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은 고대의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p><p><br></p><p>동영상 강의 3편을 듣다 보니 중간중간 재밌는 이야기구나 라는 것을 느끼며, 동시에 아 외워야 하는 곳이구나를 뼈저리게 느꼈습니다.</p><p><br></p><p>아무리 정리를 해보려고 해도 머릿속으로 맴돌고 글로 적으면 딱딱하게 풀어나가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아.</p><p><br></p><p>초기에 적은 것처럼 딱딱한 글이 될 것입니다.</p><p><br></p><p>고대의 문화를 완전 이해하고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알면 좋지만 그러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 하며,</p><p><br></p><p>정리를 시작하겠습니다.</p><p><br></p><p>고대의 문화(불교,유교)</p><p><br></p><p>종교에 관련하여 고대 삼국시대부터 남북국시대까지 불교에 대해서 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p><p><br></p><p>먼저 불교는 고구려는 소수림왕떄, 백제는 침류왕때, 신라는 법흥왕때 전파가 되었습니다.</p><p><br></p><p>이 시기에 불교가 이토록 환영받고 전파된 이유는 불교가 가지고 있는 종교적 특징떄문입니다.</p><p><br></p><p>불교는 유일신만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베타성이 적고 깨달음을 통해 부처가 되는 사상을 가지고 있어서,</p><p><br></p><p>여러 부족을 통합하기에 용이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불교가 전래되었고,</p><p><br></p><p>이를 왕실에서 가져다 쓸 때, 다시 한번 변경이 되었는데 이는</p><p><br></p><p>왕실불교적 특징입니다. 왕이 곧 부처와 같이 깨달음을 가진자로 권력을 가지고 위에 앉아 있는 것에 당위성을 줍니다.</p><p><br></p><p>또 귀족에서는 업설이 선호되었는데, 이 업설은 흔히 카르마라고 하는 것으로 전생에 좋은 카르마를 쌓았기 때문에 현재 내 위치가 있다는 것으로</p><p><br></p><p>이 또한 권력에 당위성을 표시해주는 것입니다.</p><p><br></p><p>그리고 전쟁이 많은 이 시기에 호국불교적 성격을 가지고 나라를 지켜야 하는 점을 당연시 하였습니다. 이 호국불교적 특징을 가진 증거는</p><p><br></p><p>세속오계, 황룡사목탑, 문무왕릉이 있습니다.</p><p><br></p><p>신라 중대에와서 불교는 민중에게 보급화가 되었습니다.</p><p><br></p><p>신라 중대는 불교가 완전히 국교가 되었고, 이 때 많은 불교문화가 발달되었습니다.</p><p><br></p><p>이 때, 가장 특징적인 사람은 원효, 의상이 있고, 약간 별개로 혜조라는 스님이 있었습니다.</p><p><br></p><p>원효는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불교를 대중화하는데 많은 역활을 한 사람이고, 아미타 신앙은 전파하였습니다.</p><p><br></p><p>또한 십문화쟁론, 원흉회통사상, 일심사상 등 이론과 관련해서도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p><p><br></p><p>아미타 신앙을 통해 죽은 후에 정토를 갈 수 있다. 아미타불을 외치면 누구나 정토에 갈 수 있음을 주장하였고,</p><p><br></p><p>부처는 마음에 따라 달린 것이라는 일심사상을 잘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p><p><br></p><p>의상은 화엄종을 발달시켰고, 이 화엄종은 일즉다, 다즉일이라는 내용으로 왕권을 강화시키는 용도로도 사용되었습니다.