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 당시 포로에게 사탕을 주면서 포로의 모국에게 반대하는 영상을 찍도록 하는 이야기였는데... <div>정확히 기억은 안나고 대략적인 뼈대만 기억나는 일이라.. 정확한 역사적 사건을 알고 싶어서요.</div> <div><br></div> <div>아마도 <font color="#c00000"><b>(아마도) </b></font>미국인 포로에게 사탕(인가 과자인가..)을 주면서 반미투쟁 웅변 동영상을 찍도록 했는데</div> <div>해당 포로가 처음에는 부끄러워하다가 나중에는 확신범이 되어 아주 열심히 동영상을 찍었다는... 그런 내용입니다.</div> <div><br></div> <div>요즘 들어 드는 생각인데요.. 백남기 선생 주치의 백선하 같은 사람들..</div> <div>1번만 죽어라 찍어대는 콘크리트들은 위와 같은 인지전환과정을 겪은 것 아닌가 합니다.</div> <div>정권이 무섭고 국정원이 무섭고 직장에서 짤릴 것이 무서워 1번 혹은 기득권을 지지하는 것인데. (사탕의 상위호환 버전)</div> <div>인간의 자존심으로써 "내가 그렇게 비겁할리가 없어, 저들이 빨갱이고 선동하며 극렬 폭력 시위를 하는 나쁜놈이야."</div> <div>라고 생각하며 인지부조화를 보이는 것 같아서요.</div> <div><br></div> <div>그래서 2차대전 당시 있었던 그 역사적 내용을 검색해봐도 영 찾기가 힘드네요. </div> <div>관련 사건 아시는 분 계실까요?</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아시아 선진국 중에 최악의 부패국가로 등극했다는 소식에 서글픈 마음에 질문 올립니다.</span></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30715201507304">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30715201507304</a></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필력이 허접해서 죄송합니다.</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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