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7380984111910ef6a6e445fa4cba6e29bbbbe6f__mn673554__w1156__h654__f176884__Ym201607.png" width="800" height="453" alt="Hearthstone Screenshot 06-28-16 14.37.22.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76884"></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73809942cfe2faf232a44e1a13cf3dd2210d72e__mn673554__w1156__h654__f176348__Ym201607.png" width="800" height="453" alt="Hearthstone Screenshot 06-28-16 14.37.27.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76348"></div><br><div>사용했던 카드 리스트입니다.</div> <div><br></div> <div>첫판을 져서 <b>역시 이덱 갓승이다!</b> 라는 느낌이었는데 11승을 할 줄은 ㄷㄷ</div> <div><br></div> <div><br></div> <div>9승이 최고 등수 였는데, 첫 11승이라 들떠서 보상 스샷을 남기지 못했지만 </div> <div>약 300골드 + 1팩 + 황금 노말 카드 1장 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첫 픽이 <b>[흑마술사]</b> 였습니다. 다른 영웅카드가 정말 쓸 수 없는 카드들이라, </div> <div>별 생각없이 픽했는데 이녀석이 키카드가 되었습니다. (밑에 더 쓰겠습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제가 생각할 때 캐리(?) 했던 카드는 </span><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유전자 재결합사</b><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검은무쇠 잠복자</b><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흑마술사</b><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입니다.</span></div> <div><br></div> <div><b>유전자 재결합사</b>는 체력이 낮아진 고코스트 하수인을 재활용했다면 정말 좋았겠지만,</div> <div>대부분은 죽메가 없는 2,3코 하수인을 대상으로 많이 사용했습니다. (하필 손에 들어올 때, 3,4코 쯤이라)</div> <div>체력이 1인 하수인을 영능에 짤리기 전에 바꾼다던가, 전함 하수인의 재활용 등.. <strike>보박딱이라던가 보박딱이라던가</strike></div> <div>(물론 빈 필드에 곧장 나가는 판도 여러번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b>검은무쇠 잠복자</b>는 준광역기 수준의 성능이니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b>흑마술사</b>는 없어서 사용해본 적이 없던 카드인데 정말 꿀카드라는 걸 깨닫게 된 케이습니다.</div> <div>바로 앞서 말한 검은 무쇠 잠복자와 유전자 재결합사의 재활용 이었습니다. </div> <div><br></div> <div>검은 무쇠 잠복자를 낸 상황이면 대부분 상대필드가 정리되어 한턴을 살았기 때문에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문제없이 손에 들고 올 수 있었습니다.</span></div> <div>손에 들고오자 마자 사용한 상대의 허를 찌르는 2번의 사용은 필드 상황을 제 것으로 확실히 만들었습니다.</div> <div>혹은 아직 유리한 필드지만 손에 들고 있는걸 보여주었기 때문에 진행에 상당한 제약을 주기 충분했습니다.</div> <div><br></div> <div>보박딱이 물어다준 브란과 사용해 그믄므새를 총 3번 사용한 건 비밀.. <strike>와 신성화3장쓰네 개객기</strike></div> <div><strike><br></strike></div> <div>유전자 재결합사도 재활용해서 체력이 많이 빠진 하수인을 재활용해서 필드 굳히기 좋았습니다. 굳굳!</div> <div><br></div> <div><br></div> <div>★ 준 캐리(?)급 카드는 <b>심연 속으로</b>, <b>보박딱</b>, <b>안녕로봇 </b>이라 생각합니다.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trike>안녕!안녕!안녕!</strike></span></div> <div><br></div> <div><b>심연 속으로</b>는 1코에 잡혀도 문제없이 쓰기 좋았고, 경기 준반에 드로가 되면 그때그때 필요한 카드를 뽑아줬기 때문에</div> <div>역전은 못 시키는 카드라도 다음턴까지 시간을 버는 용도의 하수인을 뽑는등 윤활유같은 카드가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b>보박딱</b>은 2턴에 나가서 다음턴에 쓸 좋은 3코 하수인을 직접 고를 수 있엇고(상대가 2턴에 영능쓰면 더 감사)<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경기 중반의 상황에 필요한 3코 라인 주문을 들고온다던가 (칼날부채라던가.. 기습 5뎀이라던가..<strike>없으면 만들면 되죠</strike>)</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역시 윤활유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안녕로봇</b>은 빡침의 대명사라 생각되는데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 이유는 하수인 끼리 유리한 교환을 볼 수 있는 각인데 그걸 방해하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b>무려 두 번! </b><strike>데스윙도 두 번 막는 갓녕!</strike></span></div> <div>천보때문에 상대가 영능을 사용하던 두번 들이받던 상대는 템포를 많이 잃게 됩니다.</div> <div>더불어 템포를 뺏긴 제가 유리한 교환을 다음턴에 성사 시킬 수도 있었죠.</div> <div><br></div> <div>2코에 무작정 내기보다는 조금 아꼇다가 4,5코 즈음 나간게 많았던거 같습니다. </div> <div>상대의 템포를 좀 더 늦추기 위한 변수? 혹은 강제로 템포를 뺏어오기 위한 용도로 말이죠.</div> <div><br></div> <div> <div>★ 드로우 카드</div> <div>모든 투기장 픽을 할때 드로우카드에 혈안이 되는 편은 아니지만,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덱의 코스트를 보시면 2,3가 높아서 카드 소비가 빠를 것 같아서 조금 픽을 했습니다. </span></div> <div><br></div> <div>덕분에 죽메로 드로우를 시켜주는 하수인 2장과 보박딱, 심연속으로 등의 카드로 인해 후반까지도 패가 마르지 않았던거 같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9,10턴에 손패가 아예 없어서 오른쪽 메타 였던 경기가 3,4 경기..</span></div> <div>은근 1,2 장 손패 차이가 컷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흑마술사가 정말..)</div></div> <div><br></div> <div><br></div> <div>★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체력5 남은 상황에서 <b>상대 체력 26을 한 방에</b> 털어버린 경기였는데요</div> <div><br></div> <div>그 과정을 보면..</div> <div>1. <b>심연 속으로</b>가 물어다준 <b>언더시티 상인</b>이 물어다준 <b>축복받은 용사</b>(성기사 주문, 공격력 2배)가 손에서 계속 놀던 상황</div> <div><br></div> <div>2. 체력이 낮은 상황에 나가서 무시받던 <b>아누비사스</b>(죽메, +3/+3)</div> <div> 제 체력이 킬각이니 대놓고 무시하고 명치만 치더군요(체력 10대 vs 30)</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체력이 한 자리 숫자일때 </span><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얼굴없는 괴수</b><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10코, 10/10)를 냈고 아누비사스로 1대 쳤습니다. (상대 26)</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상대는 여전히 제 명치를 치고 끝내더군요. 제가 다음턴이면 죽는 상황.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렇게 한 턴을 버티고,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아누비사스 자살 → 얼굴없는 괴수, 공 13 → <b>축복받은 용사</b> → 공 26 → 역전!</span></div> <div><br></div> <div>이게 9승째 경기였을 겁니다. 운이 좋았죠. <strike>큰그림 메타 후훗</strike></div> <div><br></div> <div><br></div> <div>음,, 12승도 아니고 11승이지만 첫경험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두 자리 수라니!!</div> <div>그래서 기억나는 픽을 한 번 소개해드리고 싶었습니다 ㅎㅎ</div> <div><br></div> <div>음,, 어,, 뿅!</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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