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이태임은 4일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인터뷰에서 "너무나도 많은 말도 안되는 소리들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저요, 정말 할 말이 많은데요"라며 힘겹게 입을 연 이태임은 "거짓말들과 말도 안되는 내용들이 여기저기서 기사화되고 있다"고 씁쓸해했다.<br></div> <div> </div> <div>이태임은 "'띠과외' 녹화를 했을 때 막 바다에서 나온 뒤였다. 너무 추워서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그 친구(예원)가 '뭐'라고 반말을 하더라"며 "너무 화가 나서 참고 참았던 게 폭발해서 나도 모르게 욕이 나왔다"고 말했다.<br><br>이어 "당시 녹화현장에서 여러 가지 상황이 너무 기분이 나빴다. 일절 상의한 것 없이 그냥 진행이 됐었다. 욕은 했지만 정말 그건 잘못했지만 참고 참았던 것들이 폭발했다"고 덧붙였다.<br><br>이태임은 "그런데 인터넷이나 여러 기사들에선 내가 하지도 않았던 말들이 기정사실처럼 올라가 있더라"며 "그 친구가 '괜찮냐'고 했다는데 그런 적도 없다"고 토로했다.<br><br>이태임은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힘든 일이 많다. 그래도 참고 견디려 했었다. 그런데 '찌라시'에선 말도 안되는 말들이 올라가 있고 또 사람들이 그대로 믿더라"고 토로했다.<br><br>이태임은 "찌라시를 만든 사람들을 고소하자고도 했지만 회사에선 그냥 무시하는 게 상책이라고 한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은 찌라시 내용을 그냥 믿는다"고 한탄했다. 이어 "세상사람들은 섹시스타로 주목 받은 여배우는 그냥 마음에 안 드는 것 같다"며 "마치 마음대로 해도 되는 장난감인 것 같다"고 힘들어했다.<br><br>이태임은 "모두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를 죽이려고도 하는 것 같다. 정말 힘들다. 죽으라는 무언의 압박 같은 걸 느낀다"고 토로한 뒤 "연예계를 떠날지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털어놨다.</div> <div> </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50304132008839" target="_blank">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50304132008839</a></div> <div> </div> <div> </div> <div>욕설내용들이 퍼지고있던데 그건 다 찌라시인것같고 그전에 나왔던 기사들이랑 좀 다른내용도있네요<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