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br>오븐 베이크 치킨은 저번에 괜찮은데를 찾아서 가끔 사다 먹는데.(배달이 안되는데라)</div> <div style="text-align:left;"><br>튀김옷을 씌워서 기름에 맛깔나게 튀겨낸 치킨도 맛있는 법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근데 집주위에서 배달되는 괜찮은곳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메이커 치킨은 맛이 균등한데 가격이 비싸고 그 외에도 맘에 안드는데도 있고 등등...</div> <div style="text-align:left;"><br>그런데 요번에 광고지 보고 후라이드를 시켜먹어보니 괜찮은데가 있어서 이번엔 반반을 시켜봤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두번 시켜서 두번 다 괜찮으면 성공인샘이라고 생각이 들어서...</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광고 의심 받을까봐 상호는 가립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78" height="581" alt="크기변환_IMG_070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3/1425900764Bb3ZDKHYqfs.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시장통닭 비스무리한 느낌인데. 치킨+치킨무+콜라 작은거 해서 16000원이네요. 후라이드는 15000인데 반반 하니까 천원 추가됐습니다.<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78" height="581" alt="크기변환_IMG_071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3/1425900764Tcdp3hf9UPmf6snIv4QTabrQ.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br>가정용 저울이 있어서 무게를 재봅니다. 총 무게는 1605그램.</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78" height="581" alt="크기변환_IMG_071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3/1425900764Jked29sMseOU162bUjIinjvLyNDzOPdw.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당연히 콜라랑 무는 빼고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78" height="581" alt="크기변환_IMG_071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3/1425900765TmnUYtKcC1BJ2ZwyO8HOdMhND.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후라이드 부분만 올려보니 850그램입니다. 골판지박스 무게가 좀 있으니 - 50그램 정도?</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78" height="581" alt="크기변환_IMG_070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3/1425900765oEqkVpCHc6MUdpg76tHh2H35D11j2.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저번에 후라이드를 시키니 저 골판지 박스에 넣어져서 왔었는데, 반반을 시킬땐 어떻게 오려나 했더니 작은 박스에 따로 양념분을 넣어서 배달이 오더군요.</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78" height="581" alt="크기변환_IMG_071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3/1425900765HeNCYkwW.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튀김 상태는 양호. 거기에 기름도 잘 털었는지 바삭함도 좋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br>중간에 거뭇거뭇한건 탄게 아니라 깻잎같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78" height="581" alt="크기변환_IMG_071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3/1425900765jRrfiNxTcC.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근접샷입니다.</div> <div> </div> <div>일단 기름을 정말로 잘 털어낸 것 같습니다. 기름종이나 박스에도 기름이 많이 안 묻어날 정도...</div> <div> </div> <div>다만 이쪽에 고구마 튀김?이 서비스로 몇개 들어가 있습니다. 이걸 빼면 -150~200g정도는 빠질것 같네요.</div> <div> </div> <div>뭐 양념도 뺀다고 쳐도 광고문구 자체가 <strong>1.3kg</strong>이었으니까...</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78" height="581" alt="크기변환_IMG_071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3/1425900766XSAN1qoDeyeQ9S3wjZk8jK7.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양념은 딱히 특별할것도 나쁠것도 없는 평이한 양념맛입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일단 기름 깔끔하게 털어낸게 가장 크고, 맛도 괜찮고, 바삭함도 오래가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기름 이야기를 자꾸 하게되는데. 저번에 시켜먹던데가 다 좋은데 기름을 정말 안털고 갔다주다보니까 바삭함도 금방 사라지고 좀 놔두면 눅눅하고 니글거리던데라...</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튀김옷이 조금 두껍고 딱딱한 느낌이긴 한데, 애초에 튀김옷과 치킨을 먹으려고 시킨거라 괜찮고요.</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제 입맛에는 맞으니 앞으로 튀김옷 있는 치킨은 여기서 시키는 것으로...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11" height="446" style="border:;" alt="덩실.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3/14259175498Vb2Sx791lgTpVMPQPD5LvK.jpg"></div></div> <div><br> </div> <div>ps : 다리랑 날개는 모두 어머니가 맛있게 드셨습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