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1 아머
토니 스타크와 호 인센이 동굴에서 처음만든 아이언맨 수트
수작업으로 2달만에 만들었다고 한다.
HUD가 없어서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눈구멍과 입구멍이 뚫려 있고, 손도 용접용 가죽 장갑으로 땜빵하였다.
무장은 주먹과 화염방사기, 소형 로켓. 이후 모델과 달리 무장을 일일이 손으로 가동시켜야 한다.
Mk.2 아머
토니가 1편의 사건 이후 말리부 저택으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만든 수트
인공지능 자비스가 토니를 보조하게 되어 Mk.1에 비해 정확도도 대폭 늘었고 각종 전자적 보조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강철합금으로 만들어져서 고도비행시 수트가 얼어버리는 단점이 있다.
아이언맨2에서 제임스 로드가 탈취해 간것도 이 수트.
Mk.3 아머
Mk.2와 굉장히 유사하지만 재질은 골드 티타늄 합금을 사용해 빙결문제를 해결하였다.
무장은 리펄서건과 소형 미사일, HUD로 유도되는 어깨의 총탄,
그리고 가슴팍의 아크 리액터에서 발사되는 유니 블래스트 빔이 있다.
소총탄은 대부분 튕겨내고, 전차에게 20mm 대공기관포를 맞고 추락하긴 했지만 도색 좀 벗겨지고 약간 찌그러진 것 빼면 멀쩡하다. 장착 장면이 굉장히 멋있지만 벗는게 쉽지않아 페퍼 포츠 앞에서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Mk.4 아머
Mk.3가 망가진 후 새로만든 수트
탈부착하기 쉬워졌고 헬멧도 자유롭게 탈착이 가능한 것 빼고는 Mk.3와 큰차이점이 없다.
영화 상에서는 스타크 엑스포, 생일파티, 도넛 사먹을때 정도밖에 입지 않았다.
아이언맨3에서 Mk.42 원격착용 테스트하다가 파츠 하나에 직격으로 맞아 박살나는 수트...
Mk.5 아머
트랜스포머 휴대형 수트로써 해피 호건이 수갑까지 채우면서 가지고 다닌다.
발로 하부를 밟아서 열고 손을 열린 가방 안에 끼운 후 가슴 쪽으로 들어서 붙이고 양팔을 펼치면 그 다음엔 수트가 알아서 전신에 세팅되는 수트. 착용장면은 완전 간지나지만 휴대용이라 그런지 무기는 리펄서건 밖에 없어 위플래시에게 외형이 심하게 손상되는 등 착용장면의 간지와는 달리 그다지 큰 활약은 하지 못했다.
Mk.6 아머
기존의 아크 리액터가 팔라듐의 중수소 붕괴로 인해 자주 교체해줘야 할 뿐더러 팔라듐 중독으로 토니 스타크의 건강에 위협이 되자, 토니 스타크의 아버지인 하워드 스타크가 남긴 연구 결과에서 얻어낸 원자 구조를 통해 새로운 물질을 개발하여 팔라듐을 대체한 신형 아크 리액터를 장착한 수트
무기는 Mk.3 와 Mk.4와 비슷하지만 팔의 로켓탄이 사라지고 일회용 레이저가 추가 되었다.
어벤져스 초반에 나오는 탈착장면이 아주 멋있다.
아이언맨2 위플래시와의 2차전, 어벤저스에서 캡틴아메리카와 헬리케리어를 고칠때 총 두번이나 걸레짝 신세가 된다.......
Mk.7 아머
헬리캐리어 습격 이후 거의 박살난 Mk.6를 대신하여 스타크 타워로 돌아가 테스트도 안끝낸 상태에서 착용한다.
토니가 양 손목에 팔찌를 착용한 채 자비스를 호출하면
아머가 토니가 있는 장소로 날아와 팔찌의 위치에서 전신을 스캔하여 자동으로 장착된다.
Mk.6에 비해 레이저가 강화되었고 등과 가슴에 추가적인 제트팩을 붙이고 비행을 하는 모습이 나온다.
아이언맨3에서 어린 아이에게 싸인을 해주다가 몸의 이상을 느끼고 급하게 착용한 수트로 잠깐 등장하기도 한다.
