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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istory_24875
    작성자 : 요들의유머
    추천 : 6/4
    조회수 : 1997
    IP : 115.161.***.217
    댓글 : 17개
    등록시간 : 2016/01/11 17:17:41
    http://todayhumor.com/?history_24875 모바일
    두계 이병도 선생님의 칠지도 해석에 관해
     칠지도 뒷면 원문

    先世以來 未有此刀 百濟王世子 奇生聖音
    故 爲倭王 旨 造 傳示後世
     
    奇 기이할 기 , 고대에는 구시로 음독 生 낳다.

    聖音 :  고대에 귀인을 일컸던 말 故 따라서

    : 되다. 삼다. 위하다

    : 뜻지 造 만들조

    올바른 해석 : 선세 이래로 ‘(先世以來) 이런 칼이 없었다. (未有此刀 )백제 왕세자(百濟王世子) 구수 ()께서 낳은 ( ) 귀인인 (聖音) 까닭에 (故)왜왕을 삼는다는 ( 爲倭王 ) 뜻으로( ) 만들었다. () 전하여 후세에 보이거라. 傳示後世

     

    칠지도를 분석할 때에 위서가 확실한 일본서기에서 출발할 것이 아니라 칠지도 원문 그 자체에서 출발하는 것이 올바르다. 혹시 고대의 금석문이고 강단 유사역사학자들 사이에서 이견이 분분하다는 그 어려운 것을 원문해석까지 해야 되냐고 걱정하실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그럴 필요 없다. 매우 기초적인 한자로 이루어져 있고 .. 오히려 삼국시대 고대 금석문들은 우리 입장에서는 해석하기 쉽다. 한국어 문법으로 되어 있으니까 말이다. 기초한자를 그냥 우리 문법으로 읽으면 해석이 된다. 실제 삼국시대 화랑들이 세긴 금석문등을 보면 한국어 문법으로 되어 있다. 칠지도도 마찬가지다. 해석이 아니라 그냐 한국 문법으로 읽으면

    백제 왕세자 구시께서 낳은 귀인인 까닭에 왜왕을 삼는다는 뜻으로 만들었으니 전하여 후세에 보이거라.

     

    이렇게 되겠다.

    이 뻔한 해석이 100년 가까이 한일 학자들이 갑론을박해야 할 정도로 어려운 해석일까? 물론 그렇지 않다 이 쉬운 내용이 매우 어려운 것 같은 척을 하게 된 배경에는 유사역사학자 이병도의 공헌이 참으로 큰다. 이제 이병도의 사기에 대해서 논해보고자 한다.

     

     이병도가 교차 검증하였다고 하는 신공 52년 기록을 보자.

     

     

    52년 가을 9, 丁卯朔(정묘삭), 丙子(병자, 10), 久氐(구저)등이 千熊長彦(천웅장언)을 따라서 이르러, 즉시 七枝刀(칠지도) 一口(1), 七子鏡(칠자경) 一面(1)과 여러가지 重寶(중보)를 바쳤다. (千熊長彦이) 이내 啓()하길, "()의 나라 서쪽에 水源(수원)이 있는데, 谷那鐵山(곡나철산)에서 나옵니다. 그곳은 멀어서 7일에 가는 것은 미치지 못합니다. 마땅히 이 물을 마시고, 바로 이 山鐵(산철)을 取()하였습니다. 오직 聖朝(성조)를 영원히 받드는 것은 곧 孫(, 順理)을 말합니다." 枕流王(침류왕)이 말하길, "지금 내가 海東(해동)의 貴國(귀국)과 通()하는 바는 하늘이 啓()하는 바이다. 이리하여 (天皇이) 天恩(천은)을 베풀어, 海西(해서)를 떼어서 나에게 하사하였다. 이 때문에 나라의 기초가 영원히 단단해졌다. 그대는 일찍이 和好(화호) 닦기를 잘 하였고, 土物(토물)을 聚歛(취렴)하여, 奉貢(봉공)이 끊어지지 않으니, 비록 죽더라도 어찌 恨()스럽겠는가?" 이후부터 매년 서로 朝貢(조공)을 이었다. – 일본서기 신공기52 -

