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봤을땐)크게 4가지 패턴으로 볼 수 있다.
1.감정표현의 기복이 심한 사람
ex:불기둥으로 내 하수인들을 다 죽이곤
'미안해요'  '제 마법이 당신을 !' '미안해요' '고마워요'
해석본:내가 니껄 다죽여서 미안하다, 그래서 널 이길 수 있을거 같다,근데 이겨서 미안하다, 근데 이기게 해줘서 고맙다
2.심리전의 대가
내 본체가 상대 주문에 죽을 수 있는 피일때 시작된다.
ex:주술사가 이번턴에 날 못죽이면 자기가 죽을 각인데, 하수인 전부를 내 명치에 박고 밧줄이 탈 때까지 '위협'을 반복한다. 난 언제 파지직!당할지 두려울 뿐이다.
해석:위협!(내 손에 널 죽일 방법은 없지만)
정령들이! (날 도와주지 않았지만)
자네를!(이렇게 하다보면 니가 쫄아서 서렌쳐줄지도 모르지..)
파괴할걸세!(제발!서렌좀!)
가끔 통할때도 있지만 적이나 나나 인간이기에 왠만해선 안통한다.
3.일일히 반응하는 활동력 높은 사람
뭘내든 칭찬하고, 뭘하든 칭찬한다
뭔가를 죽일때마다 고마워하거나 미안해한다.
자기가 죽일때는 감사합니다!죽을때는 이게 아닌데..미안해요! 빛이 당신을 파괴할겁니다!
혹 서렌을 치더라도 클릭이 가능한 그 수초안에 감정표현하고 간다.
4.언제든지 위협하는 정신병자
그냥 생각없이 위협할 뿐이다.무의식적으로 영웅쪽으로 손을 옮겨 위협한다.뭔가 죽일때 위협한다.뭐가 죽어도 위협한다.비살상 마법을 써도 위협한다.쉴틈없이 위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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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더 있으면 댓글에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