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정도전 후속작이고 KBS 정통사극이라서 챙겨볼려고 하는데 <div>신경쓰이는부분이 이만저만이 아니라 일단 질문때려봅니다.</div> <div><br></div> <div>1.ㅂ..비.비격진천뢰!! </div> <div>제가 알기론 화포장 이장손이 임진왜란 발발 이후에 첫 선을 보인 신무기로 알고 있는데요...</div> <div>드라마상에서처럼 임란 이전부터 국가에서 케어하고 있던 장비가 맞나요</div> <div><br></div> <div>2.사화동 최후의 발언</div> <div><strong style="font-family:sans-serif;">"하지만 그건 분명히 아시오. 어째서 나같은 반민들이 생기는지 말이오. 양반님네들은 내지도 않는 조세를 우리네 같은 피죽도 못 먹는 놈들이 모두 떠 안고, 녹봉 한 푼 없는 군역을 평생 이고 살아야 하고, 나오지도 않는 특산품을 공납하라고 목을 죄니 도대체 이 놈의 나라는 누구를 위한 나라란 말이오. 이런 나라에서 살 바에야 왜놈이 되든 떼놈이 되든 무슨 상관이냐 이 말이오. 내가, 내가 죽을 죄를 지은 것은 사실이지만 날 이렇게 만든건 당신네 양반하고, 왕이란 말이오"</strong>-출처 엔하위키미러</div> <div><br></div> <div>거의 내용이 삼정의 문란 말하는줄...</div> <div>군역얘기만 하더라도 임란 전이면 군역의 요역화가 되던 시절 아닌가요..</div> <div>마치 뭐 잘한거 없는 사화동놈을 합리화시키는 듯한 장면이라... 사화동 최후의 발언이 시대적 고증에 맞는건가요</div> <div><br></div> <div>3.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고니시 유키나가의 관계...</div> <div>고니시가 크리스챤이란 이유로 도요토미가 전쟁을 이용해 고니시를 숙청하려한다.. 이런 뉘앙스의 장면이 보였는데... 맞나요?</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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