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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istory_7221
    작성자 : 리볼버오셀롯
    추천 : 6
    조회수 : 547
    IP : 175.201.***.247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3/01/15 20:39:11
    http://todayhumor.com/?history_7221 모바일
    (펌)비잔티움 제국사 (3) - 로마의 박남정, 현진영들
    <P><a target="_blank" href="http://cafe.daum.net/shogun"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http://cafe.daum.net/shogun</FONT></U></A>의 마법의활 님이 쓰신 글입니다.</P> <P> </P> <P>앞서 글에서는 디오클레티아누스가 마치 제국을 구원하기 위해 적시에 등장한 체제 개혁자인양 소개를 했습니다. 그러나......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디오클레티아누스에게는 체제 개혁을 단행할 시간이 아직 주어지지 않았고, 그 역시 전임</P> <P class=바탕글>자들이 수행했던 과업을 여전히 수행해야 했습니다.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진압과 외세의 침공 에 대한 대응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다행히 디오클레티아누스에게는, 그것에 대응해나갈 만한 “수단”이 있었습니다.</P> <P class=바탕글>저 멀리 세베루스 왕조 때부터 단행된 군사 개혁의 단초는 갈리에누스, 아우렐리아누스에 의해 어느 정도 완성을 보았고, 제국은 새로이 맞이한 위기 상황을 타개할 도구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그리고 마침내 디오클레티아누스의 손에 쥐어진 그 도구는, 제국의 수술을 단행하는 데 있어 실로 효율적인 메스로 작용하였습니다. </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그렇다면 새로이 맞이한 위기 상황이란 무엇이었으며, 그것을 해결할 도구란 무엇이었을까?</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예전의 제국은 전 국경선에서 강력한 방어력을 자랑했었습니다. 경제력이 왕성할 때의 제국은 군단병 - 보조병 - 파트 타임 병사 체제를 유지할 수 있었으나...</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앞서 언급한 황제들의 카드 돌려막기가 슬슬 빵꾸가 나기 시작하면서, 취약성을 띄는 국경 지역이 날이 갈수록 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제방 한 군데에 물이 새면 다른 부분도 무너지는 것처럼 제국의 국경선 방어 전략의 취약성은 날로 심해져 갔습니다.</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저 한무제의 흉노 토벌로 시작된 야만족 서진의 도미노는 뒤늦게 하드리아누스 때부터 로마 제국에 밀어닥치기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이와 비슷한 패턴이 나중에 또 벌어지는 데, 꽤 나중이 되면 우리는 이들과 다시 만날 때가 있을 것입니다.)</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국경 방어 능력의 약화 & 국경 지대에서 가해지는 압력의 강화. </SPAN>댐이 노후화되가는 시점에 하필이면 홍수가 덮쳐 담수량이 마구 불어난 것 같은 절묘한 순간이었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이런 상황에서는 이제 더 이상 원수정 시대의 국경선 방어 전략을 고수할 수가 없었습니다.</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제국은 기병 급습, 장거리 무기 투척 전술을 구사하는 적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만 했고, 이는 궁극적으로는 본격적인 종심 방어 전략의 채용을 예고하고 있었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 여담. 어떤 분께서는 국경선 방어 전략을 포기한 이 것이 “파밀리아” 개념을 포기한 것이라며 그것이 “로마다운 점”이라고 주장합니다. 과연....?<SPAN style="FONT-WEIGHT: bold" lang=EN-US> </SPAN><SPAN style="COLOR: #ff0000; FONT-WEIGHT: bold">로마가 로마다우려면 누군가가 좋아하는 장점을 유지한 채 망해버려야 한다는 애긴데, </SPAN>그런 애기 당대의 로마인들이 과연 진지하게 받아들였을 지 저는 그것이 심히 의문입니다.) </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우선 종심 방어를 위해서는 종래의 보병보다는 <SPAN style="FONT-WEIGHT: bold">기병 중시</SPAN>가, 그리고 국경선 방어를 전담하지 않는 <SPAN style="FONT-WEIGHT: bold">기동 타격대</SPAN>의 아이디어가 필요했습니다.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세베루스 황제 때에 본격적으로 저 페르시아 방식의 중무장 기병대, 클리바나리의 아이디어가 적극적으로 차용되기 시작했고, 카라칼라 황제 때는 드디어 기동 타격대 개념이 차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종심 방어 전략의 아이디어는, 갈리에누스 황제에 의해 획기적인 진보를 이루게 됩니다.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사족이지만 중장 기병대에 대한 외인 부대 활용은 이미 트라야누스 황제가 단행한 바 있으며, 위급시 기동 타격대 역할을 위한 종심 방어 군단의 창설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도 시행한 바 있었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확대라는 점에 있어서는 썩 큰 의의가 없으므로 -<SPAN style="FONT-WEIGHT: bold">그때는 제국이 그런 거 안해도 잘해나갈 수 있는 시대였으니까</SPAN> - 생략하도록 합니다.)</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그는 북부 이탈리아에 기지를 둔 예비대를 창설했고, 무어인 경장 기마 투창병과 달마티아 외인 기병 부대를 조직했습니다. 거기에 강력한 복합궁을 사용하는 오리엔트 궁수 부대, 페르시안 장창병대, 쐐기꼴 대형으로 전투하는 게르만계 보병, 낙타부대가 새로이 “로마군”에 포함되게 되었습니다.</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갈리에누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글에서 언급한 죽음의 사이클을 극복하지 못한 채 죽었으나, 그가 로마군에 남긴 유산은 그보다 군사적인 능력이 더욱 뛰어났던 후임자들에 의해 실전에서 본격적으로 실험을 거치게 됩니다.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마지막으로 남은 하나, 중장 기병대, ‘클리바나리‘ 의 확대라는 과제는 아우렐리아누스에 의해 완성을 보게 됩니다. </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게이볼그 님이 쓰신 [중세 전쟁사 정리]-2)비잔티움(초기~니네베 전투) - 게시판 5121번 글에 나타나는 비잔티움 제국 군이 대략의 윤곽을 드러내는 모습이 이제 슬슬 보이기 시작합니다.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원수정 시대의 황제들이 설계도를 그렸고, 갈리에누스가 조립했으며, 아우렐리아누스에 의해 실증과 보완을 거친 ‘후기 로마군’. </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디오클레티아누스 손에 쥐어진 도구는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P> <P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하지만 디오클레티아누스가 여기까지만 했다면 그 역시 그 앞의 군인 황제들과 똑같은</P> <P class=바탕글>최후를 맞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되지 않았습니다.</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STRONG>디오클레티아누스가 그들과 달랐던 점은, 그가 로마의 황제 판에 업무 분담과 상호 보조를 필요로 하는 그룹 개념을 도입한 최초의 황제였다는 점에 있었습니다. </STRONG></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STRONG>다음번에는 이 로마판 서태지와 아이들, 즉 디오클과 아이들이 무슨 활약을 하였으며, 또 무슨 과제를 남겼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TRONG></P> <P class=바탕글> </P> <P style="TEXT-ALIGN: left" class=바탕글><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24c4d422b70560c7bd604db4344aba33.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class=바탕글>그러고보면 디오클과 아이들은 듀엣이었다가, 나중에 4인조 그룹으로 바뀌었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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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3/01/16 12:17:26  61.32.***.7  뭐꼬?  122105
    [4] 2013/01/16 14:20:32  110.70.***.204  산적왕루피  162776
    [5] 2013/01/16 19:43:38  113.216.***.38    
    [6] 2013/06/26 02:05:20  119.70.***.27  백설왕자  6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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