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출처 :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a target="_blank" href="http://www.reddit.com/r/shortscarystories/comments/2tbz3g/the_cruise/" target="_blank">http://www.reddit.com/r/shortscarystories/comments/2tbz3g/the_cruise/</a></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캐시는 언제나 나와 함께 크루즈에 타기를 원했다. <div><br></div> <div>우리가 마침내 직접 만난다면, 그 장소는 크루즈가 될 정도로 그것은 우리의 꿈이었다.</div> <div><br></div> <div>우리 둘 다 한번도 크루즈에 타본 적이 없었고, 우리는 우리가 크루즈를 함께 탈 때까지 우리의 첫 경험을 아껴놓기로 했다.</div> <div><br></div> <div>이것이 내가 우리 가족이 나를 캐러비안으로의 일주일의 크루즈 여행으로 나를 끌고갈만큼 나의 긴 기간동안의 약속이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그녀에게 말하지 않은 이유였다.</div> <div><br></div> <div>오해하지는마라, 이건 즐겁지만, 수치스럽게도, 이는 캐시의 마음을 짓밟을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이 비밀을 지켰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긴 시간 동안 먹고 마신 후에, 나는 나의 "쿼터스"(우리 가족의 여행 패키지에 포함되기에는 너무 공간이 없었던, 비좁은 방이었다)로 가서 나를 깊은 잠에 들게 해줄 베나드릴 약 두 정을 복용했다.</div> <div><br></div> <div>나는 내 핸드폰 소리에 깨어났고 어둠 속에서 내 핸드폰을 찾았다. 캐시였다.</div> <div><br></div> <div>"여보세요?" 나는 가족들을 깨우지 않기 위해 조용한 목소리로 말했다.</div> <div><br></div> <div>나는 오직 침상에 앉아있는 내 오빠의 형상만을 확인할 수 있을 뿐이다.</div> <div><br></div> <div>다른 모두는 잠들어 있을 것이다.</div> <div><br></div> <div>"제시카?" 그녀의 목소리는 흥분한 것처럼 들렸다-아마도 그녀는 또 다른 악몽을 꾸었나보다. "나 네가 죽는 꿈을 꾸었어," 그녀는 훌쩍였다.</div> <div><br></div> <div>나는 한숨쉬며 내 뒤를 돌아봤다.</div> <div><br></div> <div>"글쎄, 나는 살아있는데 말이지," 나는 건성으로 웃어줬다. "네 꿈이 뭐였는데, 캐시?"</div> <div><br></div> <div>"네가 보트에 타고 있고, 그리고나서-" 나는 갑자기 걱정과 함께 소름이 끼치며 그녀의 말을 끊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물에 빠져서 죽어?" 내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고 방에 물이 차는 어떤 징조라도 있는지 살펴보기 시작했지만, 그런 것을 보기엔 너무 방이 어두웠다.</div> <div><br></div> <div>"아니...." 그녀는 잠깐 말을 멈췄다. 나는 오빠가 침상에서 뛰어 내려서 나를 향해 걸어오는 것을 들었다.</div> <div><br></div> <div>"연쇄살인마가 너와 같이 배에 타고 있어. 그는 약간 네 오빠처럼 보였어."</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