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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istory_30491
    작성자 : 옐로우황
    추천 : 3
    조회수 : 1534
    IP : 141.101.***.64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23/10/29 20:24:52
    http://todayhumor.com/?history_30491 모바일
    대공황(1929년~1939년)과 세계 혁명

    1929년에 시작된 대공황에 대한 많은 의견과 주장이 있다. 혁명적인 1930년대 국제 체제의 관점에서 몇 개의 책을 발췌하여 나름의 공부를 정리한다.

     

     

    ※ 옐로우의 세계사 연표 : http://yellow.kr/yhistory.jsp?center=1929

     

     

    대공황이 일어난 지 거의 한 세기가 지났지만, 발생 원리는 기본적으로 2008년 금융 위기와 다르지 않았다. 지난 1세기 동안 미국은 두 번의 장기 부채 위기를 겪었다. 첫 번째는 1920년대 호황에 이어 발생한 1930년대 대공황이었고, 두 번째는 2000년대 초 호황에 이어 2008년에 시작된 금융 위기였다.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1930년대 경제위기와 그에 따른 파급 효과로 민간 주도 자본주의에 대한 신념이 크게 흔들렸다. 1929년 10월 월가의 추락으로 촉발된 '대공황'이 선진국을 강타했는데, 그 엄청난 충격은 역사상 최대였다.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에서 인구의 4분의 1에 해당되는 노동인구가 일자리를 잃었다. 모든 나라가 19세기에 그리고 대체로 1930년대 초까지 정부가 경제에 간섭하지 않는 '자유방임주의'를 고수했는데, 이 전통적인 교리는 영구적으로 신뢰를 잃었다. 많은 나라가 더 높은 수준의 국가 개입주의를 선택했다. 당연하게도 정부와 일반 대중은 세계를 재앙으로 이끌면서도 스스로는 더 부유해진 금융 및 재계 엘리트들의 지혜에 의문을 제기했고, 다른 유형의 '혼합'경제에 관해 고려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전통적인 형태의 사유재산과 더불어 기업에 대한 다양한 수준의 공공 소유를 허용하거나, 아니면 적어도 금융시스템과 더 전반적으로 민간 주도 자본주의 시스템에 대해 강력한 규제와 감독을 실시하는 것이었다.

     

     

    19세기가 영국의 세기였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시장경제 · 자유무역 · 금본위제는 모두 영국적 발명품들이었다. 이러한 제도들은 20세기가 들어오면 세계 도처에서 붕괴된다. 파시즘 체제로 귀결된 독일 · 이탈리아 · 오스트리아 등은 그저 그 붕괴가 좀 더 정치적이었고 좀 더 극적이었을 뿐이다.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세계 경제는 해체되었고 1930년대에 들어서면 문명 전체가 전환을 겪게 된바, 이 둘 사이를 잇는 보이지 않는 고리는 바로 국제 금본위제의 붕괴였다. 이 요인의 결정적 중요성을 충분히 깨닫지 못한다면 유럽이라는 기차를 파멸로 가는 철로 위에 올려놓은 메커니즘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 수가 없다.

    1931년에 영국이 금본위제를 정지하고 1933년 미국까지도 금태환을 정지함으로써 영국 헤게모니의 마지막 기둥이었던 금본위제는 완전히 붕괴되었다.

    ※ 1931년 영국, 1933년 미국의 금본위제 폐지 : http://yellow.kr/blog/?p=1090

     

     

    금본위제는 제1차 세계대전 이전의 사반세기 이상 동안 국내 및 국제적 통화 관계의 틀을 형성했다. 각국의 통화는 요구에 따라 금으로 태환될 수 있었으며 고정환율을 통해 국제적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금의 운반이 국제수지 결제의 최종 수단이었다.

     

    1929년의 대공황이 세계 무역의 큰 부분을 휩쓸어버리지만, 그래도 시장경제라는 방법 자체에 큰 변화가 생겨난 것도 아니었고, 지배적인 사상에 변화가 생겨난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금본위제의 최종적인 실패는 바로 시장경제의 최종적인 붕괴가 되어버렸던 것이다.

     

    금본위제가 사라지자 평화의 이해를 대변하는 두 조직, 즉 국제연맹(League of Nations)과 그것의 주요 집행 도구들-로스차일드 집안과 모건 집안-이 정치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전 세계를 묶어놓은 황금줄이 끊어졌다는 것은 곧 모종의 세계 혁명이 시작될 것이라는 신호였다.

    ※ 로스차일드 가문의 시대 (1866 ~ 1931) : http://yellow.kr/blog/?p=3214

     

     

    세계혁명, 그 주된 지표들은 세계정치에서 고도금융(국제금융그룹)의 소실, 국제연맹의 붕괴와 자력갱생 제국들에 대한 선호, 독일에서 나치주의의 등장, 소련의 5개년 계획, 그리고 미국에서 뉴딜의 개시 등이었다. "대전쟁(제1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19세기의 이상은 드높았고, 그 영향력은 뒤이은 10년간 계속되었지만, 1940년이 되면 국제체계의 모든 흔적이 사라졌고, 몇몇 고립지를 제외하면 각 국가는 완전히 새로운 국제 조건 속에서 살고 있었다"(Polanyi 1957:23,27).

