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그냥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이나 나 자신을 위해서 라도 조금씩 정리하는 목적으로 씁니다.</p><p><br></p><p>혹시 보면서 이건 뭐냐 하면서 욕하지 말구 그냥 넘어가 주시길 부탁합니다.</p><p><br></p><p>그리고, 관심있게 보시다가 잘 못된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히 생각하겠습니다.</p><p><br></p><p><p>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p> <p>지금 동북공정, 독도문제에 관련하여 고구려가 왜 우리의 역사인지.</p> <p>독도가 왜 우리 땅인지 명확한 이유를 아는 사람은 많이 없다.</p> <p>이러한 문제는 우리가 국영수와 같이 대학입학에 관련된 과목도 아니고,</p> <p>취직을 위한 스펙 혹은 전공과 관련되지도 않기 때문이다.</p> <p>하지만 우리의 역사를 바르게 알고 이해하는 것은 우리의 중심을 잡는 것이고,</p> <p>다른 나라 사람에게 한국인을 알릴 수 있는 준비가 되는 것이다.</p> <p>또한, 국가에 소속된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한국사를 공부해야 한다.</p> <p> </p> <p>이제 한국사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시작한다.</p> <p>역사란 의미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p> <p>사실로서의 역사로, 과거의 일 그대로의 사건과</p> <p>기록으로서 역사가의 관점으로 해석하는 역사가 있다.</p> <p> </p> <p>이러한 사관으로는</p> <p>사실중심으로 랑케 - 실증주의 사관.</p> <p>사관중심으로 크로체 - 상대주의 사관</p> <p>사실과 사관을 조합하여 카 - 실증주의 + 상대주의 사관이 있다.</p> <p>랑케는 역사가가 자신의 주관을 죽이고 과거가 본래 어떠했는 지를 중점으로 하나 것이고</p> <p>크로체는 모든 역사는 현재의 역사 즉, 역사가의 주관적인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것이다.</p> <p>카는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부단한 상호작용의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와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평하였다.</p> <p> </p> <p>역사 학습의 목적은 먼저 언급한 것은 내 주관적인 관점으로 언급한 것이고 일반적으로는</p> <p>과거 사실에 대한 지식 확장</p> <p>현재에 대한 올바른 이해</p> <p>삶의 지혜습득</p> <p>역사적 사고력과 비판력 양성에 목적이 있다.</p> <p> </p> <p>역사에는 보편성과 특수성이 있으며,</p> <p>보편성은 인간 고유의 생활 모습이나 일반적인 모습이며</p> <p>특수성은 주변 환경의 차이에 따른 다양하고 고유한 문화, 풍속, 언어등이 있다.</p> <p> </p> <p>민족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민족의 특수성과 보편성을 파악하여 공부하여야 한다.</p> <p>우리나라의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관점</p> <p>선사시대에는 북방 문화권과 우리의 역사 사이의 연계되는 문화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으며</p> <p>삼국시대는 중국 문화와의 관련 성 및 독자적인 우리의 문화 주관성을 공부할 수 있다.</p> <p>고려 시대는 불교와 관련하여 역사를 공부하며</p> <p>조선시대에는 유교적 가치와 관련된 역사가 있다.</p> <p> </p> <p>우리나라의 역사 서술 체제로는 4가지 방법이 있으며 이는 다음과 같다.</p> <p>편년체 : 시간 순으로 서수라는 일기체방식 - 조선왕조실록, 고려사절요, 동국통감</p> <p>기전체 : 인물을 중심으로 본기, 세가, 열전, 지, 연표 등 분야별로 서술하는 방법 - 삼국사기, 고려사, 해동역사</p> <p>강목체 : 큰 줄기와 작은 줄기로 서술하는 방법 - 동사강목</p> <p>기사본말체 : 사건을 중심으로 서술한 방법 - 연려실기술</p></p>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