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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istory_27995
    작성자 : 블랙호구24
    추천 : 0
    조회수 : 420
    IP : 183.100.***.20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7/05/13 03:07:11
    http://todayhumor.com/?history_27995 모바일
    한국사중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현대사 아닌가요??
    제가 역사를 잘알고 전문적으로 조사하거나 공부한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개인적으로 역사에 관심이 1도 없는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현대사를 나름 재밌어 합니다.(워낙 개판이고 파란만장하다 보니) 대한민국 한민족의 역사중 정말 일부분이고, 삼국시대나 조선시대등 우리가 물론 알고있어야하는 부분도 존재합니다만, 저는 학교에서 현대사를 가르치지 않으면은, 중요하지 않다고 여겨 우선순위에서 뒤로 밀릴수록 젊은세대는 정치에서 관심이 멀어지는것 같습니다.

     제가 20대 중반이나, 솔직히 정치에 관심있는 친구는 얼마 없습니다. 대부분 "다 그놈이 그놈이여!" 라고 생각하고 " 내 알빠 아니다!"라면서 관심은 없지만 정작 자신과 아무 상관없는 스포츠,연예,게임 등은 정말 관심이 깊습니다. 그런데 왜그럴까?? 저는 생각해보면은 고등학교 한국사 선생님과 이야기를 할때 조선시대나 근대사가 나온다면은 대답을 딱딱 잘하지만, 정작 현재 제6공화국을 이루게 한 5.18민주화 운동이나 6월 항쟁등은 단지 "어디서 누가 왜"까지만 알고있습니다. 심지어 요즘 학생들은 아예 모르는 학생도 많더군요... 

     그럼 왜 관심이 없을까.. 바로 학교에서 심화적으로 가르치지 않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현대사는 멀지 않는 과거이기때문에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심지어 주변 할아버지까지 아니더라도 아버지 뻘 정도 되면은 그당시 겪었던 일을 생생히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상이나 신문 자료로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교육을 보면은 그보다 멀었던 근대사보다 대략 1/10정도만 노출된것같습니다. 물론 교과서에 적당하게 언급은 되어있습니다만, 실제로 학교에서 수업하는것을 보면은 정말 단순하게 넘어갑니다. 거의 학기말이라 학생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시험과목에서 제외 되거나 심하면은 아예 현대사까지 진도를 못나가는 경우가 있는게 다반사입니다.

    그러다 보니 현대사에서 몇몇 부분은 온라인 내에서 왜곡이 심합니다. 5.18같은 경우는 심각하고 유가족들분께 미안한 마음이 들정도로 심합니다. 심지어,아예 없는일을 실제 이런식으로 일어났다는 식으로 왜곡하다보니 처음 접하는 젊은 학생들한테는 진실마냥 보게 됩니다. 그런 청소년이 많을수록 옳은 길과, 민족이 현재까지 오는 과정중 중요한 한부분을 잘못 알고 미래에 큰 잘못을 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제 강점기당시 을사 조약을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불안정한 조선의 정치를 안정한 일본이 개입하여 바로 세운다" 라는 식으로 왜곡된다면은 처음 접한 어린 학생들은 그상태로 자라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잘못된 역사의식을 최초로 가지게 된다면은 중간에 고치려고 해도 부정하게되며, 완전 남의 이야기나, 사실을 거짓으로 받아 들이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한창 문제가 되었던 일X같은경우 대부분의 어린 유저들은 이런 방식으로 선동되어 그 아무도 부정하지 않은 역사를 거짓마냥 부정하게 되고, 차후 결국에는 나라의 미래를 잘못 결정하는 큰 실수를 하게될것입니다. 

     만약 학교에서 현대사에 대한 교육이 제대로 갖춰졌다면은 일제 강점기와 지금 이 중간의 연결고리와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때 있었던 큰 실수를 바로 잡을수 있겠금 도와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뿐만아니라, 광복후 이전 세대에서 살아 왔던 아버지, 할아버지세대와의 거리를 좁힐수 있고, 그들이 지켜왔던 신념을 알수 있는 중요한 교육이 될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는 학교에서 현대사 분량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차우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저는 이 방향으로 나아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어제도 실수를 되돌아 보지도 않는사람은 오래된 과거를 되돌아 볼까요? 바로 어제의 역사도 모르면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라는 말을 할 자격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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