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8546264s5sPHUjHHzF2smYqAqFSJ.jpg" width="590" height="306" alt="140833057824127.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hani.co.kr/arti/culture/religion/492702.html">http://www.hani.co.kr/arti/culture/religion/492702.html</a></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기사가 나온지는 몇년 됐지만 건국의 아버지라 벌레들에게 추앙받는 것 보면 참 기가차서..-_-</div> <div style="text-align:left;"> <h3 style="margin:0px;padding:0px 20px;font-size:24px;font-family:'돋움', Dotum, Verdana, Arial,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1.3;letter-spacing:-.1em;">‘이승만 고종 밀사설’ 깨졌다</h3> <div><br></div> <div> <h4 style="margin:0px;padding:0px 0px 17px;font-size:18px;font-family:Gulim;color:#222222;line-height:1.3;"><font color="#006699">한겨레, 미국 옛 신문보도 발굴</font><br>1905년 루스벨트 만나 “일진회 대변인” 자처<br>대한제국 부정하고 반러·친일 노선 드러내</h4><span style="color:#222222;font-family:Gulim;font-size:16px;line-height:28px;">러일전쟁 막바지였던 1905년 8월4일, 미국에 있던 이승만은 하와이에서 온 윤병구 목사와 함께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에 있는 여름 백악관을 찾아가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을 만났다. 포츠머스 강화회담을 앞둔 시점에 미 대통령을 만나 ‘한국의 독립 유지에 힘써달라’는 뜻을 전달한 이 사건은 이승만 대미외교 노선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다만 당시 이들이 어떤 자격으로 루스벨트를 만났는지는 뚜렷하지 않아, ‘고종의 밀사였다’는 등 설이 많았다.</span> <p align="justify" style="margin:1em 0px;padding:0px;color:#2e2e2e;font-size:16px;font-family:Gulim;line-height:23px;text-align:justify;">최근 <한겨레>가 당시 미국 신문기사들을 검색한 결과, 이승만과 윤병구는 대한제국과 고종을 적극 부정하고, “일진회의 대변인”을 자처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일본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있는 것을 기뻐한다”고 말하는 등 일본 쪽에 우호적인 태도를 보인 사실도 나타났다. 옛 독립협회, 동학 계열 세력들이 1904년 결성한 일진회는 당시 한반도에서 영향력 있는 대중조직으로 활동했으며, 1905년 11월 일본에 조선의 외교권을 맡기는 데 찬성하면서 본격적인 친일단체로 바뀐다. 이 자료들은 미 의회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신문검색 서비스(chroniclingamerica.loc.gov)를 활용해 찾아냈다.</p> <p align="justify" style="margin:1em 0px;padding:0px;color:#2e2e2e;font-size:16px;font-family:Gulim;line-height:23px;text-align:justify;"><뉴욕 데일리 트리뷴> 1905년 8월4일치 7면에 실린 ‘오이스터 베이의 한국인들’이란 제목의 기사가 대표적이다. 이 기사는 루스벨트를 만나기 위해 온 윤병구와 이승만이 “우리는 황제의 대표자가 아니라 ‘일진회’라는 단체의 대표자로서 대통령에게 청원서를 전달할 것을 위임받았다”고 말한 것을 인용·보도했다. 기사는 또 이들이 “황제는 한국인들의 이익을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며 “수천명의 회원들로 이뤄진 일진회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곧 국무를 장악하고 정부 구실을 할 것”(will take hold of affairs and conduct the government)이라고 말했다는 내용도 전했다.