : 2015/07/03 07:29:57
    http://todayhumor.com/?humorbest_1090320 모바일
    독립투사 김창숙, 자신이 세운 성균관대에서 축출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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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나중에 다시 대한민국이 누란의 위기에빠질때</div> <div>신친일파가 된다면 본인 자자손손 잘먹고잘사는것이 상식인 사회니...걱정되네요..ㅡㅜ</div> <div><br></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nocutnews.co.kr/news/4084886">http://www.nocutnews.co.kr/news/4084886</a></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class="viewpic pic-left" style="padding-bottom:10px;float:left;margin-right:20px;color:#404040;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4px;line-height:23.7999992370605px;width:250px;"><img src="http://file2.nocutnews.co.kr/newsroom/image/2014/09/05/20140905112707738056.jpg" alt="" style="border:0px;float:left;margin-bottom:3px;"><span style="width:250px;display:block;font-size:12px;font-family:dotum, '돋움';text-indent:13px;clear:both;">평생을 독립운동과 반독재투쟁으로 일관한 심산 김창숙. 일경의 모진 고문 때문에 앉은뱅이가 되었다. (사진=심산 김창숙선생 기념사업회 제공)</span></div><span style="color:#404040;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4px;line-height:23.7999992370605px;">....일본이 패망하자 김창숙 선생은 유림 내부의 썩은 유생들을 몰아내고 유림을 결속시켜 유도회를 결성했다. </span><br style="color:#404040;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4px;line-height:23.7999992370605px;"><br style="color:#404040;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4px;line-height:23.7999992370605px;"><span style="color:#404040;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4px;line-height:23.7999992370605px;">또 친일파가 설쳐대던 성균관을 정화한 뒤 성균관대학교를 설립해 총장에 취임했다. </span><br style="color:#404040;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4px;line-height:23.7999992370605px;"><br style="color:#404040;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4px;line-height:23.7999992370605px;"><span style="color:#404040;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4px;line-height:23.7999992370605px;">그러나 이승만의 독재 행각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면서 이승만 독재정권의 보복에 시달려야 했다. </span><br style="color:#404040;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4px;line-height:23.7999992370605px;"><br style="color:#404040;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4px;line-height:23.7999992370605px;"><span style="color:#404040;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4px;line-height:23.7999992370605px;">마침내 1957년 7월 11일 김창숙을 축출하라는 이승만의 밀명을 받은 이른바 '재단파'가 폭력으로 김창숙 세력을 몰아내고 유도회와 성균관대를 차지했다. </span><br style="color:#404040;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4px;line-height:23.7999992370605px;"><br style="color:#404040;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4px;line-height:23.7999992370605px;"><span style="color:#404040;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4px;line-height:23.7999992370605px;">이들은 유도회 분규를 해결하기 위해 소집한 '유도회 및 지방향교대표자회의'를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span><br style="color:#404040;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4px;line-height:23.7999992370605px;"><br style="color:#404040;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4px;line-height:23.7999992370605px;"><span style="color:#404040;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4px;line-height:23.7999992370605px;">이에 분격한 김창숙 등 '정통파'가 퇴장했으나, 경찰의 도움을 받아 회의를 강행해 유도회를 장악했다. </span><br style="color:#404040;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4px;line-height:23.7999992370605px;"><br style="color:#404040;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4px;line-height:23.7999992370605px;"><span style="color:#404040;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4px;line-height:23.7999992370605px;">김창숙을 몰아내고 유림을 장악한 인물들은 일제 때 황해도 송화서장을 지내고 이승만 정권에서 서울시경국장, 치안국장을 역임한 친일파 윤우경이 중심이 된 자유당 정치 브로커들이었다....</span></div>
    출처 http://www.nocutnews.co.kr/news/4084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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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7/03 07:33:12  125.186.***.32  ★랜디♬  633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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