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팩트TV】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는 29일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이젠 본색을 확실히 드러내시는구먼”이라고 힐난했다.</div> <div> </div> <div>김 씨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한 후 “민주주의 하자니 얼마나 거추장스러웠겠어?”라고 반문했다.</div> <div> </div> <div>그는 또 “과거(박정희 시대)처럼 확 밀어버리고 싶은데 세상은 녹녹치 않고 자신에게 돌아오는 무능과 무책임 딱지는 넘 기분 나쁘고 만만한 게 당이라고 마구 찍어 눌러버리려 하지만, 과연 그게 그리 만만할까?”라고 거듭 반문했다.<b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width:650px;margin-bottom:20px;display:inline-block;"> <div><img width="640" height="337" src="http://www.todayhumor.co.kr/facttvnews/wys2/file_attach/2015/06/29/1435566337-93.jpg" border="0" alt=""></div> <div class="smfont2" style="width:640px;text-align:right;color:rgb(110,110,179);">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사진출처-JTBC 방송영상 캡쳐)</div> <div style="clear:both;"> <div> <div style="text-align:right;"></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div></div></div></div> <div> </div> <div>김 씨는 또한 “이놈의 무능, 이놈의 무책임 생각 같아서는 당장 내일이라도 총선과 대선을 치뤄 싹 다 바꿔버리고, 이 쓰레기들을 모두 폐기처분해 내다버리고 싶은데…이젠 대놓고 당청이 대로에서 드잡이를 해대니 닭쌈이 이럴까?”라고 지적했다.</div> <div> </div> <div>나아가 그는 “자신들의 무덤을 스스로 더욱 깊이 파고 있다.”고 비아냥댔다.</div> <div> </div> <div>그는 지난 23일에도 “현 정권은 지금까지 온갖 잘못을 저지르고도 사과 한번 제대로 한 적 없는 정말 오만불손한 정권”이라며 “무슨 짓을 하든 무조건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수구세력을 믿고 온 나라를 어지럽힌다.”고 힐난했다.</div> <div> </div> <div>또한 그는 “잡으라는 메르스는 못잡고 애꿎게 메르스 공화국으로 만든 삼성(서울)병원 폭로한 박원순과 현 정권에 비판적인 손석희만 잡으려 든다.”고 질타한 뒤 “정권의 말로가 보인다.”고 말했다.<br><br>[팩트TV후원 1877-0411]</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