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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istory_30411
    작성자 : 우익승리
    추천 : 1
    조회수 : 896
    IP : 172.70.***.9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3/02/18 08:57:36
    http://todayhumor.com/?history_30411 모바일
    칠지도 명문 해석


    칠지도의 명문에 의해서도 왜왕은 백제의 관료임이 드러난다. 칠지도 앞면 연호와 달에 대해 여러 견해가 제시되나 박남수의 추정에 따라 봉원(奉元)으로 하고 박남수, 「백제 전지왕 ‘奉元四年’銘 칠지도와 그 사상적 배경」, 『東硏(동연) 10』, 2021. 5-9쪽.

    X-Ray 판독에 의한 십일월(十一月)로 하고, 박남수, 위 글, 30쪽. 408년 11월 16일은 동짓날이다. 1981년 일본 NHK가 X-Ray로 촬영하여, 대체로 ‘五月’로추정하였던 것을, ‘十一月’로 밝혔다.

    앞면 22번째 글자는 出, 生, 世, 帶, 可, 以로 추정되는데 문맥상 出로 보았고, 뒷면 17번째 글자는 意, 音, 德, 旨로 추정되는데, 문맥상 意로 보았다.

    (앞) 奉元四年十一月十六日丙午正陽造百練銕七支刀 出辟百兵 宜供供侯王 □□□□作

    (뒤) 先世以來未有此刀 百濟王世子奇生 聖意故 爲倭王旨造 傳示後世

    앞면은 “奉元 4년(408년) 11월 16일 병오날 정오에 만든 백련철 칠지도는 온갖 재앙을 물리치고 쫓아내니 후와 왕들마다 주기에 적당하여, □□□□ 백제왕이 부하관료에게 보냈음을 명확히 하는 문구를 일제유사사학이 지웠다. 우에다 마사아키(上田正昭)도 『倭王の世界』(1976)에서 이 네 글자는 누군가가 고의로 훼손했다고 주장한다. 필자는 太王腆支나 이와 비슷한 의미의 글자가 적혀 있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만들었다”이다. 뒷면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이런 칼은 없었는데, 백제 왕세자가 기이하게 살아나, 성상께서 고안하여 왜왕을 위하여 교시하여 만드셨다. 전하여 후세까지 보여라.”이다.

    供供은 후와 왕들 여럿에게 준다는 의미이다. 왜왕은 왕의 계급이므로 왜왕만을 위해 만들었다면 후(侯)자는 불필요하다. 일제유사사학은 공자가 두 개 있는 것, 왕이 아닌 후와 왕인 것을 애써 무시하려고 한다. 백제는 후와 왕이 많이 있었다. 공을 세우면 후가 왕이 될 수도 있었다. 『남제서』 백제전에 실린 동성왕의 표문 [공에 대하여 보답하고 부지런히 힘쓴 것을 위로함은 실로 그 명성과 공덕을 보존시키는 것입니다. 假行寧朔將軍 臣姐瑾 등 4인은 힘껏 충성을 다하여 國難을 제거하였으니 그 뜻의 굳셈과 과감함이 名將의 반열에 들 만하며, 나라의 扞城이요 사직의 든든한 울타리라 할 만합니다. 그 노고를 헤아리고 공을 논하자면 마땅히 드러나는 지위에 있어야 하므로 이제 전례에 따라 行職을 假授하였습니다. 엎드려 바라건대, 은혜를 베푸시어 假授한 바를 제수(除正)하여 주십시오. 寧朔將軍·面中王 姐瑾은 時務를 두루 잘 보좌하고 무공 또한뛰어났으니 이제 行冠軍將軍·都將軍·都漢王으로 假授하였고, 建威將軍·八中侯 餘古는 젊어서부터 임금을 보좌하여 충성과 공로가 일찍 드러났으므로 이제 行寧朔將軍·阿錯王으로 假授하였습니다. 建威將軍 餘歷은 본디 충성스럽고 文武가 함께 두드러졌으므로 이제 行龍驤將軍·邁盧王으로 假授하였으며, 廣武將軍 餘固는 時務에 공로가 있고 國政을 빛내고 드날렸으므로 이제 行建威將軍·弗斯侯로 假授하였습니다]

