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1/1420432081V61HbjrCCNQnuWiy.png" width="800" height="450" alt="11.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2013년 11월 클베 시절부터 시작해서 함께해온 하스스톤 드디어 전 직업 60레벨을 찍게 되었네요.</div> <div>각 직업을 60까지 찍는동안 몇가지 원칙에 따라 해왔었습니다.</div> <div><br></div> <div>첫째는 되도록이면 위니덱은 하지 말자 였습니다. 흑마도 주로 거흑으로 레벨을 올렸구요. 위니는 경험상 해본것 정도라 5판이내로 해봤습니다.</div> <div>두번째는 제가 비록 실력은 없지만 주류가 되는 직업은 피하는 것 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가령 초창기때 불작이 8코시절에는 얼법등을 위시로한 마법사등이 굉장이 많았었고 언제나 그랬지만 흑마위니도 굉장히 많았습니다.</div> <div>그 시절에는 법사나 흑마를 전혀 하지 않았구요. 당시 가장 열악하던 사냥꾼을 했었습니다.</div> <div>지금이야 사냥꾼이 굉장히 강하고 그렇지만 당시에는 장의사도 없었고 개풀도 지금과는 방식이 아예 달랐습니다. </div> <div>그 증거로 스샷을 첨부하자면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1/14204323574c6Hehdjyjh6bWii.png" width="800" height="450" alt="2222.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사냥꾼 덱을 오토로 급하게 만들어봤습니다. 오른쪽 하단에 21승인것이 보이시나요? 네 저는 2013년 12월에 사냥꾼 만렙을 찍었고</div> <div>그렇기 떄문에 당시에 올렸던 승들은 소급 적용이 되지 않았습니다. 황금영웅이 도입되면서 랭킹전에서 승들이 기록되기 시작했구요.</div> <div>황금영웅이 도입된 작년 3월인가 4월이후로는 거의 하지 않았기에 (일퀘정도를 제외하고는) 사냥꾼이 만렙임에도 불구하고 21승이네요. ㅠㅠ</div> <div>더불어서 클베 시절에 꽤나 많은 게임을 했기에 종합승이 3천승이 다 되어가지만 현재 300승을 넘는 직업이 단 한개도 없습니다.</div> <div>조금은 아쉽지만 앞으로 차차 다시 쌓아나가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사냥꾼다음에는 드루이드를 했었는데 당시 드루이드는 자군 야포를 쓰지 않았습니다. 왜 그런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마도 얼법을 대항하기</div> <div>위해서는 치유의 손길을 넣은 빅덱 드루가 굉장히 유행했었고 불작과 냉기주문들 하향 패치이후에 지금과 유사한 자군 야포를 이용하는 드루이드가</div> <div>유행했다고 기억되네요.</div> <div>이런식으로 사냥꾼-드루이드-전사-성기사-사제-마법사-주술사-흑마법사-도적을 찍었는데요.</div> <div>이번에 마지막으로 도적을 키우면서 느낀건 참 저도 사서 고생을 한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div> <div>지금 현 메타에서 도적을 하기는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별의별 덱을 다해봤는데 무기도적,해적도적,기계도적,주문도적,컨트롤 도적</div> <div>아 정말 힘들더군요. 실력이나 좋으면 모를텐데 저는 실력도 없는데 도적까지 하려니 너무 힘들었습니다.</div> <div>하지만 스스로 세웠던 목표인 전 직업 만렙 달성을 위해서 꾸준히(엄청나게 지면서 ㅠㅠ) 해서 드디어 오늘 만렙이 되었네요.</div> <div><br></div> <div>앞으로는 전 직업 황금영웅을 목표로 할수도 있겠지만 그건 좀 나중으로 미뤄두고 제가 가장 즐겨했었던 컨트롤 덱 위주로 해보려고 합니다.</div> <div>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드 즐거운 하스스톤 되시길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