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접촉 및 호흡으로 인한 감염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알려져 있지 않았나요? <div>주로 병원감염이라고 해서 병원에서의 진료상의 특수성 때문에 바이러스가 인체 밖으로 나와서 감염되는걸로만 생각했는데...</div> <div><br></div> <div>아까 신문보다 보니, 청원경찰 한명이 응급실 입구에서 확진자와 10여분간 접촉한것만으로 감염됐다고 하고</div> <div>최근 임산부 소식을 보니, 감염자인 어머니가 찾아와 임산부의 병실에 머문 것으로 감염됐다고 하고...</div> <div><br></div> <div>막연히 병원에서 감염되기 쉬운 바이러스라는 해명을 넘어서서</div> <div>현재 대한민국의 병원시스템 자체에 구멍이 있거나 문제된 병원들에서 진료상의 과실이나 위생관리에서 실수가 아닌지 모르겠네요.</div> <div><br></div> <div>아니면 메르스 자체에 대한 정보에 오류가 있던가요.</div> <div>현재 공개된 정보들끼리 뭔가 아귀가 좀 안 맞는다는 느낌??</div> <div><br></div> <div>일단은 사태진정에 최대한 집중해야 할때지만</div> <div>상황이 종료된후에 국정조사나 별도의 조사를 통해 한번 깨끗이 뒤집어봐야할 필요가 있을듯 싶어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