</p><p><br></p><p>또한, 원효와는 다르게 현재 살고있는 세상에서 소원을 비는 관세음 신앙을 퍼트렸습니다.</p><p><br></p><p>혜초는 저서인 왕오천축국전이 유명한데 이는 불교 교리가 적힌 책이 아니라 8C경의 인도에서 일어난 일을 적은 일종의 지리지로</p><p><br></p><p>상당한 가치가 있는 서적으로 알아두기만 해도 됩니다.</p><p><br></p><p>신라하대에는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선종이 유행하였고 이는 풍수리리와 결합하여 지방 호족들이 선호하였습니다.</p><p><br></p><p>여기서 잠깐 도교의 전파에 대해서 보면</p><p><br></p><p>도교는 신선이나 무위자연과 같은 사상을 담고 있는 도인데 삼국시대에 전래되었습니다.</p><p><br></p><p>관련 유물로는 고구려(사신도), 백제(향로, 산수문전), 신라(화랑도)가 있습니다.</p><p><br></p><p>유교 또한 삼국시대부터 전래되었습니다.</p><p><br></p><p>유교에 관련된 기록들은 교육기관 역사서로 나누겠습니다.</p><p><br></p><p>고구려는 중앙에 태학이라는 교육기관을 소수림왕때 건립하였고, 지방에 경당이라고 유학과 무술을 가르치는 기관이 있었습니다.</p><p><br></p><p>백제는 교육기관이 전해지지 않지만, 박사라는 명칭이 있을 정도로 유학에 관한 기록이 있습니다.</p><p><br></p><p>신라 또한, 교육기관은 아니지만, 교육을 한 증거인 임신서기석이 있습니다.</p><p><br></p><p>삼국의 역사서로는 고구려에 유기 - 신집(영양왕), 백제에 서기(근초고왕), 신라에 국사(진흥왕)이 있습니다.</p><p><br></p><p>이 이후에 남북국 시대에는 발해에 주자감, 신라에 국학->(태학으로 이름 변경)이 있으며</p><p><br></p><p>유학자로 김대문(화랑세기, 한산기, 고승전 -> 자주적의식), 설총(화왕계, 6두품), 최치원(계원필경, 토황소격문, 시무책 건의, 6두품)이라는 유학자가 있습니다.</p><p><br></p><p>이제 종교에 관한것은 살펴 보았고, 이제 과학 고분, 건축, 불상, 탑, 음악, 일본에의 영향에 관해서 살펴보겠습니다.</p><p><br></p><p>과학에 관련하여 고구려는 천문도라는 하늘을 보는 지도가 있었으며 이 천문학은 왕권 및 농업에 영향을 끼쳤습니다.</p><p><br></p><p>백제는 천문학에 대한 기술은 없지만, 뛰어난 철제 기술로 칠지도를 제작하여 일본에 근초고왕이 선물해준 유물이 있는데, 이 칠지도에서</p><p><br></p><p>금으로 글자를 세길 정도의 기술을 볼 수 있습니다.</p><p><br></p><p>신라는 다 알다시피 경주에 선덕여왕때 건축된 첨성대가 있었으며, 가야지역에 예로부터 발전된 철을 다루는 문화가 있었습니다.</p><p><br></p><p>통일신라는 불교가 많이 발달한 것과 같이 선덕왕때 만든 상원사종과 경덕왕때 만은 성덕대왕신종이 있습니다. 또한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물인</p><p><br></p><p>무구정광대다라니경이 석가탑에서 발견되었습니다.</p><p><br></p><p>고분은 매우 중요한데, 이 이유는 고분에 같이 묻혀있는 부장품이 그 시대의 생활 문화를 알려주기 때문입니다.</p><p><br></p><p>고구려는 초기에는 돌무지무덤 양식으로 지어졌지만 점점 굴식돌방무덤으로 발전해나갔습니다.</p><p><br></p><p>돌무지 무덤양식으로 지어진 무덤은 장군총이 있으며, 굴식 돌방무덤은 무용총, 강서대묘 등이 있습니다.</p><p><br></p><p>굴식 돌방무덤은 입구가 존재하고 내부에 공간이 있어 벽화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입구가 있어 도굴을 하기 쉬워, 남아있는 부장품이 거의 없습니다.