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97" height="896" style="border:;" alt="91839e7cd06d06006278019c35af7d8b_28813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1/1421679124i2v2LhKrt3Cx.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떠나기 전 해야할 일    Before I Disappea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내성적인 리치는 바에서 화장실 청소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외로운 남자이다. 그의 남루한 인생이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게 바닥을 치자, 리치는 아무런 미련 없이 생을 마감하려 한다. 하지만 손목을 긋고 욕조 안에서 얌전히 죽음을 기다리는 동안, 소원해진 누나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그녀는 구치소에서 하루를 보내게 된 자신을 대신해, 딸을 학교에서 데리고 와달라는 부탁을 한다. 마지못해 죽음을 미룬 후 자신이 생전 처음 보는 조카를 데리러 가는 리치....</div> <div style="text-align:left;">                                     - 네이버 줄거리 소개</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기분이 우울하던 차에 줄거리 소개가 눈에 딱 들어와서 보게 되었는데 생각 외로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우울한 분위기이면서 웃기기도 하고, 중간중간 음악도 좋았고, 여운이 남는 영화였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2014년 작이고 2012년 단편으로 만들었던 것을 장편으로 다시 각색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강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