    칠지도를 여러 개 만들어 나누어주었다는 의미로 供을 두 번 쓴 것이다. 따라서 뒷면에 새겨진 왕이나 후는 칠지도마다 달랐고 일본에서 발견된 칠지도에는 열도 관료의 우두머리인 왜왕이 새겨졌다. 뒷면 문언을 근거로 칠지도 제작에 왕세자의 관여를 주장하는 견해가 있으나, 구이신왕은 405년생이어서 성립될 수 없는 견해이다. 구이신왕은 어린 나이에 즉위하여 『삼국사』에 420년 즉위와 427년 사망 기사밖에 없다.

    聖은 전지왕을 높여 부르는 말이고, 意故는 일부러 의도하였다는 말로 전에 없던 칼의 모양을 고안하였다는 말이다. 앞에서 없던 칼이라 했으므로 이런 칼이 생긴 사유가 나와야 한다. 기존의 해석은 이 부분에서 모두 실패하여 올바른 해석이라 할 수 없다.

    傳示後世는 하급자에 대한 명령문이다. 외국에 대한 말일 수가 없다. 받을 사람이 아들이나 조카, 동생 등 친척들이고 공식적으로는 하위 관료이므로 백제의 왕은 위와 같은 명문을 새길 수 있었다. 전지왕은 아들이 죽을 것 같다가 살아나(百濟王世子奇生) 기쁜 마음에 백제국 모든 후와 왕들에게 칠지도를 하사하였다. 奉元은 봉원은 다르게 판독되어도 큰 의미는 없다. 백제의 연호였다는 것이 중요하다.

    전지왕의 연호이다. 전지왕 4년과 奉元 4년이 일치한다.

    이렇게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일제유사사학은 판타지 소설이 진실이다고 주장하기 위해 명문을 왜곡하여 해석하면서 백제와 왜가 동등하다느니 백제가 왜에 헌상한 것이다느니 동진이 백제를 통해서 준 것이라는니 하는 억지를 부리고 있다.

    칠지도는 부여 군수리(軍守里) 사지(寺址)에서도 발굴되었는데,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https://www.heritage.go.kr) 부여군수리 사지 설명 (2022.3.26. 현재)

    현재로선 1938년 1차 발굴 조사에서 칠지도가 출토됐다는 관계자의 기록만이 전해질 뿐 그 소재는 묘연하다. 충청투데이 (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28)

    (2022.3.26. 현재)

    일제가 절취하여 현재 전해지지 않고 부여박물관은 모조품만 전시하고 있다. 강단유사사학이 관리하는 국가기관 누리집에는 일제가 발굴했다는 사실과 일제가 절취하였다는 사실을 전혀 기재하지 않고 있다.

    부여에서도 칠지도가 발굴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백제왕이 관료인 후와 왕들에게 하사했다는 주장의 타당성이 입증된다. 또한 칼은 본래 위 사람이 아래 사람에게 하사하는 위신재이고, 조경철, 「백제(百濟) 칠지도(七支刀)의 상징(象徵)과 명협(蓂莢)」, 『한국사상사학, 31』, 2008. 21쪽.

    칠지도가 한 해를 상징하는 6잎 풀인 명협(蓂莢)과 같은 모양이어서 달력을 하사하는 의미가 있는데, 조경철, 위 글, 24쪽.

    달력을 정하는 것은 천자왕의 권한이다.

    [한 상고사 에서 인용]

    출처 https://blog.naver.com/bbondd0/223019692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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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2/18 11:43:50  211.197.***.20  코딱지3  779407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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