     
    신공황후 자체가 가공인물이고 신라가 신공황후에게 침공 당하는것 보고 고구려가 겁에 질려 지도를 바치고 항복했다는 고대의 만화책 일본서기를 굳이 언급할 필요는 없지만 이병도의 사기술에 대한 언급이 이 글의 주제이므로 올려 보았다.  칠지도가 문헌에 언급된 것은 일본서기 뿐인데 유물 칠지도와 교차 검증을 해보면 칠지도라는 단어만 들어간 것만 같을 뿐. 실제로 금석문에 기록된 내용과 전혀 다르다. 교차 검증이란 무엇인가? 어떤 사실이 사료 A에 기록되어 있는데 다른 사료 B 에서도 확인이 되는 것을 말한다. 칠지도 금석문 원문과 일본서기의 칠지도 내용이 전혀 다른 것에서 확인되는 것은 하나 뿐이다. 역시 일본서기는 만화책이라는 것 말이다. 그리고 이런 패턴이 여기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일본서기 전체를 꿰뚫는다. 그렇게 백제왕자가 자신의 아들을 왜왕으로 임명하는 내용의 칠지도는  이병도에 의해서 아무런 논리적 근거 없이 갑자기 외교 활동을 위한 엠블렘으로 변신한다. 그리고 실제 당대의 금석문인 칠지도 기록을 위서 일본서기에 끼워 맞추니 자기 모순이 폭발한다. 칠지도 받은 왜왕은 일본서기에서는 신공황후라고 하는데 이것을 일본서기와 교차 검증했다는 이병도는 왜왕 지()를 위하여 이렇게 해석하고 자빠졌다. 물론 칠지도 원문의 올바른 해석이 왜왕을 삼는다는 뜻 () 으로 만들었다. “이므로 뜻이라는 이름을 가진 왜왕은 어느 곳에서도 발견되지 않는다. 즉 이병도는 교차 검증을 한 것이 아니라 교차 사기를 친 것인데 이 쯤에서 한번 진짜 교차 검증을 해보자.

     

    [] 四年 十一月 十六日 丙午 正陽 造 百鍊鐵 七支刀

    [][] 百兵 宜 供供侯王 □□□□)

     

    아까 본건 칠지도 뒷면이고 이게 앞면인데 宜 供供侯王 이란 문장에 주목하자 보통 마땅히 후왕에게 바쳐질..후왕을 위하는 이렇게 해석하는데 유추되는 것은 칠지도를 받는 사람 왜왕이고 이게 백제인에게 후왕이라고 불렸다는 것이다. 칠지도가 어떤 칼인지 파악하는 key word 되겠다. 교차 검증을 위해서 백제인에게 후왕이 어떤 의미인지 적혀 있는 기록물을 찾아본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흠정만주원류고 기록을 다시 보도록 하자.

     

    其國衆建侯王以酬 自宋齊時已然則  - 흠정만주 원류고 부족 3 백제

    (백제는) 나라 안에 여러 후왕을 세워 공훈에 보답하였는데 송제 시기부터 그렇했다.

    이것이 백제인이 후왕에게 어떤 의미인지 적혀 있는 기록이다. 여기서 갑자기 흠정만주원류고가 청나라의 동북공정이니 하는 위서 드립나오고 .. 제발 흠정만주원류고 읽어보기라도 하라니까 책을 읽느니 차라리 딱밤을 죽을때까지 맞겠다는 열사가 나오고..이러면 참 내가 대략 난감하다 백제가 자기 나라안에 후왕 세웠다는 기록이 어떻게 동북공정하고 연결이 되는지 말하는 본인들도 이해 못하는 그런 이야기 집어치우고 순수하게 학문적으로만 보도록 하자.

     

    일단 백제가 공훈을 세운 자들을 후왕으로 임명한 내용은 흠정만주원류고만 기록된게 아니라 남제서 같은 것을 보면 북위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백제인들을 후, 왕 으로 임명하는 기록들이 나온다. 뭐 고대의 한족들이 1500년 후의 동북 공정을 위해 치밀한 기획 하에 그랬다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생각하시라 ..

