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으~ 상대는~ 쓰랄! <div><br></div> <div><font size="4">1. 주술사 기본</font></div> <div><div>과부하(과부화 아님)는 앞으로 쓸 마나를 땡겨온다는 느낌으로 드루이드의 마나펌핑과 비슷한 면이 있으나 아무래도 지속적인 펌핑이 가능한 드루이드에 비해서 과부하는 페널티라는 느낌이 강함(드루이드가 이렇게 약합니다)</div> <div>과부하 카드들이 코스트에 비해 성능이 강력하긴 하나 그만큼 다음 턴에 행동이 제약되므로 주술사를 플레이함에 있어서 항상 과부하 이후에 할 플레이를 염두해둬야 함. 반대로 주술사를 상대함에 있어서 주술사가 과부하된 턴에 얼마나 많은 이익을 챙겨올 수 있는가가 중요함.</div> <div><br></div> <div>주문과 무기 효율이 괜찮은 편이라 필드 장악력이 강한 편.</div></div> <div>[불꽃의 토템] 이나 [피의욕망] 을 통한 폭딜이 가능하므로 가급적 하수인은 싹 정리하는 것이 좋음.</div> <div>각 주문이나 하수인들 간의 연계는 좋으나 단독으로 쓰이기엔 어정쩡한 면이 있어서 패가 잘 풀리면 매우 쉽게 필드를 장악하나,</div> <div>조금만 꼬여도 영능만 쓰다가 턴 넘기기가 일쑤다.</div> <div><br></div> <div><font size="4">2. 기계술사</font></div> <div>기계 하수인을 주로 쓰는 기계법사나 기계흑마와 비슷한 형태의 위니류 덱.</div> <div>[기계소환로봇]을 통해 감소된 코스트로 하수인을 쏟아내어 필드를 장악하는 운영은 여타 기계위니 덱과 동일하나</div> <div>[회전하는 자동제압로봇]과 [불꽃의 토템] 이라는 고성능 하수인 덕택에 생각치도 못한 폭딜이 가능한 것이 장점.</div> <div>특히 [회전하는 자동제압로봇]은 가장 끔찍한 하수인이므로 처리가 가능할 땐 주저하지 말고 처리하자.</div> <div>괜찮겠지 하고 살려뒀다간 [대지의 무기] 2장 + [불꽃의 토템] = 22뎀 맞고 게임 터진다.</div> <div>과장된 예긴 하지만 공격력 버프와 시너지가 너무도 좋기 때문에 조금 무리하더라도 잡는 것이 옳다.</div> <div>위에 언급한 폭딜만 조심하면 여타 기계위니덱 상대하듯이 최대한 필드를 내어주지 않고 비비면 된다.</div> <div>흑마나 법사에 비해 뒷심이 많이 부족하고, 드로우 역시 [마나해일 토템] 정도인데 이 역시 필드가 유리한 상황이 아니고선 꺼내기가 어렵다.</div> <div>설사 [마나해일 토템]이 나와서 2턴 정도 드로우를 본다쳐도 그 사이에 필드를 역전할 수 있다면 드로우 2장 정도는 크게 신경쓸 정도는 아니다.</div> <div>그 밖에 주의해야 할 점은 [지옥절단기]로 5코스트 8/8의 무지막지한 스텟으로 초반에 기계술사에게 명치를 많이 얻어맞았다면 [지옥절단기] 하나를 처리하지 못해서 게임이 끝나는 경우도 생기니 제압기 하나 정돈 아껴두자.</div> <div><br></div> <div>결론.</div> <div>폭풍같이 몰아치는 딜에 휘둘리지 말고 침착하게 필드 정리에만 힘쓰면 제 풀에 나가 떨어지는 형태.</div> <div>폭풍같이 몰아치는 딜에 휘둘리지 말고 침착하게 필드 정리에만 힘쓰면 제 풀에 나가 떨어지는 형태.</div> <div><br></div> <div><font size="4">3. 클래식술사(=미드레인지 술사)</font></div> <div>드루이드와 비슷하게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덱 형태.</div> <div>4-6코스트 사이의 고성능 하수인을 바탕으로 필드를 장악하는 형태이다.</div> <div>꾸준히 써온 만큼 여러 상황에 대처하기 쉽고 무난하나 역시나 특별히 유리하다 싶은 상성도 없다.</div> <div>영능 덕분에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쌓이는 토템 정리가 어려운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전사나 드루 상대로 강한 편.</span></div> <div><br></div> <div>골고루 분포된 마나커브를 바탕으로 그 때 그 때 상황에 맞춰 대응하는 식으로 </div> <div>과부하 관리와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주문 카드를 언제 어떻게 쓰는가가 굉장히 중요하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상대하는 입장에서는 필드가 쌓이지 않도록 토템을 꾸준히 제거해주는 것이 좋으면 특히 [천벌의 토템]은 3코스트 [번개 폭풍]을 불기둥으로 만들어버리는 녀석이므로 우선적으로 제거하자.</div> <div><br></div> <div>3코스트 [야수 정령]</div> <div>4코스트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또는 [파괴의 화염수호정령]</div> <div>5코스트 [천벌토템]+[번개폭풍]</div> <div>6코스트 [불의 정령]</div> <div>7코스트 [박사붐]</div> <div><br></div> <div>정도를 유의하고 [대지충격] [사술] 등 침묵이 넉넉한 편이므로 하수인 하나에게 섣부른 올인은 자제하자.</div> <div>[번개 폭풍] 때문에 체력 3이하 하수인은 언제든지 정리될 수 있으므로 서로 필드를 불리기 보단 하수인을 교환해서 내 필드에 강한 하수인만 남는 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과부하 수치를 주시해서 과부화된 턴에 최대한 이익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div> <div><br></div> <div><font size="4">4. 주문술사</font></div> <div>랭크에선 거의 보기 힘든 예능덱이긴하나 나름의 포텐은 있으므로 간략하게 설명.</div> <div>타우릿산을 통해 주문 코스트를 낮추고, 말리고스를 이용하여 딜카드를 집중시켜서 초상화를 박살내는 형태.</div> <div>슈팅법사 술사버전.</div> <div>솔직히 말해서 슈팅법사가 더 안정적이고 더 강력하다. 끝.</div> <div><br></div> <div><font size="4">5. 주술사 정리</font></div> <div>1) 과부하된 턴에 최대한 이익을 보자.</div> <div>2) 기계술사 딜을 폭풍같이 몰아치나 침착하게 필드 정리하다보면 이긴다.</div> <div>2) 기계술사 딜을 폭풍같이 몰아치나 침착하게 필드 정리하다보면 이긴다.</div> <div>3) 클래식 술사. 이름답게 오랜 기간 사용되온 장맛같은 덱. 투기장이다 생각하고 자기 컨셉에 집중하자.</div> <div>4) 주문술사. 는 그냥 슈팅법사를 하세요.</div> <div>5) 하수인 간의 연계가 중요한 직업이라 필드만 정리하면 마뜩히 할게 없다. 초상화를 먼저 박살내거나 필드를 싹 정리해버리자.</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