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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istory_29542
    작성자 : 플루비아누스
    추천 : 16
    조회수 : 5042
    IP : 124.59.***.159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8/07/12 12:50:54
    http://todayhumor.com/?history_29542 모바일
    전국시대의 명장 오기(吳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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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tt.jpg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순신장군이 한 말로 알고 있는데 사실은 당시로부터 약 2천년 전의 병법서에서 쓰인 말입니다.

     

     

    必死則生, 幸生則死

    '반드시 죽으려하는 자는 살고, 요행히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다.'

     

     

    바로 전국시대때의 명장 오기가 쓴 오자병법에 나온말인데요

    오기는 많은 전투를 치뤘지만 한번도 지지 않은걸로도 유명하고 특유의 성격도 유명한데

    오늘은 이 오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dr.jpg

     

     

    오기는 기원전 440년 전국시대 위나라에서 부농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집념이 대단했는데 그 일화로

    마을의 불량배에게 덤볐다가 흠씬 두들겨 맞고도 졌다는 걸 인정하기 싫어서 덤볐다 또 두들겨 맞고

    맞은 곳이 조금 가라앉았다 싶으면 또 덤벼서 두들겨 맞고 계속 맞으면서도 불량배를 괴롭혔다 하네요.

    나중에는 그 불량배가 오기에게 학을 떼며 오기를 피할 정도였으니 그 악착같음이 남 달랐겠지요.

    그래놓고 오기는 자기가 이겼다고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런 오기가 생각과는 다르게 장정이 되었을 때도 별다른 벼슬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권세가와 친분을 쌓으면서 벼슬을 얻어볼 생각에 권세가와 가까이 지냈는데

    그러면서 가산을 탕진해버렸고, 당연히 주위 사람들은 오기를 보고 손가락질을 해댔습니다.

    그런데! 모멸감을 참지 못한 오기는 자기를 비웃은 마을 사람 30여명을 모두 칼로 죽여버렸습니다.

    살인 아니 학살을 저질렀으니 못해도 사형에 처해질 위기에 처한 오기는 집을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그러고는 어머니에게 자신이 재상이 되기 전까지는 돌아오지 않겠다며

    팔뚝을 물어뜯어 맹세한 후 집을 떠나 노나라로 갑니다.

     

     

    wt.jpg

     

    (사진은 증자)

     

    그리고 공자의 제자였던 증삼의 아들인 '증신' 의 문하에서 공부를 시작하고

    제나라 대부 전거의 딸과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던 도중에 고향에서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비보를 듣게 됩니다.

    그런데! 오기는 어머니에게 재상이 되기 전까진 돌아가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며

    모친상에도 고향에 가지 않고 계속해서 공부만 했습니다.

    (사실 약속도 약속이지만 고향에 돌아가면 바로 사형인데 어찌 가겠습니까)

    가뜩이나 유가였던 증신은 이를 패륜이라며 오기를 내쫓아버립니다.

     

    그렇게 오기는 노나라 군영의 막료로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장교임에도 장병들과 함께 생활하며 고락을 함께 하였고 훈련도 체계적으로 하면서

    강대국인 제나라군을 공격해 몇차례 전투에도 사상자 없이 포로,병장기등을 노획하면서 군사 지도가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dw.jpg

     

    한가지 일화로 오기가 장군으로 있을 때

    한 병사가 종기를 앓고있었는데 오기는 그것을 보고 빨아줍니다.

    병사는 그것에 감동하여 자신의 목숨을 내놓고 전투에 임해 전사했다고 합니다. 

    오기는 이렇게 병사들과 고락을 함께 하면서

    부모,자식 관계처럼 목숨을 내놓아도 아깝지 않을 신뢰관계를 만들었다 하네요.

     

     

    그러던 도중에 제나라에서 노나라를 침공합니다.

    노나라 재상 공의휴는 노나라왕 목공에게 총대장으로 능력을 검증받은 오기를 천거했습니다.

    근데 조정에서는 반대의견이 빗발쳤습니다. 왜일까요?

    오기의 아내가 제나라 사람이어서 믿을 수 없다는 반론이 컸기 때문인데요.

    오기는 그 소식을 듣고 집에 돌아가 아내의 목을 베어버립니다.

    아내의 목을 베어버린일로 인정받은 오기는 총대장으로 임명이 되었습니다.

     

     

    제나라측은 적당히 노나라를 굴복시킨다는 생각으로 왔기에 싸울 생각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그래서 사신을 보내서 화친의사를 떠보기로 했습니다.

    사신이 온다는 소식을 들은 오기는 군영을 전부 허약한 병사로 채워 경계를 없앤후

    사신들에게 융숭한 대접을 해주며 화평을 승낙했습니다.

    제나라 사신들은 대접도 후하게 받았고 오기의 태도도 겸손했기에 아무런 경계없이 오기를 제나라 진영으로 초청하였습니다.

     

     

    ww.jpg

     

    오기는 정예병을 이끌고 사신을 따라 제나라 진영에 들어갔고 총공격을 감행해 제나라군을 궤멸시켜버립니다.

