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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istory_29436
    작성자 : 잉여고3
    추천 : 8
    조회수 : 2407
    IP : 222.99.***.210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8/04/09 22:19:59
    http://todayhumor.com/?history_29436 모바일
    운명의 1987년 6월 10일은 이렇게 지나갔다고 합니다.
    Joongang19870611-A06.png

    일진일퇴… 심야까지 숨바꼭질 시위

    6월 10일은 이렇게 지나갔다

    "비폭력" 외치며 잡힌 전경 놔 줘
    최루탄 대량 발사 항의하기도


    ○…'6·10 규탄대회'가 강행된 10일 민추협(民推協) 사무실 앞에서 2천여 명의 시민들이 하오 4시 첫 시위를 빌언 이후 롯데쇼핑·남대문시장·신세계백화점·퇴계로 등 도심을 옮겨다니며 하오 10시까지 6시간동안 숨바꼭질 시위를 계속.
     민추협 사무실이 있는 평창빌딩 앞 도로와 코오롱빌딩·서린호텔 앞 등에는 '영구 집권 음모 규탄 대회'가 끝난 뒤 3백~5백여 명의 시민들이 돌아가지 않고 계속 몰려있다가 하오 4시쯤 민주당 당원·민추협 회원·시민 등 2천여 명으로 인파가 늘어나자 태극기를 흔들며 '호헌철폐'등의 반정부 구호를 외치며 시위.
     또 하오 5시 30분쯤부터 대학생 5백여 명이 롯데호텔 앞에서 시위를 벌이다 경찰이 최루탄을 발사하면 호텔 로비 안으로 달아났다가 다시 밖으로 나오는 등 2시간여 동안 숨바꼭질 시위를 계속했다.
    ○…하오 4시 50분쯤엔 명동 입구와 롯데쇼핑 앞길에서 서울대·성대(成大)·연희대 등 대학생과 민주당원·시민 등 1천여 명이 '호헌철폐' '독재타도' 등 구호를 외치며 진압경찰과 격렬한 몸싸움을 하는 등 가두시위를 시작했다.
     시위대가 손에 소형 태극기를 흔들며 국민운동본부 명의로 된 '민주헌법 쟁취하여 민주정부 수립하자' 등의 유인물 4종 5백여 장을 뿌리며 차도로 나오자 경찰은 이들을 향해 사과탄 50여 발을 쏘며 해산시켰다.
     이후 시위대는 명동·을지로입구·소공동쪽으로 흩어져 달아났다가 다시 모이는 등 이 일대에서 하오 8시 30분까지 숨바꼭질 시위를 계속했으며, 하오 5시 30분쯤부터는 신세계앞 등에서 학생·시민들이 가세, 2천여 명으로 늘어난 시위군중들이 중앙우체국 앞 등 곳곳에서 최루탄을 쏘는 경찰과 격렬한 투석전을 벌였다.
     학생들이 차도로 나와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는동안 시내버스를 타고 이곳을지나던 일부 시민들과 연도의 시민들이 "와—"하는 함성과 함께 박수를 치며 이들을 격려했으며, 진압경찰이 시위대에 최루탄을 쏘면 "우—"하는 야유와 "최루탄을 함부로 쏘지 말라"는 항의를 하기도 했다.
    ○…하오 7시 30분쯤 회현동 일대를 장악하고 있던 시위대와 소공동·명동·롯데쇼핑센터 앞길에 흩어져 있던 시위 군중이 합세, 모두 3천여 명이 함성과 함께 진압경찰을 밀어붙이고 퇴계로입구~신세계앞 네거리~롯데쇼핑 앞에 이르는 도로를 완전 점거.
     하오 8시쯤 다연발 최루탄 발사 지프를 앞세운 경찰이 진압을 시도하자 시위대는 명동뒷길~퇴계로2가~세종 호텔 앞길까지 진출, 경찰의 최루탄에 맞서 투석전으로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이다 하오 9시 20분쯤 명동성당·남산·충무로 방향으로 흩어졌다.
    ○…하오 5시 50분쯤 남대문시장 안에 삼삼오오 모여있던 시위 대학생들이 데모가를 부르며 대도아케이드 주변으로 몰리기 시작, 순식간에 1천여 명이 되자 인근 일부 상인·시민들은 "잘한다"며 박수를 치기도 했다.
     이 때 사복전경 연행조가 시위학생을 붙잡으려 하자 일부 상인들은 "학생들이 잘못한 게 뭐 있느냐"며 전경을 제지, 연행해 가던 조모 군(20·외대 2년)을 구출해냈다.
     또 시장 상인들은 하오 5시 45분쯤 시장입구 액세서리점포 일부가 시위학생들이 던진 화염병에 의해 불타자 "경찰이 과잉진압하려다 불이 났으니 빨리 철수하라"는 등 진압경찰에 항의하기도 했다.
     시위대는 하오 6시 10분쯤 서울시경쪽으로 나가기 어렵자 보도블록 등을 깨들고 남대문시장 뒷길 회현동 일대로 진출했으며 시위군중은 2천여 명으로 불어났다.
     하오 7시쯤 격렬한 투석전 끝에 회현동 일대를 장악한 시위대는 16절 크기의 모조지로 만든 성조기·민정당기를 불태우기도 했다.
