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P><EMBED style="WIDTH: 191px; HEIGHT: 189px" src=http://pds20.egloos.com/pds/201103/20/46/Main_Theme.swf wmode="transparent"></P> <P>---------------------------</P> <P> </P> <P><IMG style="WIDTH: 190px; FLOAT: none; HEIGHT: 297px;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test/a03c7c5e2033661cf0de36d139e7108a.jpg" width=190 height=297></P> <P>알렉산드르 발테로비치 리트비넨코</P> <P> </P> <P></P>전직 러시아 비밀경찰 이었던 <STRONG>알렉산드르 발테로비치 리트비넨코</STRONG>가 영국으로 망명한 이후 <P>푸틴 정권을 강력하게 비판했다가 2006년 11월 런던에서 원인모를 물질에 급성중독으로 입원되었는데, </P> <P>2주 후 죽기 직전 <STRONG>방사성 물질</STRONG>이 소변에서 발견되었고 이를 토대로 암살 당한 것이라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P></DIV>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test/c0ef1306996841eafa756cb7cc00f202.jpg"></P> <P> </P> <P>발견된 방사능 물질은 <STRONG>폴로늄 210</STRONG>으로 개인이나 민간단체가 구하기 힘든 물질로서, </P> <DIV> <P>사건의 정황과 암살에 이용된 것으로 보아 배후에 당시 러시아의 대통령이던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가 있다는 설이 유력하다. </P> <P> </P> <P>암살에 이용된 폴로늄 210은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양이 매우 적어서 양성자 가속기에서 비스무트 209를 중성자와 충돌시켜 만드는데, </P> <P>그렇게 가공을 통해서 얻어도 <STRONG>연간 생산량이 100g</STRONG>밖에 되지 않는 매우 희귀한 물질이라 민간인은 절대로 구할 수 없기 때문이다.</P> <P>(참고로 담배 에서도 폴로늄이 검출되며 이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한 해에 11000여명이 폐암으로 사망한다)</P></DIV> <P> </P> <P>이렇듯 뻔히 드러난 물건이였지만 굳이 폴로늄을 이용한 것은 </P> <P>이 물질을 희생자의 <STRONG>몸안에 집어넣기만 하면 확실한 죽음을 보장</STRONG>하기 때문이다.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test/30159c27ea824131e48b6b6bc047dbfc.jpg"></P> <P>블라디미르 푸틴</P> <P> </P> <P style="TEXT-ALIGN: left">이후 러시아와 푸틴의 야만적인 인권탄압과 독재를 비꼬는 단어가 되었다. </P> <P>한편, 알렉산더 리트비넨코 암살사건으로 인해 영국의 폴란드 음식 전문점 '폴로늄 레스토랑'은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었다(...)</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WIDTH: 198px; FLOAT: none; HEIGHT: 210px;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test/055c75f75f734c9db1b7344544dc6a1f.jpg" width=198 height=210></P> <P style="TEXT-ALIGN: left"> </P> <DIV> <P>폴로늄의 독성은 매우 흉악하여 탈륨처럼 희생자를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이지만 독성은 탈륨 따위와는 차원이 다르다.</P> <P> </P> <P>인간의 몸은 납이나 수은과 달리 플루토늄이나 우라늄 같은 희귀한 중금속에 대해 어떠한 내성도 가지고 있지 않다. </P> <P><STRONG>1000만분의 1그램만 들어와도 폐암</STRONG>에 걸리며 <STRONG>100분의 1그램만 체내에 들어와도 1 ~ 2주 내에 죽는다.</STRONG></P></DIV> <P style="TEXT-ALIGN: left"> </P> <DIV>뿐만 아니라 체내에 들어갔을 경우 폴로늄210이 뿜어내는 <STRONG>알파선</STRONG>도 문제이다. <P>알파선은 기본적으로 양성자 2, 중성자 2개로 이루어진 헬륨 원자핵의 방출이며, </P> <P>전자 방출인 베타선이나 전자기파인 감마선과 달리 입자가 크기 때문에 투과력이 약해 인체에 해를 끼치기가 힘들다. </P> <P> </P> <P>감마선이 수십cm 단위의 납을 뚫는 데 비해 알파선은 종이 한 장에도 막히는 수준이라 피부를 뚫을 수가 없는 것. </P> <P>대신 <STRONG>입자가 큰 만큼 갖고 있는 에너지는 다른 둘보다 크기 때문</STRONG>에, 인체에 영향을 주는 정도가 커서 </P> <P><STRONG>일단 투과만 되면 암세포로 변질되는 레벨을 넘어서 그냥 주위 세포가 파괴된다.</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 </P> <P>출처 - 엔하위키 자료를 편집함</P></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