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한겨레]<b>서산장학재단 수색뒤 2주간 조용<br></b><strong></strong></div> <div><strong><font size="4" style="background-color:#92d050;">홍문종·서병수·유정복<br></font></strong></div> <div><strong>대선자금 관리했는데 계좌 안살펴봐<br>'박근혜캠프 김씨에 2억'<br>진술 받고도 김씨 소환 안해<br></strong><br><strong>경남기업 관계자는 '엄한 수사'</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성완종 리스트' 수사가 지지부진하게 진행되고 있다. </div> <div>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div> <div>이완구 전 국무총리 소환 조사(14일)와 서산장학재단 압수수색(15일) 이후 </div> <div>2주 가까이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div> <div>언론의 대대적인 조명을 받던 초기와 달리 일종의 조정기에 </div> <div>들어선 모양새인데, 이 기간이 길어지면서 '축소지향적 수사 전략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br><br><strong><font size="5">생략............................</font></strong></div> <div> </div> <div> </div> <div><br><strong><font color="#0c0c0c" style="background-color:#ffff00;">그야말로 성완종사건은 현 정권 실세들이 대거 개입된 헌정사상 최고의</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0c0c0c" style="background-color:#ffff00;">부정부패 사건이다. 새정연 내부 밥그릇 세력들의 분탕을 틈타 구렁이 담넘어가듯</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0c0c0c" style="background-color:#ffff00;">어물정 넘겨 줄려는 검참의 가식적인 수사~ </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0c0c0c" style="background-color:#ffff00;">각종 언론매체에서도 이젠 헤드라인 쪽으론 찾아 볼 수도 없고......</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0c0c0c" style="background-color:#ffff00;">시간이 지나 또 흔했던 정치스캐들로 축소돼 기억속으로</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0c0c0c" style="background-color:#ffff00;">사라질까 걱정이네요~</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0c0c0c" style="background-color:#ffff00;">어디서부터 잘못 끼워진걸까?</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0c0c0c" style="background-color:#ffff00;">민주주의를 외치다 숭고하게 희생된 선열들의 영혼은 대체 뭐란 말인가?</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0c0c0c" style="background-color:#ffff00;"></font></strong> </div> <div><font color="#0c0c0c"><font style="background-color:#ffff00;"><strong>아침부터 기사를 접하면서 억울하고 분통해서</strong> <strong>넋두리 늘어 놨습니다~</strong></font></font></div> <div><font color="#0c0c0c" size="2" style="background-color:#ffff00;"><strong>조은 하루들 보내세요~</strong></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