     

     

    모든 앞선 세계화폐체계-영국의 것을 포함해-에서, 국제금융그룹의 회로와 망은 이윤 획득을 위해 그것을 조직하고 관리하는 사적 은행가와 금융가들의 수중에 확고히 장악되어 있었다. 세계화폐는 이렇듯 이윤 추구 활동의 부산물이었다.

    대공황이 1929년부터 1933년까지 연준(Fed)이 통화 공급을 줄였기 때문에 발생했다고 주장한 프리드먼(Milton Friedman)과 슈워츠(Anna J. Schwartz)는 미국 통화 정책의 주도권이 뉴욕에서 워싱턴으로 옮겨간 것이 대공황에서 아주 큰 역활을 했다고 밝히고 있다.

    모겐소(Henry Morgenthau Jr.)가 자랑한 적이 있듯이, 루스벨트(Franklin D. Roosevelt)와 모겐소는 실로 세계 유동성에 대한 통제권을 사적 수중에서 공적 수중으로, 런던과 월스트리트에서 워싱턴으로 이전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이런 측면에서 브레턴우즈는 국제금융그룹에 대한 루스벨트의 결별을 다른 수단을 통해 지속시킨 것이었다. 뉴딜에 대한 루스벨트의 주된 추동력은 민족경제 회복을 목표로 한 미국 정책들을 런던과 뉴욕이 주장하는 건전화폐 원칙에서 자유롭게 만들려는 것이었다. 대통령으로서 그의 첫 결정 중 하나는 달러의 금 태환을 중지시킨 것이었는데, 이는 국제 금 본위의 잔재를 파괴하였다. 그는 이어서 그의 정부를 동원하여 민족 경제 회복을 촉진하고 관리하였고, 미국 은행제도를 정밀 점검하였다. 가장 중요한 개혁 중 하나인 1933년 글래스-스티걸 법은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을 분리하여, 모건 가의 미국 금융시장 지배에 최종 일격을 가했다(Frieden 1987 : 54~5).

    고도금융(국제금융그룹)과의 결별이 거의 마무리된 것은 1933년 7월 루스벨트가 "이른바 국제 금융가라는 낡은 숭배물들"을 맹비난하고, 세계화폐 규제에 다소의 질서를 복원하려 시도하는 런던 경제회의를 사보타주했을 때였다. 월가는 경악하였고, 제임스 워버그(James Warburg) 같이 영향력 있는 은행가이자 국무부 자문역이었던 인물은 사직했다.

     

     

    소위 '헤게모니 안정론(theory of hegemonic stability)'을 적용하여 안정에 필요한 영향력은 그것을 제공할 자세와 능력을 가진 압도적인 경제 강대국, 즉 헤게모니 국가가 존재할 때만 적절히 제공된다고 주장한 찰스 P. 킨들버거는 세계경제의 리더십이 영국 런던의 화이트홀(Whitehall)에서 미국 워싱턴의 화이트하우스(White House)로 옮겨가면서 대공황이 한층 더 격렬해졌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두 개의 중심을 가진 금융 시스템이나 리더십이 한 쪽에서 다른 쪽으로 교체되는 과정에 있을 때 금융 시스템이 불안정성을 내재하게 된다는 생각은 에드워드 네빈(Edward Nevin)이 1931년 금본위제의 붕괴를 설명하는 데 결정적인 역활을 했다.

     

     

    1940년의 국제 조건은 그다지 새로운 것이 아니었는데, 왜냐하면 전례 없는 규모와 광포함과 파괴성을 제외하면, 국가간체계의 열강들이 자본주의 세계체계의 반복적 양상을 재생산하는 또 하나의 군사적 대치 속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대치는 곧 미국이 중심이 되어 조직한 새로운 세계질서의 수립으로 귀결되었는데, 이 세계질서는 기능을 상실한 영국 세계질서와는 핵심적인 측면에서 달랐고, 새로운 자본주의 세계경제의 확대재생산의 기반이 되었다. 이러한 새로운 세계질서의 주된 윤곽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에 이미 드러났다.

    ※ 브레턴우즈 체제(Bretton Woods) : http://yellow.kr/blog/?p=1093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의 차이점은 명백하다. 전자는 여전히 19세기 유형에 충실한 것으로서, 단순히 세력 균형 체제가 작동을 멈추는 바람에 터져나오게 된 강대국들 간의 갈등에 불과한 것이다. 하지만 후자는 이미 전 지구적인 규모로 벌어지고 있는 대격변의 한 부분인 것이다.

     

    레이 달리오(Ray Dalio)도 1945년 이전의 끔찍했던 기간은 빅 사이클 말기의 과도기에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획기적인 변화와 구조 조정을 거쳐 새로운 질서를 수립하기 위한 과정으로 보았다.

     

     

    현재의 상황도 엄중하다. 1930년대와 같은 경제 위기와 새로운 질서를 목격하는 날이 점차 다가오고 있는 것 같다.

    ......


    http://yellow.kr/blog/?p=6097 에서 발췌

     

    제국들의상대적위치.png

    - 레이 달리오의 제국들의 상대적 위치

     

     

    달리오의제국사이클2.png

    - 레이 달리오의 제국 흥망 사이클


    출처 http://yellow.kr/blog/?p=6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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