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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istory_2524
    작성자 : 하타
    추천 : 3
    조회수 : 1428
    IP : 210.103.***.144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1/09/02 13:52:09
    http://todayhumor.com/?history_2524 모바일
    조선통신사. 그리고 대마도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368718

    오랫만에 내 리플 찾아보다가 두달전에 남겼던 글에 달린 리플보고 열폭해서 글을 싸봅니다.

    조선통신사. 어떤 걸 했는지는 다들 아실테니까 넘어갑니다만 조선통신사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잘 모르시겠죠.

    임진왜란 직후 조선과 일본의 관계가 험악해지는건 당연지사죠. 임란 직후 정권쟁탈전은 다들 아실텐데, 이때문에 조선은 강화는 개뿔이라는 입장이었지만 북방의 여진족이 흥하고 포로로 끌려간 사람들을 쇄환해야 했기 때문에 국고 재개에 의지를 보였습니다. 일본 역시 임란 직후 정권쟁탈전 ... 이것 역시 아시겠죠? 도요토미 가문이 몰락하고 도쿠가와 가문이 집권하는데, 국내외적 안정과 정권 강화를 위해 조선과 전쟁상태를 마무리 짓고 우호관계를 복구하고 싶어했습니다. 정권이 새로 시작되었는데 이전 정권이 벌였던 전쟁을 마무리를 지어야겠죠. 러시아 혁명 직후 독일과 강화를 맺었던 것처럼요.

    그리고 대마도. 대마도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대마도의 역활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고려때 대마도는 고려에 진봉무역을 했는데 고려말에 축소되고 여몽연합군의 일본침공 이후로는 무역이 끊겨서 온통 산악지대라 무역으로밖에 먹고살길이 없던 대마도인들이 해적질을 했었습니다. 이 해적들이 바로 여러분들이 자주 들으신 왜구입니다. 대마도인들은 무역이 번성할때는 무역상인, 무역이 쇠퇴해서 먹고살길이 없으면 해적질을 했었습니다. 조선이 들어서면서 조선은 왜구 문제에 대해서 고심합니다. 무력으로 대마도까지 토벌했지만 근절되진 않았죠. 그렇기에 조선은 회유책을 사용해서 무역을 허가합니다. 대마도가 일본과 대마도, 조선과 대마도를 무역하면서 조일무역의 중개지가 되었고 그때문에 많은 대마도인들이 조선에 들어와서 살기 시작했습니다. 조선이 이를 곱게볼리가 없죠. 그래서 무역을 감축시키는데 이게 바로 삼포제도였고, 신분증 비스무리한것을 지참하고 다니게 하여 통제하기 시작했죠. 당연히 비교적 자유롭게 무역하다가 통제가 강화되고 무역도 축소되니까 대마도인들이 반발합니다. 이게 바로 대마도주의 지원을 받아서 일어난 삼포왜란입니다. 15일만에 진압되었는데, 조선은 당연히 난을 일으킨 대마도인들의 요구를 들어줄 턱이 없죠. 아주 단절합니다. 이에 일본에서 직접 중개를 하여서 2년만에 관계를 회복합니다. 이 조약이 임신약조인데, 이전의 무역할때보다 제한이 강화되었습니다. 역시 대마도인들의 반발이 있었고, 이후 30차례정도 왜변이 일어났습니다. 그럴때마다 조선은 더 경계하였고 비변사가 설치되어서 경계를 강화했습니다. 일본에서는 막부가 외교능력을 상실하였고, 대마도와 조선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조선과 일본의 교류는 거의 없다시피 하게됩니다.
    임진왜란시기에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에 무례한 요구를 하죠. 대마도는 조선-대마도-일본의 관계의 중심이었기 때문에 일본에서 이런 요구를 하는건 파탄날거라는걸 잘 알고있었습니다. 그러잖아도 무역이 시들한데 일본이 깽판을 치면 망할테니까요. 그래서 조선에 통신사를 계속 요청했고(황윤길과 김성일의 통신사) 명을 정벌하려 하니 길을 안내하라(征明嚮導)’라는 무례한 문구를 ‘명으로 가고자 하니 길을 빌려 달라(假道入明)’로 몰래 바꾸기도 했지만 조선은 당연히 '엿이나 처먹어 쪽바리새끼들아' 결국 대마도의 전쟁반대에도 불구하고 임진왜란이 일어납니다. 임진왜란시기, 조선이 황폐화되었는데, 대마도도 만만찮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전쟁 특수 그딴건 없었고 대마도인들이 뱃길 안내를 강요받아서 한반도로 넘어갔다가 죽고, 조선과의 무역으로 식량을 얻던 대마도는 무역이 끊겼으니까 기아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전쟁이 일단 끝나자 당연히 대마도는 조선과의 무역재개를 원했죠. 그래서 수작을 부립니다.

