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동물들은 기본적으로 오랜 삶을 이어가려는 본능적 욕구가 있다.</div> <div>삶을 이어가려면 먹어야 산다. 그러나 늙을 수록 그게 힘들어 지기 때문에 번식을 해야 한다. 그래야 먹잇감들을 늙어서도 나눠먹으면서 삶을 이어 갈 수 있다.</div> <div>번식을 하려면 나의 영역을 지키기도 해야 하지만, 영역을 확장해야 보다 많은 먹이들을 얻을 수 있고, 그래야 번식도 수월하다.</div> <div>결국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 본능처럼 되어 버렸다.</div> <div><br></div> <div>인간은 어떠한가.</div> <div>인간도 동물이고 본능적으로 그러한 것들이 동물들과 다를 게 없다.</div> <div>이 영상을 보라.</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youtu.be/3S734SZ4bcc?t=720" target="_blank">https://youtu.be/3S734SZ4bcc?t=720</a></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인류가 탄생한 이후, 역사적으로 모든 국가와 민족들은 영토를 확장하려 끊임없이 노력했다.</span></div> <div>심지어 공격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우리 나라의 조상들도 영토를 넓히려 다 그렇게 해 왔다.</div> <div><br></div> <div>과거의 일본은 비교적 순진한 우리 민족, 그리고 섬 나라이기 때문에 다른 민족으로부터 안전했다.</div> <div>일본은 다른 민족을 공격하려 해도 바다를 건너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았고, 바다를 건너더라도 많은 군대와 식량을 실어야 육지에서 전쟁이 가능했기 때문에 쉽지 않았다.</div> <div>문명이 발달 할수록 일본의 본능이 깨어난다. 과거에는 단지 영토를 넓혀서 더 많은 후손들이 더 많이 배불리 잘 살게 하기 위해 영토를 넓히고 싶어했다.</div> <div>그런데 현대 사회로 접어들수록 일본은 자신들의 영토가 지정학적으로 운이 안 좋다라는 것을 점점 깨닫게 된다.</div> <div>그래서 후손들을 위해 영토를 확장하고 싶어하는 그 <span style="font-size:9pt;">본능적 </span><span style="font-size:9pt;">성향은 점점 강해졌다.</span></div> <div><br></div> <div>일본은 자손들에게 지진으로 불안한 땅을 남겨주고 싶지 않을 것이다.</div> <div>일본은 자손들에게 쓰나미로 불안한 땅을 남겨주고 싶지 않을 것이다.</div> <div>지구의 해수면은 점점 차오르고 아주 먼 미래지만 언젠가 그 섬도 잠긴다.</div> <div>그렇게 물난리로, 방사능으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땅보다 안전한 곳을 원할 것이다.</div> <div><br></div> <div>가장 가깝고 쉬운 곳은 한반도이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과거에는 지도자가 결정하면 바로 공격이고 침략이었다.</span></div> <div>지금은 옛날과는 상황이 다르다.</div> <div>현대 사회에서는 국제사회에서의 약속, 국가 간의 동맹과 이해관계, 경제구조 등의 복잡성으로 인해 전쟁을 쉽게 할 수 없다.</div> <div>다만 초강대국이거나, 그렇지 못하다면 '경제'를 바탕으로 '정치적 합의'를 이룬 뒤에 '명분'이 있다면 전쟁이 가능하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게 어떤 의미인가.</span></div> <div><br></div> <div>일본이 헌법을 바꾸고 전쟁이 가능한 국가로 돌아가려 한다.</div> <div>일본을 움직이고 조정하고 있는 거대하고 위험한 그 무리는 전쟁을 통해 후손들에게 보다 안전한 땅을 보다 많이 물려주고 싶어한다. </div> <div>또한 자신들이 특별한 민족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미개한 민족들을 침략하여 통치하에 두는 것을 해방시켜 주는 것이라 생각하며, <span style="font-size:9pt;">그러한 논리로 아직까지도 조선의 침략과 합병을 그 무리는 정당화한다.</span></div> <div>과거를 인정하면 사과와 재발 방지를 약속해야 하는데 그러면 다시 전쟁을 할 수 없다. 독일과는 상황이 다르다. 사과하고 약속해도 후손들이 지금의 땅에서 번영하며 살 수 있다. 일본은 사과하고 약속하면 그 땅에서만 영원히 살아야 한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들이 일본을 장악하고 있는 한 그들은 절대로 사과하지 않을 것이고 배상도 하지 않을 것이다. 전쟁을 하고 싶은 자신들의 목표와 배치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span></div> <div>부를 바탕으로 국제 사회에서 영향력 확대 해 가며, 자신들의 과거사를 부정하고 정당화 하려는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공격적 우경화에 대해서 국제사회 어느 누구도 방해를 하지 않고 있다.</div> <div>또한 미국은 앞으로 점점 더 많은 제2의 제 3의 트럼프가 지도자로 나설 것이고, 미국 사람들이 안전하고 부자로 오래 번영 할 수 있다는 확신만 선다면 언젠가는 일본에게 반드시 전쟁을 암묵적으로 허락하고 그 상황을 방관 할 것이다. 어차피 한반도를 일본이 지배하고 있어도 동아시아에서 자신들의 영향력과 균형을 유지 할 수 있다. 중국과 러시아를 상대하고 견제 하기에도 한국이 중국 경제 의존도가 높아져서 중국 편에 서게 될 상황까지 극단적 고려한다면, 차라리 일본이 한반도에 있는 게 더 나을 거라고 언젠가는 판단 할 것이다.</div> <div>미국만 동의하면 일본은 한국을 친다. 절대로 중국도, 북한도, 러시아도, 그 누구도 우릴 도와주지 않을 것이다.</div> <div><br></div> <div>명분은 확실하다.</div> <div>일본이 한국과 전쟁을 하게 된다면 가장 먼저 어디를 공격 할 것이라 생각하는가.</div> <div>바로 독도이다. 지금 이 순간도 계속 그 명분을 쌓고 있다.</div> <div>독도를 공격하고 점령하면 한국은 대응하지 않을 수 없다. </div> <div>작은 섬 독도를 대상으로 일본이 집요하게 시비를 거는 이유이다.</div> <div><br></div> <div>바로 거기서부터 전쟁이 시작된다.</div> <div><br></div> <div>일본은 자신들의 후손들을 위해서 한반도를 영원히 <span style="font-size:9pt;">절대로</span><span style="font-size:9pt;"> </span><span style="font-size:9pt;">포기하지 않을 것이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일본은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아주 무섭게 움직이고 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단순한 경제 제재가 아니다. 과거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선언이자 언젠가 다시 전쟁을 하겠다는 다짐이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단순한 시비가 아니다. 명분을 쌓고 있는 과정이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일본은 언젠가 반드시 한국과 전쟁을 한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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