</p> <p align="justify" style="margin:1em 0px;padding:0px;color:#2e2e2e;font-size:16px;font-family:Gulim;line-height:23px;text-align:justify;"><스타크 카운티 데모크라트> 8월8일치는 “<span style="color:#0000ff;">윤병구와 이승만은 자신들이 러시아 영향력 아래 놓인 황제를 대표하고 있지 않으며, 힘있는 단체인 ‘일진회’의 대변인이라고 밝히고 있다</span>”고 했고, <워싱턴 타임스> 8월4일치는 “이들은 ‘일진회’로 알려진 한국의 거대 진보정당을 대표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p> <p align="justify" style="margin:1em 0px;padding:0px;color:#2e2e2e;font-size:16px;font-family:Gulim;line-height:23px;text-align:justify;">당시 미국 매체들은 러시아와 일본 두 열강의 위협을 함께 우려하면서도 일본에 더욱 우호적인 이들의 태도에 주목했다. <뉴욕 데일리 트리뷴>은 “러시아 사람들은 줄곧 적이었고, 우리는 이 전쟁(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이기고 있는 것에 기뻐한다”는 윤병구의 말을 빌려, “<span style="color:#0000ff;">일본과 러시아 사이에서 이들은 전자(일본)를 주인(masters)으로 선택하는 데 주저함이 거의 없다</span>”고 보도했다. <스타크 카운티 데모크라트>는 같은 내용의 기사에 아예 ‘한국은 삼켜질 것을 주저하고 있지만, 러시아보다는 일본의 목구멍을 선호한다’는 제목을 달았다.</p> <p align="justify" style="margin:1em 0px;padding:0px;color:#2e2e2e;font-size:16px;font-family:Gulim;line-height:23px;text-align:justify;">이런 자료들은 기존 ‘고종 밀사설’을 부정하는 근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윤병구·이승만이 루스벨트를 만날 수 있었던 직접적인 계기는 당시 가쓰라-태프트 밀약을 맺으러 일본으로 향하던 육군 장관 태프트가 하와이 한인 대표인 윤병구에게 써준 소개장이었다. 그러나 그 외에는 뚜렷한 대표성을 내세우기 어려웠기에, 실질적 연관은 없지만 신흥 정치세력인 일진회를 내세워 취약한 대표성을 보강하려 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또 이들의 당시 노선은 뚜렷하게 ‘반대한제국, 반고종, 반러시아, 친일본’ 등이었다.</p> <p align="justify" style="margin:1em 0px;padding:0px;color:#2e2e2e;font-size:16px;font-family:Gulim;line-height:23px;text-align:justify;">이승만은 자서전 등을 통해 “루스벨트는 ‘공식 외교 채널로 청원서를 보내라’고 했으나, 주미공사였던 김윤정이 ‘친일’로 돌아서서 여기에 협조하지 않았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기사들을 보면, <span style="color:#0000ff;">대한제국 관리인 김윤정으로서는 대한제국과 고종을 부정하는 윤병구·이승만을 지원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span>할 수 있다.</p> <p align="justify" style="margin:1em 0px;padding:0px;color:#2e2e2e;font-size:16px;font-family:Gulim;line-height:23px;text-align:justify;">주진오 상명대 교수는 “대한제국과 황제를 철저히 부정하고 당시 이미 일본 쪽에 기울어져 있던 미국에 (이승만이) 일본 입장을 편든 것이, 제대로 된 ‘국권 수호’인지 의문스럽다”고 말했다.</p></div> <div><br></div> <div>요약 - 이승만과 윤병구가 루즈벨트에게 자신들은 "일진회"의 "대변인"이라고 자처.</div> <div> 러일 전쟁에서 일본이 이기는 것에 기뻐하며 일본을 "주인(master)"로 "선택"하는데 주저함이 없다고 함.</div> <div> 미국 신문에서 발췌.</div> <div><br></div> <div>이런 새끼를 독립운동가이자 건국의 아버지라 추앙하는 벌레새끼들. </div> <div>아, 하긴 독립군 잡아죽이던 만주군 사관 출신 겸 남조선로동당 간부 출신 빨갱이 독재자와 </div> <div>그 딸내미 후장도 핥아먹는 놈들이니 이승만이야 뭐 기본인가?</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