    대마도는 일단 조선에 계속 국교좀 재개해달라고 징징댑니다. 조선은 일단 츤츤되면서 엿을 날렸지만 위에 기술했던 이유로 '그럼 대마도만 허락해줄까..?'라는 입장을 취하지만 명나라의 허락이 필요하다고 질질끕니다. 속타는건 대마도죠. 일단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요. 포로도 석방하면서 대마도가 징징대자 조선은 유정을 '탐적사(探賊使)'라는 명분으로 일본에 파견하였고, 도쿠가와와 접견합니다. 조선에서는 쇼군의 칭호를 '국왕'으로 해야한다고 했고(명의 조공책봉체제에 편입시키려는 수작) 니들이 먼저 국서 보내렴 이라는 입장을 취했습니다.(당시에는 국서를 먼저 보내는 쪽이 항복 또는 지고들어간다는 인식이있었음)
    일본은 당연히 이러한 외교관례가 있었기 때문에 '미쳤냐? 니들이 먼저 보내라' 라고 뻐겼죠.
    이렇게 외교가 질질 끌어지게 되면 제일 피보는건 어디입니까? 당연히 대마도죠.

    그래서 국서를 위조합니다.

    그리고 대충 죄인 한놈을 조선에 보내서 이놈이 왕릉 도굴한 범인인 ㅇㅅㅇ/ 이랬습니다.
    조선은 먼저 국서를 보낸것인줄 알고 ㅇㅋ 알겠음. 했고 회답겸쇄환사(回答兼刷還使 : 국서에 답하고 포로를 데려오는 사신이라는 뜻)을 파견해서 국교가 회복되었고 대마도와의 무역도 제한된 형태로 재개됩니다.

    그런데 1635년 이 국서 위조가 밝혀지면서 대마도주가 조낸 털릴 위기에 처합니다만 일본에서는 봐줬고 대신 감독관을 파견하면서 양속적 성격이 강했던 대마도는 일본에 편입되서 대조선외교의 창구같은 성격을 지니게 됩니다.

    조선통신사는 이러한 외교적 밀당을 통해서 이루어진것이라 어느쪽이 더 우위에 있었고 하는것은 없었습니다. 또 중간중간에 예법에 대해서 조낸 갈등이 빚어지는데, 특히 아라이 하쿠세키의 개혁시기에 일본이 지들맘대로 협의없이 외교의례를 바꾸면서 갈등이 폭발했고 결국 이번한번만 여기에 따르고 다음부턴 원래방식 따르자고 협의하는등의 사건도 있었습니다. 이는 조선과 일본 모두 자국 중심주의를 어느 정도 내포한 상태였기 때문에 발생한 해프닝이었습니다.

    당대의 인식은 기록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이경직은 <부상록>에서 ‘원수인 적에게 절하게 될 줄은 당초부터 몰랐던 것은 아니나 여기에 와서 무릎을 꿇고 나니 마음과 쓸개가 찢어지는 듯하였다’라고 기록하기도 했고 다른 사행기록에서는 일본을 ‘날뛰고 교활한 오랑캐’이자 윤리와 강상(綱常)이 없고 예와 이(理)를 모르는 이‘로, 사행의 근본적인 목적을 오랑캐를 회유하여 화(華)로 선도하고 천성을 회복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했지만 본토를 지나면서‘경치의 절승함과 기세의 웅장함은 아마 반드시 이보다 더하지 못할 것인데 애석하게도 오랑캐 땅에 있어서 문인과 재사들이 그 사이에 품원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등의 기록을 남기면서 자연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했습니다. 에도로 들어가자 사절들은 풍성하고 융숭한 접대와 번화한 대도시의 모습과 발전된 문물제도를 보자 당혹해하였고 이들은 애써 사치스럽다고 치부하거나 일본의 매춘을 언급하여 도덕성의 열등을 애써 부각시키려 해서, 일본의 현재 정세를 파악하기보다는 조선의 자존심을 회복하는데 초점을 맞추었고 일본의 발전을 애써 부정하고 회피했습니다.
    초기에는 이렇게 일본 폄하의 모습을 보였다면 이후 통신사들은 '일본이 조선을 예의의 나라로 존귀하게 여겨 그 필적까지 사랑한 것’이라며 자부심을 표현하는 등 문화 우월주의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문화 우월주의뿐만 아니라 상호이해와 교류의 차원으로 나아갔는데, 특히 신유한과 아메노모리 호슈(雨森芳洲)의 관계가 대표적인 케이스로, 신유한 스스로 아메모노리 호슈를 '예전의 친구'라 표현하며 대마도에서 그와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눈물을 흘리는 등의 인간적인 친분관계를 가졌습니다.
    18세기 이후로, 통신사는 일본의 발전상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일본인을 업신여기거나 비웃지 말고 충신과 성심으로 대접할 것’이라고 공지지하는 등 현실적으로 일본을 외교의 주체로 보기도 하였습니다.

