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검정: 실수한 일 <font color="#0070c0">파랑: 잘못한 일</font></b></div><b>1. 물량 부족.(제일 치명적)</b> <div>세계대전같은 근대전쟁같은 경우에는 특히 물량이나 노동력이 제일 중요하다. </div> <div>하지만 독일은 그들의 뛰어난 과학기술력을 믿고 폴란드부터 프랑스, 그리스, 노르웨이까지 닿는 거의 유럽의 전지역을 통합하는데 성공했지만, 문제는 그 다음 이었다. 바로 영국 공습 작전, 실제로 독일은 영국 공습작전때 영국이 끈질기게 버틸때부터 물량 보급에 영향을 끼쳤다. 만약 독일이 유럽의 절반 이상을 통합하고, 중동 지역을 먼저 침공하였더라면, 어느 정도의 물량을 확보하고 승전국이 되었을지도 모른다.<font color="#ff0000"> </font><b><font color="#ff0000">하지만 독일은 끝내 진격로를 중동지역 대신 소련을 선택했다.</font> 물론 영국을 얻는데 실패해서 소련의 곡창 지대를 먹으려고 한건 사실상 그렇게 나쁜 판단도 아니었지만, 내생각엔 중동 지역을 먼저 먹고 영국을 공습했더라면 더욱이 효과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b></div> <div><b>2. 미국에게 선전포고</b></div> <div><b> </b>미국은 독일과 같은 동맹국이었던 일본의 진주만 공습을 계기로 세계대전에 뛰쳐들어가게 된다. <b>하지만 이떄 독일은 한창 소련과 맞다이 뜨고 있을때, 미국 역시 독일을 직접적으로 공격할 명분이 없었다. 따라서 독일은 미국에게 딱히 선전포고할 필요는 없었다.</b> 하지만 독일은 일본과의 우정떄문인지 미국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만다. 그것을 계기로 미국은 독일을 순식간에 북쪽 유럽으로 밀어낸다. 선전포고가 없었다면 독일에게도 충분히 점령지에서 준사를 재정비할 시잔은 있었을 텐데 말이다. </div> <div><font color="#0070c0"><b>3.유대인 학살</b></font></div> <div><font color="#0070c0">독일이 저지른 일들 중에서 다른 일들은 잘못한 건지 아닌건지 명확히 판단할 수 없지만, 유대인 학살은 확실하게 비열하고 졸렬한 짓이었다. 유대인이 딱히 게르만족을 개무시하고 학살한적도 없고 단지 그 당시 조금 더 부유하게 살았을 뿐이다. 하지만 히틀러는 1차세계대전 패전이후 거지가 된 독일을 되살리는 방법으로 유대인의 돈을 짜내는 방식을 선택했다. 그뒤로 유대인에게 또다른 시련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독일 시민들도 유대인을 싫어하게 되었고, 이는 단순한 </font><font color="#ff0000"><b>민족우월주의</b></font><font color="#0070c0">에 따른 유대인 학살로 이어졌다. 무려 700만명의 유대인이 가스실이나 질병 총살 등으로 살해되었고, 독일은 오늘날까지도 그 사건에 대한 다른 나라의 인식을 받아야되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font></div> <div><font color="#0070c0"><br></font></div> <div>윗글은 저만의 단순한 생각일 뿐이며 꼭 사실이 아는 내용이 있을 수도 있으니 다른 의견이 있거나 비판할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주십시오. 열심히 읽어드리겠습니다.(단, 비판o,비난x, 그리고 전 절대로 그 당시 나치와 일본제국을 옹호하는 내용을 적지 않았고 옹호하지도 않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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