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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istory_30182
    작성자 : 손작
    추천 : 0
    조회수 : 588
    IP : 220.121.***.193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1/08/03 21:30:11
    http://todayhumor.com/?history_30182 모바일
    20. 르네상스의 미켈란젤로(1475-1564) <아거니 앤 엑스터시>

    <르네상스 시대>

    암흑의 중세가 끝나고, 이제 르네상스 시대로 접어든다. 르네상스는 재활한다는 의미이다. 프랑스어 르네상스(renaissance), 이탈리아어의 리나쉬멘토(rinascimento)가 어원이다.

     

    르네상스 시대는 14세기 후반부터 15세기 전반에 걸쳐 다방면으로 일어난 큰 시대적 흐름으로, 5세기 로마 몰락부터 시작된 야만의 중세를 물리고 고대의 문명적인 그리스·로마 문화를 부흥시킨다는 움직임이다.

     

    <르네상스 미술과 3>

    르네상스 흐름 중에 단연 앞장 선 것은 미술이었는데, 르네상스 미술이 다루고 있는 것은 고대 신화나 중세와 같이 종교이며, 그 르네상스 미술 3인 하면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이다.

     

    <미켈란젤로>

    미켈란젤로 하면 떠오르는 것이 조각 작품 <다윗> <피에타> 등이다. 그러나 그가 남긴 것들은 조각만 아니다. 바티칸 시국 안에 있는 시스티나 성당의 웅장한 프레스코화 천지창조최후의 심판이 미켈란젤로의 작품이다.

     

    <프레스코화>

    벽면에 하얀 석회를 바르고 그 위에 물감으로 그리는 그림을 말한다. 15세기 이탈리아에서 대유행을 하였지만, 이후 유화에 밀려 사라진 기법이다.

     

    <바티칸 시국과 시스티나 성당>

    바티칸 시국(City State)은 도시국가로, 이탈리아 로마시 한복판에 조그만 점처럼 있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이며, 가톨릭 교황이 거주하는 세계 가톨릭의 본산이다. 바티칸이란 말은 교황청이 위치한 지역의 이름인 바티칸 언덕에서 왔다.

     

    여러 세력이 할거하던 이탈리아는 1870년 되어서야 통일 되었다. 통일 후에도 교황은 독립적으로 존재했는데, 그 불편한 동거는 무솔리니에 의해 해결되었다. 교황청이 이탈리아 국가를 정식 승인하고, 이탈리아 정부는 로마 안의 바티칸 지역에 대해 따로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다(라테란 협약). 이렇게 하여 생겨난 국가가 바티칸 시국이다.

     

    바티칸 시국의 중심 건축물은 성베드로 대성당이며, 교황이 집전하는 미사가 열릴 때 보이는 그 발코니가 있는 곳이다.

     

    시스티나 성당은 성드베드로 성당 바로 옆에 있는 부속 예배당이다. 교황 선거인 콘클라베스 여기서 이뤄진다. 콘클라베는 '열쇠로 걸어 잠글 수 있는 방'이라는 뜻의 라틴어로, 콘클라베가 열리기 이전에 성당 내부의 도청장비 검사 등 철저한 보안 검사를 한단다.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과 벽에 미켈란젤로의 그림 천지창조최후의 심판이 있다.

     

    <아거니 앤 엑스터시>(1965):

    Agony=고통, Ecstasy=환희. “고통 속에 환희의 예술이 피어난다정도로 이해하자. 벤허의 주인공 찰톤 헤스턴이 미켈란젤로로 나온다. 

     

    미켈란젤로가 교황의 주문으로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과 벽에 프레스코화 그림을 그리게 된다. 교황도 공짜로 그려달라고 하는 것은 아니어서, 돈을 주고 그려달라고 해야 한다. 그러한 세속적인 자금 갈등 문제 등 우리가 모르는 사실들을 많이 보게 된다.

     

    극 중간에 라파엘로(1483-1520)가 미켈란젤로의 젊은 라이벌로 나온다. 라파엘로는 바티간 궁에 있는 프레스코 벽화 아테네 학당을 그린 분이다.

     

    , 이제, 그 높은 천장에 어떻게 그릴 수 있는 것일까? 그 천장화는 높은 비계를 만들어 그 위에 화가가 올라가 누워서 그렸던 것이다. 그 기묘한 전 과정을 다 볼 수 있다.

     

    시스티나 성당 천장 그림에 대해서는 로빈 윌리암스 주연의 영화 <굿 윌 헌팅>에서도 대사가 나오는데, “가보지 않았으면 말을 마세요정도의 내용으로 알면 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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