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font-family:dotum;font-size:13.3333px;"><a target="_blank" href="https://news.joins.com/article/387337" target="_blank">https://news.joins.com/article/387337</a></div> <div style="font-family:dotum;font-size:13.3333px;"><br></div> <div style="font-family:dotum;font-size:13.3333px;">2004년 기사입니다</div> <div style="font-family:dotum;font-size:13.3333px;"><br></div> <div style="font-family:dotum;font-size:13.3333px;"><br></div> <div style="font-family:dotum;font-size:13.3333px;"><font color="#3c3e40" face="Tahoma, Dotum, 돋움, sans-serif"><span style="font-size:12px;">북경과기보는 8일 중국과학원의 발육생물학연구소 위안이다 연구원의 최근 저서 '중국 성씨:집단 유전과 인구 분포를 소개하면서 "중국 남부와 북부 한족 사이에는 유전자 구조상 차이가 존재함이 밝혀졌다. 이 차이는 남북 한족과 인근 소수민족 간의 차이보다도 크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소개했다. </span></font></div> <div><font color="#3c3e40" face="Tahoma, Dotum, 돋움, sans-serif"><span style="font-size:12px;"><br></span></font></div></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11/154147939431b0ad59525149a4a562782a110e4043__mn779439__w461__h311__f27287__Ym201811.gif" width="461" height="311" alt="유목.GIF" style="border:none;" filesize="27287"></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font-family:dotum;font-size:13.3333px;">신문은 연구 결과를 인용하면서 "생물 유전자학의 관점에서 말하자면 중국의 한족은 단지 문화적인 공동체일 뿐 혈연적인 연대는 없는 집단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또 지금까지 한족 사이의 혈통이 남부 양쯔강을 기준으로 남과 북으로 갈라진다는 속설이 내려왔으나 실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남북 간 한족 차이는 푸젠성 우이산과 후난.광둥을 가르는 난링산맥을 기점으로 명확하게 드러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div> <div style="font-family:dotum;font-size:13.3333px;"><br></div> <div style="font-family:dotum;font-size:13.3333px;"> 이 조사 보고서는 1918년에 처음 중국인 혈액에 대한 조사가 진행된 뒤 만들어진 305건의 문헌자료(조사대상 사람 수는 90만9900명)를 대상으로 혈액 특성의 지역적 분포를 다시 분석한 것이다. 주로 혈액형과 혈액 속의 효소 또는 단백질의 분포가 지역적으로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에 초점을 뒀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중국 한족의 혈액적 친연성은 주로 성씨를 중심으로 강하게 보존돼 왔다. </div> <div style="font-family:dotum;font-size:13.3333px;"><br></div> <div style="font-family:dotum;font-size:13.3333px;">또 성씨 분포를 조사해보면 남북 한족 간의 혈통적 차이는 송대(宋代)에서 이미 명확하게 드러나기 시작했다고 유추할 수 있었다. 아울러 명대(明代) 이후 남북 한족 분포는 현재 상태와 거의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div> <div style="font-family:dotum;font-size:13.3333px;"><br></div> <div style="font-family:dotum;font-size:13.3333px;">북방 한족은 주변의 흉노와 선비.돌궐 및 몽골족과 혈연적으로 합쳐졌으며 남방의 한족들은 원래 그 지역에 거주해 왔던 남월과 교지 등의 남몽골족과 피가 섞인 것으로 나타났다. </div> <div style="font-family:dotum;font-size:13.3333px;"><br></div> <div style="font-family:dotum;font-size:13.3333px;">2007년 기사 </div> <div style="font-family:dotum;font-size:13.3333px;"><br></div> <div style="font-family:dotum;font-size:13.3333px;"><br></div> <div style="font-family:dotum;font-size:13.3333px;"><a target="_blank" href="https://news.joins.com/article/2637790" target="_blank">https://news.joins.com/article/2637790</a></div> <div style="font-family:dotum;font-size:13.3333px;"><br></div> <div style="font-family:dotum;font-size:13.3333px;">란저우 대학 연구팀 "현존하지 않는 혈통" 장기간 여러 민족 융합 … 문화적 개념 불과</div> <div style="font-family:dotum;font-size:13.3333px;"><br></div> <div style="font-family:dotum;font-size:13.3333px;">13억 중국인 가운데 92%를 차지하고 있다는 한족이 실제 조사 결과 '유전학적으론 현존하지 않는 제3의 혈통'으로 나타났다. '한족은 혈통 개념이 아니라 문화적인 개념'이라는 통설이 학술연구로 밝혀졌다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div> <div style="font-family:dotum;font-size:13.3333px;"><br></div> <div style="font-family:dotum;font-size:13.3333px;">중국 간쑤성 란저우대학 생명과학학원 셰샤오둥 교수는 "순수한 혈통의 한족은 현재 없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고 중국 언론들이 15일 보도했다. <span style="font-size:10pt;">그의 연구 결과는 중국 서북지역의 소수민족 DNA 연구 등을 통해 나온 것이다. 셰 교수는 "DNA 조사 결과 현대 중국인은 다양한 민족의 특질이 고루 합쳐진 것으로 어떤 특정 민족의 특질이 도드라지게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span></div> <div style="font-family:dotum;font-size:13.3333px;"><br></div> <div style="font-family:dotum;font-size:13.3333px;">뭐 사실 한국인만 해도 단일민족 같은건 허상일텐데</div> <div style="font-family:dotum;font-size:13.3333px;"><br></div> <div style="font-family:dotum;font-size:13.3333px;">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단일민족이라는건 당연히 말도 안되겠지요</div> <div style="font-family:dotum;font-size:13.3333px;"><br></div> <div style="font-family:dotum;font-size:13.3333px;">당연한 소리겠지만 고대 흉노시절 부터 한족은 유목민들과의 충돌이 있었고</div> <div style="font-family:dotum;font-size:13.3333px;"><br></div> <div style="font-family:dotum;font-size:13.3333px;">특히 북중국은 5호16국 시대~남북조시대~요금원청시대까지 1000년가까이 유목민들에게 지배받았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인것 같네요 </div> <div><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