Mk.8 아머
치타우리와의 결전 후 우주에서 얼어버리는 문제를 보완한 수트 Mk.7과 거의 동일한 스펙이다.
Mk.9 아머
Mk.8 베이스에 방어력을 강화한 수트
Mk.10 아머
Mk.8 베이스에 비행시 방향전환을 개선한 수트
Mk.11 아머
전투에 적합하게 Mk.10까지 수트들의 장점을 섞어서 만든 수트
Mk.17 하트브레이커의 모체가되는 수트라고 한다.
Mk.12 아머
Mk.12부터는 전투보다는 다양한 기능을 하는 수트를 만들었다.
이후 수트들의 기본베이스가 되는 프로토타입 수트.
Mk.13 아머
기동성에 중점을 둔 수트.
Mk.40 샷건의 모체가 되는 수트라고 한다.
Mk.14 아머
Mk.13의 개량형수트 방어력과 무장을 강화
Mk.15 아머
스텔스 수트 '스키니'
아이언맨3에서 알드리치 킬리언에게 Mk.42를 입혀 폭파시킨 뒤, 뛰어내릴 때 잠깐 착용한 비운의 수트.
다리 한 쪽마저 잘린 상태로 날아왔다가 토니를 착륙시킨 후 붕괴(…)
Mk.16 아머
정찰용 수트 '나이트 클럽'
Mk.17 아머
대 화력전 수트 '하트 브레이커'
아이언맨3에서 만다린 세력과의 결전 시작 때 아이언맨 군단의 선두로 왔다.
아크 리펄서의 공격력이 가장 강화된 버전.
Mk.18 아머
'카사노바'
Mk.17을 베이스로 스텔스 기능을 추가한 수트
Mk.19 아머
'타이거'
Mk.40 샷건의 프로토 타입 수트.
고속이동이 적합하게 설정되었다.
Mk.20 아머
'파이썬'
우주에서의 전투를 고려하여 만든 수트.
Mk.21 아머
'마이다스'
Mk.20과 마찬가지로 우주나 행성에서의 전투를 고려하여 만든 수트.
Mk.22 아머
'핫 로드'
워머신 Mk.2 (아이언 패트리어트) 프로토 타입 수트.
Mk.23 아머
'쉐이즈'
초고온을 막을수 있도록 만든 수트
Mk.24 아머
'탱크'
중장거리 공격특화형 수트
Mk.25 아머
중건설용 수트 '스트라이커'
영화 공식 아트북에서는 'Thumper(썸퍼)' 라고 표기 되어있다.
Mk.26 아머
'감마'
Mk.25의 업그레이드 버전
Mk.27 아머
'디스코'
주위의 환경과 일체화 할 수 있는 잠입형 수트
Mk.28 아머
'잭'
방사능 보호용 수트
Mk.29 아머
'피들러'
기동성, 이동성이 고려된 건설용 수트
Mk.30 아머
'블루 스틸'
근접 공격용 특화 수트
Mk.31 아머
'피스톤'
고속비행 수트
Mk.32 아머
'로미오'
Mk.17 하트브레이커의 업그레이드 수트
Mk.33 아머
강화 에너지 수트(ENHANCED-ENERGY SUIT) '실버 센츄리온'
아이언맨3에서 토니가 이것을 입고 컨테이너에 갇혀 있던 페퍼를 구출하러 갔으나,
킬리언이 끼어들어 흉부가 손상되고 구출에 실패하나 팔에 장비된 검으로 킬리언의 팔을 잘라낸 후 버려진다.
Mk.34 아머
'사우스 포우'
재난 구조 수트의 프로토타입
Mk.35 아머
재난 구조용 수트(DISASTER-RESCUE SUIT) '레드 스내퍼'
아이언맨3 최종결전 장면에서 익스트리미스 병사들에게 파괴되는데,
토니가 하트브레이커보고 도와주라는 명령에 도움을 받아 붙어 있던 세명의 익스트리머스중 하나를 제거하나 남은 둘중 하나가 하트브레이커에게 달라 붙어 다른 곳으로 가버린 덕분에 파괴당한다.