     

    칠지도는 통설에 의하면 표면의 태화 4년을 369년으로 해석하는데 통설에 따라 369년에 백제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살펴보면 당시 태자였던 근구수태자가 고구려를 물리친 내용이 나온다. 이것은 흠정만주원류고의 내용 공훈이 있는 자를 후왕으로 임명한다는 내용과 칠지도의 내용 근구수태자의 아들을 후왕으로 임명하는 내용과 일맥 상통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백제가 후왕을 세운다면 왕족이 전쟁에서 승리한 369년이 가능성이 높다.   즉 칠지도의 태화 4년은 369년이 맞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다.

     

    이런 것이 교차 검증인데, 여기서 다시 이병도의 사기술에 대해서 살펴보고자한다.

    이병도는 동진 태화 4년인 369년 대신에 백제 독자 연호설을 주장하며 372년이 맞다고 이야기 하는데 물론 근거는 만화책 일본서기다. 학자라고 한다면 그 당시 백제가 송의 원가력을 사용했다는 중국 정사의 기록을 고민했겠지만 유사역사학자 이병도에게 그런 것은 물론 없다. 감히 내 말에 토를 달 놈은 없을 테니 멋대로 지껄여도 되니까 말이다. 노파심에서 하는 말인데 백제가 동진 연호 사용했다고 백제가 동진의 속국 .. 이런거 떠올리지 말길 바란다. 우리가 달력으로 서기 사용한다고 해서 우리가 유대인의 속국인가? 당시 실제 역학 관계 보면 ,  백제는 북위와 전쟁해서 승리하는 상황이었고 동진은 북방 기마민족에게 박살난 한족이 양자강 이남으로 도망가 세운 나라다

     

    어쨌든 유사역사학자 이병도는 백제 독자 연호설을 주장한다. 아니 이게 왠일인가 젊어서는 일본 식민사학자들 시다바리하고 나이 80쳐먹고 학살자 전두환 딸랑이를 자처하면서 그 긴 인생동안 민족에 대해서는 눈꼽만큼도 생각한 적이 없는 두목 이병도 선생께서 갑자기 백제가 송의 원가력을 사용했다는 중국 정사 기록 생까시면서 갑자기 백제 독자 연호설을 주장하는 기염을 토하고 계시는데여러가지 생각들이 들지도 모르겠다. 갑자기 개과천선해서 민족의 입장에서 역사를 서술한건 아닐까? 아니면 일제시대에는 일본얘들 시다바리 하다가 해방이 되었으니 민족주의자 코스프레 하는걸까? 등등등하지만 그런 단순한 것이 아니다

     

    여기에 이병도의 교활함이 있다.

     

    이병도는 일견 민족의 자존심을 세우면서 백제 독자 연호설을 주장하며 칠지도를 올바르게 해석한 것 처럼 하지만 이병도가 주장하는 372년이 아닌 실제 칠지도의 태화 4년 서기 369년의 일본서기 기록을 보도록 하자.

    실망스럽게도 칠지도 관련한 이야기는 하나도 안나오고 백제 목라근자 ..사사노궤 탁순국 정벌 운운하다.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그 후에

     

    그 때 백제왕이 맹세하여 만일 풀을 깔고 않으면,불에 탈 위험이 있다, 또 나무를 잡고 앉으면 물에 흘러갈 위험이 있다 고로 반석위에 ( 盤石上 ) 위에 앉아서 맹세하면 영원히 썩지 않을것이다

     - 일본서기 신공기 49 -

    통설로 추정하는 369년 일본서기 해당 기사에 칠지도를 직접 언급 한 것은 없지만 칠지도가 보관되었던 석상 石上 신궁의 석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일본서기는 똑바로 읽어서 교차 검증하면 만화책이지만 실사를 한번 뒤튼 책이라는 것을 이해한다면, 이런 추론이 가능하다.

