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을 적으면서 기초정보를 취합하면서 느낀 것입니다. <div><br></div> <div>한국정부와 중국정부는 각각 예로부터 자행하던 쇄국정책을 취하면서 중앙의 엘리트중심의 정보통제를 가하면서 한국과 중국인들이 조금만 통교한다면 알게 될 뻔한 사실을 가지고 그냥 기만이나 일삼는 것입니다.</div> <div><br></div> <div>야율이 압록강을 뜻하는 얄루와 비슷한 예뤼로 중국말로 읽힌다는 사실은 그 뜻을 알게 되면 그냥 코미디나 다름없는 것입니다.</div> <div><br></div> <div>즉, 애초에 야율이라는 것 자체가 압록강인을 의미하는 속지적인 속성을 가진 언어이지 여진족이라고 그간 한국인들이 믿고 있던 속인적인 부족개념이 아닙니다.</div> <div>여기서 중국인들도 잘 못 알고 있고, 한국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김부식 이런 구체제꼰대가 적은 것들은 믿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고구려는 예뤼들이 건국주축세력으로 참가한 <b>명백한 정주국가</b>입니다. 다만 오늘날의 북한과 마찬가지로 남한으로부터 쌀을 수입하지 않으면 만성적인 식량부족이 일어나는 상황은 그때나 지금이나 존재했던 것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그 엘리트들의 거짓 해석을 경계하기 때문에 저는 나름대로 미이 이 것들에 대한 언질을 남기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그 것은 본디는 퉁구스카집단으로써 근세에 행해진 소수민족 연구에서는 아무르 퉁구스카로 지역에 따라서 분류되었던 것입니다.</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namu.wiki/w/%ED%89%81%EA%B5%AC%EC%8A%A4" style="font-size:9pt;" target="_blank">https://namu.wiki/w/%ED%89%81%EA%B5%AC%EC%8A%A4</a></div> <div><br></div> <div>요정도가 그나마 업데이트 된 정보입니다. 아무르 퉁구스는 퉁구스들을 사는 지역에 따라서 분류하였을 때의 분류중에 하나이고, 언어적으로는 북퉁구스어와 남퉁구스어가 나뉩니다.</div> <div>그런데, 북퉁구스어는 난립해 있는 반면에 남퉁구스어는 만주어로 거의 귀결되었습니다. 그 것은 남퉁구스들 사이에서 일어난 국가화와 그로 인한 통합이 반영된 것입니다.</div> <div><br></div> <div>오늘날에 행해진 퉁구스들에 대한 연구들은 사실상 21세기에는 소멸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무르 퉁구스의 존재를 상정한 연구성과들조차도 실상 10호도 안 되는 잔존 기성세대 퉁구스들로부터 겨우 모아진 증거이기 때문이고, 오늘날에는 모조리 그들 할배들이 죽고나면 북퉁구스계 소수민족들은 더욱 흔적조차 없어질 것이라고 하는 형편입니다. 그리고, 이미 그러한 것으로부터 러시아인화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상충된 증언따위가 나올 수 있는 오늘날로부터 그마나 퉁구스들이 존재하던 시기에 취합된 정보들을 신뢰해야 하고 오늘날 퉁구스카는 그닥 연구할 가치조차 없는 형편입니다.</div> <div>마치 오늘날 미국인에 동화된 원주민들에게서 과거의 유산을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듯이 말입니다.</div> <div><br></div> <div>되려 한국사를 고려했을 때에 아무르퉁구스는 세력이 대단히 위축된 것이었고, 본래는 동해안의 거의 전부에 거주했던 동해안 퉁구스가 북쪽으로 소수화되면서 밀려난 것이 아무르퉁구스였다고 보여집니다.</div> <div><br></div> <div>사서상으로는 오늘날의 강원도 일대의 퉁구스들의 신라로의 귀속만 기록되었지만 동해안의 지리를 고려하면 실상은 삼척이나 울진까지도 퉁구스들이 살았을 수 있습니다.</div> <div>심지어는 포항의 영일만일대까지도 남하했었을 수 있습니다. 포항일대는 동해안으로 흘러들어가는 하천으로 인해서 은근히 쌀농사가 많이 지어지는 지역입니다.</div> <div>다시 말하지만 퉁구스는 결코 유목민이 아니며 특히 중국역사상 한나라대에는 명백하게 함흥평야에서 세를 이루어서 정주하고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퉁구스의 유목민이라는 개소리자체가 애초에 한민족이 소중화로 자랑한다고 하던 시절에 북방민족들을 깔보던 백호주의에서 비롯하는 비하일 뿐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러한 동해안 퉁구스의 방계라고 할 수 있는 집단이 예뤼 혹은 야율이라고 하는 얄루강 퉁구스 혹은 압록강 퉁구스입니다. 