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정확히는 수요일에 집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p>제가 직접 집으로 들인건 아니지만 </p> <p>제동생이 집에있는데 바깥에서 고양이울음소리가 엄청 크게들렸다고 하더라고요.</p> <p>그래서 나가보니 우리집 야옹이님께서 검둥이가되서 서럽게 울고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ㅎㅎㅎ</p></div> <p></p>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alt="20150423_08172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4/1429887398EZ79hBhYNtJBIIl3R.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alt="20150424_01451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4/1429887400Pd3b3iuBphmGQr.jpg"></div> <div style="text-align:left;">손이 고생한걸 말해주네요 ㅎㅎ</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alt="20150424_01451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4/1429887402ipxQ3ntd53jBko.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alt="20150424_01452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4/1429887405zU9dEnNej6VP.jpg"></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리고 이넘이 고생을 심하게했는데 집에오고나서는 무한식빵자세로 주무시기만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놀자고해도 "니이양~" 하면서 드러눞거나 저자세로 계속 졸기만하고 ㅎㅎㅎㅎ (스트레스가 엄청낫나봐요)</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alt="20150424_01461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4/1429887407L8Yio8TA88b5nPwOupFzHRZ.jpg"></div> <div style="text-align:left;">사료도 폭풍흡입!!</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alt="20150424_07500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4/1429887410kB7nyE2hNgQ.jpg"></div> <p></p> <p>원래 아침에 출근할때면 먼저일어나서 아침준비를 방해하던 녀석이 요즘에는 저런눈빛으로 쳐다만 보네요 ㅎㅎ</p> <p><br></p> <p>다음주쯤에 씻기고 병원모셔가고 해야겠네요. 지금은 스트레스받을까봐 함부로 씻기거나 하진못하겠고 ㅎㅎ</p> <p><br></p> <p>암튼!</p> <p>베스트에간 "의정부신곡동에서 고양이가 잃어버렸습니다 ㅠ.ㅠ " 글에 많은분들이 걱정해주셨었는데요.</p> <p>걱정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