    조선이 일본을 이렇게 인식했다면 일본은 초기에 조선통신사의 일본 방문은 쇼군의 권위를 확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쇼군의 습직을 국제 관계를 통해 과시하려 하였고 통신사 초청에 따른 경비를 위해 관동 및 서남 일본 다이묘들의 경제적을 동원하였기 때문에, 이들을 통제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수 있었으며, 일반 민중에게는 화려한 외국 사절단의 행렬을 보여주어 막부의 권위를 과시할 수 있었습니다. 막부는 통신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통신사를 주변국이 막부의 무위(武威)에 복속하는 형태로 위장하기 위해 어례(御禮)ㆍ입공(入貢)이라는 말로 표현하기도 하였고, 또한 통신사를 참근교대와 마찬가지로 쇼군을 ‘알현’하기 위해 에도에 오고 쇼군에게서 ‘휴가’를 받아 돌아가는 것으로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막부가 이렇게 인식을 했지만 일반인들은 조선의 문물에 지대한 관심을 지니고 있었는데, 당시 일반적인 일본인들의 조선 문화에 대한 인식의 배후에는 중국이 존재하였으며 따라서 당시 일본인들은 조선이 문화적으로 중국과 동일하거나 중국과의 문화적 경계가 애매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는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일본인들의 통신사에 대한 경외심은 조선 그 자체를 본 것이 아니라 중화를 전제로 하여 조선을 중국문화의 전달자적 존재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해서 이루어진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조선 통신사는 어느쪽의 우위가 아니라 양국의 이익을 위해 이루어진 국가 행사적인 성격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이에는 대마도가 생존을 위해서 별짓을 다했죠. 통신사들은 일본을 오랑캐라고 엿을 날렸었지만 후기로 갈수록 '상호이해'와 '교류'의 모습을 보였으며 외교의 주체로 봤습니다. 일본인들은 중국의 문물을 전달해주는 사람들이라는 인식이 있었고 이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단순히 조선의 문물로만 보진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위 링크의 글을 보고서 하두 어이가 없어서 댓글을 달았더니 되지도 않는 비판이 아닌 비난이 올라와서 빡쳐서 몇년전에 과제로 제출했던 자료를 요약해서 올려봅니다. 뒤로갈수록 딱딱해지는건 팔이 아파서 과제 복붙하면서 쓴거라 ㅈㅅ ㅠㅠ

    글의 객관성(?)을 위해 참고문헌도 올립니다.
    손승철 <근세조선의 한일관계연구> (국학자료원, 1999)
    손승철, <조선통신사, 일본과 통하다> (동아시아, 2006)
    요시노 마코토, 한철호 역, <동아시아 속의 한일 2천년사> (책과 함께, 2005)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 22 - 조선 왕조의 성립과 대외관계> (국사편찬위원회, 2003)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 32 - 조선 후기의 정치> (국사편찬위원회, 2003)
    스즈키 히데오 및 요시이 아키라 편저, 전국역사교사모임 역, <한국·일본 두 나라 역사 이야기> (역사넷, 2004)
    정은영, 『조선 후기 통신사와 조선중화주의 -사행 기록에 나타난 대일 인식 전환을 중심으로-』, 국제어문 제 46집, 2009
    이창훈, 『대마도와 한일외교관계』, 정치외교사논총 제 14집, 1996
    빈수민, 『한일 역사교과서의 통신사에 대한 서술 실태와 수업 실천 분석』, 『역사교육논 집』36, 역사교육학회, 2006.
    오바타 미치히로, 『해유록에 나타난 조일양국의 상호인식의 차이』, 『진주산업대학교논 문집』16, 평택대학교, 2001.

    특히 국사편찬위원회의 한국사를 많이 인용했다는 점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한국 역사에 대해 자부심을 갖는거 좋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넘쳐나서 왜곡하는 정도까지 이르면 그건 나치가 했던 짓이랑 일본수꼴놈들이 하는 짓이랑 다를게 뭡니까? 그리고 일본이 근대에 들어서(임란도 마찬가지지만) 개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그 역사를 ㅄ의 역사고 우리역사는 존나 짱이었다고 왜곡하면서 상상딸딸이 치면 좋습니까?
    역사는 역사가의 서술이 맞습니다만 역사가의 서술은 사실에 기반해야만 한다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쓸데없이 글게 늘어진글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크롤 내리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서 요약하자면

    조선통신사는 조선과 일본의 외교밀당에 의한 것이었고 조선과의 외교가 있어야 먹고살수 있었던 대마도의 농락(?)과 노력이 가미되었다.
    조선통신사에 대해서 당시 양국은 자국중심의 우월주의가 있었지만 후대로 갈수록 상호 교류의 모습을 보였다.
    일본인은 당시 조선통신사의 문화에 열광했지만 이는 중국문물의 수입이라는 인식에 기반한것이지 순수하게 조선 문화만 보고 열광한 것은 아니라는 평가가 있다.
    결론 : 역사 왜곡하면서 자위하진 말자


    p.s. 후야야 보고 있나? 그리고 하타는 일본어가 아니라 Hive Tyrant(하이브 타이런트)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어진거다. 이거보고 너 일본사람이냐고 매도하는건 니가 되먹지 않은거라 그럴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애새끼야 나름 논리적으로 글쓰면 논리적으로 답해줘야지 비난을해? 네 더러운 손가락을 일본인 사료로 준다고? 와~ 지리겠네 무서워서 벌벌 떨린다 애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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