    ○…대학생·시민 1천5백여 명은 하오 5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서울역 앞 큰길을 점거, 시위를 벌이다 경찰의 제지를 받고 밀려난 뒤 염천교·서부역 등지에서 하오 8시까지 산발적인 시위를 계속.
     학생들이 시위를 벌이자 일부 버스·택시 승객들은 구호를 따라 외치고 두 손을 흔들며 호옹했고, 20여 명의 시민들은 차에서 내려 시위에 합세했다.
     또 같은 시간 박종철군이 고문으로 숨진 치안본부 남영동 대공분실 근처에서도 일부 시위학생들이 몰려들어 한때 진압경찰이 밀리는 공방전을 벌였다.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경적시위. 하오 6시 정각 신세계백화점 앞길에는 국기하강식과 함께 스피커에서 애국가가 흘러나오자 시위학생들은 일제히 애국가를 제창했고 시내버스·택시·자가용 승용차 등은 거의 일제히 경적을 울리며 호응.
     국민운동본부측이 행동강령으로 제안했던 '경적시위'가 이같이 큰 호응을 얻자 시위학생들도 이에 박수와 환호성으로 답례.
     노선버스에서 택시·자가용 승용차에서 용달차까지 일제히 눌러대는 경적, 경적소리—. 지난 '3·3 대회' 때의 시큰둥한 시민반응만을 생각했던 시위참가 학생들마저도 믿기지 않는 듯 놀란 표정들.
    ○…'6·10 인천시위'에는 85년 4월 대우자동차 부평공장 노사분규를 주도해 구속됐던 송경평(宋炅平)(30·서울대 기계설계과 졸), 박재석(朴在錫)(28·연대 독문과 3년 재적)씨 등 해고 근로자 2명이 하오 8시 40분쯤 시위대 앞에 나타나 시위를 주도, 경찰을 긴장시켰다.
     시위대 규합에 능숙한 송씨 등이 출현하자 경찰은 이들의 체포에 열을 올렸으나 실패.
    ○…체육 관계자들과 올림픽준비위 관계자들은 경찰의 성급한 최루탄 발사로 마산에서 열린 대통령배 축구대회가 중단되자 이 사태로 한국의 이미지 실추와 88올림픽에 악영향을 미칠까 우려.
     관중들은 경기가 중단되자 빈 깡통을 던지며 항의소동을 벌였고, 선풍기와 본부석에 쌓아둔 경품 등을 탈취하기도 했다.
     또 1천여 명의 관중들은 2시간여 동안 그라운드를 점거, 일부는 운동장 사무실을 습격해 기물을 파손했다.
     당초 이날 경기는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광주시가 6·10대회에 따른 사태를 우려해 개최를 거절, 지난달 30일 마산으로 옮기기로 결정했었다.
    ○…하오 7시 35분쯤 신세계 앞 도로를 완전 점거한 학생들이 한국은행정문 앞에서 자신들을 향해 최루탄을 쏘던 전경 20여 명을 포위, 돌을 던지며 몰려가 이들로부터 방석모·방패·최루탄 발사기 등 장비를 빠앗아 도로에 내동댕이쳤다.
     이어 일부 흥분한 학생들이 이들 전경들을 에워싸고 주먹과 발길질을 하자 주위에 있던 대부분 학생들이 "비폭력"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이들을 풀어줄 것을 요구, 본대가 있는 서울시경 쪽으로 보내주었다.
     이에 앞서 하오 7시 15분쯤 미도파백화점 앞길에서 최루탄을 쏘던 20여 명의 전경들도 일부 시위학생들에게 둘러싸인 채 집단구타를 당했다.
    ○…이한열군의 사고소식을 듣고 10일 새벽 광주에서 상경한 이 군의 어머니 양은심씨(49)는 병원에 도착, 중환자실에서 의식불명의 아들을 보고 대기실로 나온 뒤 "우리 착한 강아지를 누가…"라는 말만을 되풀이하며 한 때 실신.
     한편 아버지 이병섭씨(55)는 심정을 묻는 기자들에게 침통한 표정으로 "이 마당에 무슨 할 말이 있겠느냐"며 침묵으로 일관.
     병원 측은 어머니 양씨의 건강 악화를 우려, 10일 상오 이 병원 703호실에 병상을 마련, 휴식을 취하도록 배려하기도.
    ○…이한열군이 시위 도중 최루탄에 맞아 중태에 빠지자 연대 교내 곳곳에는 10일 하오 이 군 사태와 관련한 대자보와 스티커가 나붙어 긴장을 고조.
     '성고문·물고문, 이번에는 최루탄 살인' '우리 착하디 착한 아들을 살려내라' '사랑한다 그대를, 이한열군' '착한 우리 학우를 잃은 학생들은 어디 가서 하소연해야 하는가' 등의 스티커가 교내 학생회관 입구와 벽 등에 나붙었고, 일부 학생들은 '한열이를 살려내라'는 스티커를 옷에 붙이고 다니기도.






    00503777_20161010.JPG
     1987년 6월 11일자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이 기사가 특별한 게, 바로 위의 이 사진이 국내 최초로 실린 기사여서 그렇습니다. 대한민국 현대사에 한 획을 굵직하게 그은 바로 그 사진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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