</p><p><br></p><p>초기엔 벽화양식도 생활과 같은 풍속화에서 후에는 사신도등이 그려졌습니다.</p><p><br></p><p>백제도 고구려와 마찬가지로 초기에 돌무지 무덤(석총동 고분)이 있었으며, 후기에 굴식 돌방무덤으로 발전 하였습니다.</p><p><br></p><p>또한, 중국 남조의 영향을 받아 벽돌무덤(무녕왕릉, 웅진) 형태로 발달 하였습니다.</p><p><br></p><p>신라는 고구려, 백제와 다르게 초기에 돌무지 덧널 무덤 양식(천마총)으로 이 무덤 양식은 입구가 없고, 내부 공간이 없어서 벽화가 없습니다.</p><p><br></p><p>또한 도굴이 어려운 특징이 있습니다.</p><p><br></p><p>후에는 굴식돌방 무덤 형태로 발전하였고 이는 김유신묘가 있습니다.</p><p><br></p><p>통일신라는 신라의 굴식돌방 무덤은 물론 불교에서 유래된 화장이 유행하였습니다.</p><p><br></p><p>박해의 고분은 고구려와 같이 굴식돌방무덤(정혜공주묘) 형식의 묘를 사용하였고, 천장이 모양만 모줄임 천장으로 발달하였습니다.</p><p><br></p><p>건축과 탑</p><p><br></p><p>고구려의 군축물은 평양에 있는 안학궁이 있고 이는 고구려의 남진 정책과 관련하여 장수왕때 건립이 되었습니다.</p><p><br></p><p>백제는 익산에 미륵사지가 있으며, 목탑양식의 미륵사지 석탑과, 정립 사지 석탑이 있습니다.</p><p><br></p><p>신라는 진흥왕때 황룡사지, 고려 때 몽골의 침입 때 소실된 황룔사지9층목탑, 분황사탐(모전석탑)이 있었으며,</p><p><br></p><p>통일 신라 시기에 불국사, 검은사지 3층 석탑, 불국사 3층석탑, 다보탑등이 중대에 지어졌습니다.</p><p><br></p><p>후대에는 진전사지 3층석탑과 같이 기단과 탑신에 불상을 조각하는 양식이 유행하였으며, 선종의 영향으로 승탑과 탑비가 유행하였습니다.</p><p><br></p><p>발새는 당의 영향을 받은 상경성이 건축되었으며, 고구려의 영향을 받은 석등, 돌사자상등이 있습니다.</p><p><br></p><p>불상과 공예에는 많은 작품이 있는데,</p><p><br></p><p>고구려는 연가7년명금동여래입상, 백제는 서산마애삼존분, 신라는 경주 배리석불입상, 금동미륵보살반가상이 있었으며</p><p><br></p><p>삼국 모두 미륵보살이나 반가사유상이 제작되었고, 모두 미소를 띄고 있습니다.</p><p><br></p><p>통일신라시기에는 석굴암(본존불, 보살상), 무열왕릉비 바다침돌, 법주사 쌍사자 석등, 성덕대왕 신종의 비천상, 상원사 종등이 있습니다.</p><p><br></p><p>우리 고대 문화는 일본에 많이 전파되었는데 이는 삼국시대에 아스카 문화를 통일신라 시대에 하쿠호 문화를 전파하였습니다.</p><p><br></p><p>고구려는 회화 관련하여 유명한 담징 호류사 금당벽화 및 종이와 먹을 전파하였고, 수산리 고분벽화와 비슷한 다카마쓰 고분군에 벽화가 발견되었습니다.</p><p><br></p><p>백제는 일본과 많은 교류가 있었던 만큼 많은 문화가 전파되었는데, 아직기, 왕인, 노리사치계등이 넘어갔고</p><p><br></p><p>유학이나 학자, 가람양식을 전파하였습니다. 유물로는 고류사의 미륵보살 반가사유상과 호류사의 백제관음상이 있습니다.</p><p><br></p><p>신라는 일본과 친밀한 관계가 아니어서 별로 없지만, 축제술과 조선술을 전파했다고 합니다.</p><p><br></p><p>통일신라는 일본의 화엄종 발달에 영향을 주었습니다.</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이만 내용을 마치겠습니다.</p><p><br></p><p>이번 강의는 문화의 흐름을 느끼고, 외우는 것이네요,, 열심히 외우겠습니다.</p><p><br></p><p><br></p><p><br></p><p><br></p><p>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