     

    칠지도의 원문 내용은 근초고왕이 그의 손자를 왜 후왕으로 임명하는 내용이다. 근초고왕이 그  후왕에게 영원한 충성을 맹세시킨다거나 하는 상황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 일본서기 조작 기사의 원래 내용은  그런 것이었고 사료를 무조건 일본것으로 변형시키는 일본서기의 위작 패턴을 보면 백제왕이 일왕에게 맹세하는 것이 아니라 백제왕이 왜 후왕인 손자에게 맹세시키는 것이고 그래서 칠지도가 나오는 신궁의 이름이 석상 石上 이렇게 된 것은 아닐까..

     

    개연성있는 추론이지만 불행히도 증거는 없다. ..

     

     

    라고 이야기하면 곤란하다. 우리는 유사역사학자 이병도와는 다른 사람이므로 한번 다른 사료를 찾아보자.

     

    신찬성씨록이라고 하는 책인데 일본 천황의 아들인 만다친왕이 만든 쟤들 족보책이다. 여기에도 물론 거짓 기록들이 많지만 지들 족보책이라서 일본서기처럼 대놓고 사기치기에는 한계가 있다 역사책은 만화책 일본서기 만들고 족보책에는 거짓말하기 어렵고 그래서 나오는 괴랄스런 문장이 일본 황족 대원진인은 비다쓰 천황의 손자인 백제왕을 조상으로 한다. 뭐 그런거다. 각설하고

    여기에서 석상 신궁 관련한 성씨를 찾아본다.

    石上朝臣(いそのかみのあそみ)。神饒速日命(にぎはやひのみこと)の後なり。

    석상조신 니기하야히노 미코토의 후손이다.

    物部(もののべ) ( 左京皇別 ) 石上と同じき祖。

    물부 : 석상과 조상이 같다.

    錦部連(にしごりのむらじ)。三善宿ni(みよしのすくね)と同じき祖。百濟の速古大王(そくこたいわう)の後なり。

    금부련 삼선숙미와 조상이 같다. 백제 근초고왕의 후손이다.

    錦部首(にしこりのおびと)。神饒速日命の十二世孫、物部目大連(もののべのめのおほむらじ)の後なり。

    금부수 요속히명의 12세손 물부 목대련의 후손이다.

     

    물부 씨는 결국 칠지도가 발굴되었던 석상 신궁의 석상 씨로 연결이 되는데 물부씨의 근원을 추적하면 백제 근초고왕이 나온다. 饒速日命 일본 아이들은 훈독해서 니기하야히노미코토라고 하는데 역시 음독해서 여소꾸히 라고 읽었을 것이다. 금부련에서 근초고왕을 소꾸대왕이라고 읽듯이 말이다.

     

    칠지도를 제대로 읽으면 백제 근초고왕의 아들 근구수태자의 아들을 백제의 후왕이자 왜왕을 임명한다는 내용으로 나오는 것이고 너무 당연하지만 이 칼을 보관한 석상 신궁의 석상씨를 추적하면 근초고왕이 나오는 것이다.

     

    자 이시점에서 두목 이병도 선생께서 갑자기 백제 독자 연호 운운하면서 어울리지도 않는 민족주의자 코스프레 하면서 동진 태화 4 369년을 위서 일본서기에 맞추어 372년으로 꾸역꾸역 변경시킨 이유를 생각해보자. 나는 이병도가 칠지도 명문대로 369년의 일본서기 기록을 추적하면 칠지도의 올바른 해석이 나온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그래서 평소에 안하던 민족주의자 코스프레를 했을 것이다. 그렇게 칠지도의 진실을 알 수 있는 경로를 막았을 것이다. 이 부분은 솔직히 심증만 가지 증거는 없다. 그러나 최소한 이것은 말할 수 있다 이병도가 민족주의 보다 실증을 중요시한 학자니 뭐니하는 것은  헛소리라고

    요들의유머의 꼬릿말입니다
    역사의 진실에 대해서 정치적인 잣대를 들이미는 사람들이 싫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들은 무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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