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우는 오직 유비밖에 모르며 오만하고 자만심이 많다. 성정이 불같았으며 언제나 엄하였다. 하지만 충성심이 강하고 제후나 귀족들을 멸시하면서도 백성들에게는 후했다. 유비, 장비를 제외하고 제갈량 즉 문신들과 사이가 좋지 못하고 형주 호족들과도 사이가 좋지 않았다. 관우는 끝과 끝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 조조는 관우는 충성심과 무용이 출중하고 의를 아는자라 옆에 두고 싶어하였다.
  
2. 조운은 언제나 몸을 낮추고 겸손하였으며 상대방을 배려할줄 알았다. 유비뿐만이 아니라 제갈량등등 문신들과도 사이가 좋았으며 본인이 유선을 구한것등등 자신의 무용담을 밖으로 표출하지 않았으며 언제나 겸손하며 강한 충성심과 의를 아는 사람이다.
- 주유는 손부인에 혼사때 유비에 호위를 맡은 조운을 보고 감히 딴 생각을 하지못했다.
- 조조는 직접 대군을 몰아서 형주를 공격할때 조운이 혼자 대군을 뚫는걸 보고는 "평소에 조운을 옆에 두고싶어했는데 조운이 있다면 천하를 얻는것도 어렵지 않겠다." 라고 하였다.


삼국지 정사와 삼국지 연의 모두 포함해서 관우와 조운 중 누가 더 천하의 모든 사람들이 존경하고 생각하고 따르려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