    그렇게 제나라를 물리친 오기는 노나라에서 영웅으로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역시 영웅이 생기면 역시 음해하는 세력들이 생기기 마련이지요.

    음해세력은 오기가 아내를 가차없이 죽였다는 것을 가지고 목공에게 오기를 제거해야 한다고 부추겼고.

    음모를 알아챈 오기는 당시에 인재를 아낀다고 소문이 난 위문후가 이끄는 위나라로 떠났습니다.

     

     

    당시 위나라 군주였던 위 문후는 오기를 만나 대화를 한 후

    오기의 능력을 인정하여 진나라 접경지역이면서 요충지였던 

    서하의 태수로 임명합니다.

     

    태수로 부임하는 동안 진나라 성 5개를 빼앗고 76회의 전투중

    64회를 승리, 12회를 무승부로 기록하면서 명장임을 계속해서 증명해나갔습니다.

     

    그렇게 위나라에서 활약하던 도중

    오기를 신임하고 중용해준 문후가 죽고 무후가 즉위합니다.

    오기는 문후의 은혜를 갚는다는 생각으로 무후에게 충성합니다.

     

    그러나 무후에게 군주는 덕을 가져야 한다는 등 직언을 하다가 관계가 틀어져버리고

    오기를 불만스럽게 여기던 재상 공숙좌의 계략으로 위나라를 떠나 초나라로 갑니다.

     

     

    rg.jpg

     

     

    초나라 왕 도왕의 신임을 얻어 오기는 재상이 되었고 개혁정치를 단행했습니다.

    녹봉을 군사비로 전환하고 횡포와 부정부패를 단절 하는 등 초나라는 날이 갈수록 강성해졌습니다.

    그런데 도왕의 총애가 두터워질수록 왕권강화를 추구하던 오기와

    오기의 개혁으로 꿀을 잃게된 귀족과의 관계는 악화를 지속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도왕이 붕어해버립니다.. 귀족들은 이때다 싶어 오기를 죽이기 위해

    궁을 포위합니다. 피할 곳이 없다는 걸 깨달은 오기는 한가지 꾀를 내어

    도왕 시신이 있는 방으로 뛰어가 시신옆에서 검을 들고 귀족들에게 맞섰습니다.

    귀족들은 자신들이 오기를 포위하고 있긴 하지만 장군이었던 자에게 덤벼서

    좋을 건 없다는 걸 알고 섣불리 덤비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활을 가져와 오기를 벌집으로 만들어 버릴 궁리를 합니다.

    오기는 화살이 날아오자 도왕의 시신위로 뛰어들었고 곧 고슴도치처럼 화살을 맞고 결국 죽고 맙니다.

    근데 문제는 화살이 도왕의 시신에도 꽂혔다는 겁니다.

    시신이라도 왕의 신체에 해를 입히는 건 극형에 처해지는 중죄였기에

    도왕 다음에 즉위한 숙왕은 오기의 죽음과 관련있는 귀족들을 전부 색출하여 극형에 처했습니다.

    오기는 죽음의 순간에도 지지않겠다는 일념하에 무승부를 만들어냈고 결국 귀족들을 숙청하게 함으로써 왕권강화까지 이루어낸 겁니다.

     

     

    죽을때 까지 절대 지지 않았던 오기는 스펙타클한 인생을 살았던 전국시대 명장중 한명이지요.

    오기는 또 오자병법이라는 병서도 썼는데 위나라에 있었던 시절 문후,무후와의 대화를 바탕으로 썼습니다.

    손자병법과 비교해보면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손자병법과 다르게 오자병법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상황, 실제적인 용병술 등을 다루었는데

    예를 들어서 

    '병사들과 고락을 함께 하면 병사들은 기꺼이 목숨을 내놓고 싸울것이다.'

    '전투전에 지리,기후,풍향,적의 사기,적 지휘관의 성격 등 모든 요소를 고려해서 전투여부를 결정하라'

    등 승리를 위한 단순하지만 확실한 방법만을 알려주는 병법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이순신 장군님도 오자병법을 탐독했기에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라고 오자병법의 말을 인용했겠지요?

     

    현재까지 6편이 전해져오는데 각각 '도국, 요적, 치병, 논장, 응변, 여사'

    '부국강병, 적의판단, 강군육성, 장수평가, 임기응변, 군의 사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오자병법에 대해서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써볼 생각입니다.

     

    처음 쓴 정보글인데 재미가 없을 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에 오자병법에 대해 쓰도록 하겠습니다.


    또 이게 홍보일지 모르겠는데

    http://alexandria.pe.kr/ 라고 제가 최근에 정보글 웹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하려 하는데 오늘의 유머에 글 즐겨 쓰시는 분들도 오셔서

    정보를 함께 나누어 주셨으면 좋겠네요. ( 그냥 쓰신 글 복붙하셔도 좋아요!)

    홍보라면 이 단락만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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