고구려라는 나라는 이들로부터 기인했던 것으로 보이며, 야율이 야유리가순미가 되었던 것으로 보건데, 유리왕이라는 존재조차도 예뤼의 왕이었다는 뜻으로 보여집니다.</div> <div>동명성왕이라는 것은 후일에 조선조 따위가 역대의 시조들을 따로 모아서 유교식으로 제사를 지내는 과정에서 창작된 허구의 개념입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고구려왕가를 엉터리로 지어난 후한서나 삼국지들은 모조리 중국의 지배계급이 한나라인들에게서 선비족으로 넘어갈 때에 적혀진 엉터리의 것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그 것들은 거의 전적으로 측천무후같은 이미 스스로 자처한 주작의 달인들인 것들의 하수인들에게서 주작된 것들입니다.</div> <div><br></div> <div>고구려역사는 왕권이 그나마 리더쉽을 가지던 때와 부족세력이 난립하던 때가 마구 뒤섞였는데, 그나마 정권이 성립했음이 확인되는 때가 소수림왕에서 안장왕까지입니다.</div> <div>즉 애초에 그 것은 항구적으로 잘 표출되지 않던 나라입니다. 예뤼들의 한가지 유력한 직계들은 연태조라고 부리는 놈으로부터 기인하였고, 연개소문은 그들의 집단의 다이아몬드 수저 중의 하나입니다.</div> <div><br></div> <div>애초에 황학에 의해서 중국식으로 모든 시기에 왕이 다스려야 하고, 왕이 없는 시기가 없으면 안 된다는 중화식 전제주의에 의해서 28대의 고구려왕들은 모두다 창작일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div> <div><br></div> <div>즉 애초에 광개토대왕이라는 존재로부터 그의 선대의 밝혀진 몇 세대들인 고국양왕이나 소수림왕의 존재했음이 기록되었듯이, 연개소문이 존재했기 때문에 연태조도 기록된 것이 중국사내에서는 유교 이념에 따라서 몇 개의 엉터리 외삽들과 함께 기록된 것입니다.</div> <div><br></div> <div>다시 말해서 이성계나 나왔기 때문에 6룡이 나르샤 이따구로 그의 4대 윗대까지도 기록될 수 있듯이, 광개토가 나와서 고국양왕과 소수림왕은 기록된 것일 뿐 그 것들은 실상은 역사에 등장할 가치도 없는 일개 부족장들일 뿐입니다. 그런데, 후대가 너무 잘 해서 존재가치마저 후대인들에게 부여받게 된 것입니다.</div> <div><br></div> <div>연개소문의 몇 대위의 집안어른이었다는 연태조도 그러한 것으로 보이며, 실상은 광개토나 연개소문은 단지 예뤼들 사이에서 나타난 강력한 개인일 뿐었을 것입니다.</div> <div><br></div> <div>광개토대왕이나 연개소문 또한 이성계나 니탕개나 누르하치와 마찬가지로 단지 당대에 빛을 발한 존재라는 뜻입니다.</div> <div><br></div> <div>이러한 부분을 차지하고 나면 애초에 신라화된 동해안 퉁구스카들로부터 고구려와 신라는 모두 우리 민족의 나라라는 관념이 생겨났습니다. 따라서 등장하는 것이 백두대간입니다.</div> <div><br></div> <div>그러나 정작 한민족의 언어는 고시베리아어로써 퉁구스카들과는 조금 상이한 집단이고, 신라지배성분 또한 경상도의 형산강과 태화강 일대에서 관개농법을 통해서 인구팽창한 별개의 종족이었습니다.</div> <div>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무제와 한사군을 통해서 당시에 실크로드를 통해서 교역하던 한나라인들이 그들의 교역네트워크를 고구려지역이나 심지어 신라까지 가지고 내려왔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함경도 일대에서 동해안 퉁구스카들과 경상인들이 교역하는 depot들이 생겨났을 것이라고 비정하는 것입니다.</div> <div><br></div> <div>매우 후일에 중국인이 된 서던 퉁구스들은 청조로 명을 멸망시키는 희대의 승리 이후에 되려 급속하게 중국화되었습니다. 반면에 한국인이 된 서던 퉁구스들은 여전히 한국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 것이 바로 고구려와 신라를 결부시키는 구체제 사가들의 관점에 대한 변명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신라와 고구려는 각기 다른 민족이 다스리는 별개의 국가입니다.</div> <div><br></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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