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중국을 정복했던 이민족 국가들은 대부분 그들의 문자를 만들려는 노력이 있었음.<br>요나라의 태조 야율아보기는 거란문자를 920년에 만들어 공포했다. 1191년까지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 이후에는 자취를 감추었다. </div> <div>금나라의 태조 아골타도 여진문자를 1119년에 만들어 1145년에 공포했다. 그러나 16세기 말 완전히 소멸했다.</div> <div>원나라의 세조 쿠빌라이 칸도 그의 국사(國師)인 파스파(八思巴)를 시켜 파스파문자를 만들도록 지시했다. </div> <div>그 결과 파스타문자는 1265년에 창제되어 1269년에 반포되었다. 그러나 중국의 한자문화에 동화된 원나라의 몽고문자는 별로 활용되지 못하다가 원나라의 멸망과 더불어 불과 100년 만에 완전히 사라졌다.</div> <div>누르하치는 만주문자를 만듦. 그러나 만주어 자체도 거의 사라져가고 있다.</div> <div>대부분의 문자는 고대로부터 이어져 온 문자의 변형 정도이고 그 창작 시기가 불분명한 경우가 많음.</div> <div>타이 문자는 수코타이 왕국 3대 국왕인 람캉행 대왕에 의해 크메르문자를 토대로 만들어졌고 현재까지 사용됨. <br>특정 시기에 특정 인물의 주도로 만들어진 문자 가운데 현존하는 문자는 한글과 타이 문자. </div> <div>그러나 독창적인 문자는 한글.<br></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div style="margin:11px 0px 7px;padding:0px;font-family:Dotum;font-size:12px;font-style:normal;font-weight:normal;"><strong style="padding:0px 7px 0px 0px;"></strong>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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