Mk.36 아머
'피스 메이커'
폭동진압용 수트
Mk.37 아머
'헤머헤드'
심해형 수트
Mk.38 아머
헤비 리프팅 수트(HEAVY-LIFTING SUIT) '이고르'
최종결전 장면에서 폭발로 토니와 로드가 서 있던 구조물이 무너지려 하자 토니의 호출로 구조물을 지탱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헐크버스터가 아니다....
Mk.39 아머
준궤도용 수트(SUBORBITAL SUIT) '스타부스트/제미니'
아이언맨3에선 마지막 전투때 하트브레이커 바로 왼편에 있었고, 전투중에도 하늘을 향해 돌진하는 모습으로 짧게나마 출연했고 이후 익스트리미스 병사가 던진 쇠파이프를 쳐내고 리펄서건으로 익스트리미스 병사를 때려잡는 모습으로 다시 짤막하게 출연했다.
Mk.40 아머
초고속 수트(HYPER-VELOCITY SUIT) '샷건'
모든 아이언맨 수트중 가장빠른 수트 최고속도는 마하5정도 라고 한다.
아이언맨3에선 킬리언을 상대로 꽤 오래 버텼으나 킬리언에 의해 팔, 다리가 잘려지고 마지막에 반토막 나면서 박살나게 된다.
초고속 수트라는 이름답게 리펄서건 3연속 발사를 보여주었지만, 정작 3방 모두 피했다...
Mk.41 아머
스켈레톤 수트(SKELETON SUIT) '본즈'
토니가 Mk.42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만든 시험성격의 수트.
익스트리미스와의 전투 중에 살짝 모습이 나오며, 버기처럼 온 몸을 따로 조각내어 각각의 파트를 회전시켜 익스트리미스 솔저들을 두들겨 패는 간지를 보여주었다.
Mk.42 아머
아이언맨3의 간판수트이자 주력수트.
미완성된 수트인지라 제대로 쓸 수 있는 무기라곤 리펄서건 하나 뿐이며 제대로 날지도 못했었다.
이 수트로 하이잭 당한 대통령의 전용기에 타고 있던 사빈을 처치하기도 하고, 비행기에서 추락한 사람들을 구해내기도 한다. 하지만 그 후 날아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또 분해된다(…)
이때 부서졌던지라 최종전투에선 참여하지 못하다가 위기 상황에 다시 등장.
하지만 토니가 수트를 입기도 전에 난간에 부딪혀서 또 분해된다(…).
박살난 수트를 토니가 킬리언에게 입힌 후 자폭시켜버린다.
킬리언에게 일방적으로 털리기만 한 다른 수트들과는 달리 킬리언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활약을 했다.
참고로 이 수트는 처음으로 착용할 때, 잠결에 실수로 불러서 토니가 부쉈을 때,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최종보스 전에서 날아왔을 때까지 합쳐서 총 4번이나 조각조각 난다.
Mk.43 아머
어벤저스2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등장하는 수트.
Mk.44 아머 - 헐크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첫등장한다.
코믹스와는 달리 브루스 배너가 직접 개발에 참여했다.
어벤져스 1편에서 헬리 캐리어 내부를 뒤집어 엎었을 때처럼 스스로를 제어하지 못 하고 날뛸 경우를 대비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토니가 바로 헐크버스터에 들어가는 것이아니라 Mk.43을 착용하고 거기에 다시 헐크버스터를 착용하는 형태이다.
Mk.45 아머
어벤저스2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최종결전에서 입고 나올것으로 예상되는 수트
워머신 Mk.1
아이언맨 Mk.2 슈트에 저스틴 해머가 판매한 무기와 추가장갑이 증설된 것.
아이언맨3 프롤로그에서 치타우리 침공 당시 아시아에서 이 수트를 입고 텐 링즈를 추적하고 있었다고 한다.
워머신 Mk.2 (아이언 패트리어트)
아이언맨2에서 나왔던 해머사 무기 장착형 아머가 아니라 토니가 새로 만들어 준 모델이다.
워 머신을 회수한 토니는 해머 테크 장비들을 뜯으면서 다시는 이 슈트를 입지 못 하게 하겠다며 짜증을 낸다.
이때 잠시 내 수트에 해머 무기를 다는것은 모나리자에 4살 짜리가 낙서한거랑 비슷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기본이 된 아이언맨 Mk.2 아머는 회수해서 토니 집에 전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