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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istory_13734
    작성자 : 콜로세움시작
    추천 : 14
    조회수 : 1154
    IP : 222.101.***.158
    댓글 : 20개
    등록시간 : 2014/01/25 02:36:24
    http://todayhumor.com/?history_13734 모바일
    조선 멸망 책임 쓴 글 때문에 적습니다.
    글 좀 쓰고 욕드시니까 삭제하셨네요
    아까 전에 조선이 멸망하게 된 책임이 1위가 무능한 왕, 2위가 일본, 3위가 무능하고 저항의식 없는 국민이라는군요.
    정말 화가 납니다.
    한국사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고 쓰는 건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불쾌합니다.
    서양외교를 하지 않았던 건 우리 문물이 잘 나서가 아니라 침략의 우려가 있었기 때문에 경계했던 것입니다. 그들의 통상수교를 바로 허락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외교를 트려고 했던 것이죠. 물론 힘에 밀려서 제대로 이루지 못했지만요
    힘이 부족하여 외세를 이용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때문에 사태가 악화된 것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무책임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흥선대원군이 쫓겨나고 명성황후마저 시해된 상황에서 고종은 아무런 힘도 발휘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고종은 끝까지 조선을 버리지 않습니다. 아관파천을 하고 대한제국을 실시해서 광무개혁을 이루죠.
    결과는 좋지 못했지만 그 시대를 살고 있던 고종으로서는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
    저희가 결과가 좋지 않다고 말한 것은 결말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죠.

    식민지사학자들이 주장을 하죠. 조선의 역사는 정체된 역사라고. 하지만 우리는 일본과 청, 러,미 사이에서 끊임없이 저항하고 스스로 개혁하려고 하였습니다.동학농민운동, 갑신정변, 을사의병, 을미의병, 정미의병 많은 의병운동도 일어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이 조선을 먹으려고 약 40년이라는 세월을 쏟아부었습니다. 우리나라 그렇게 하루아침에 망하지 않았습니다.
    망했을 때 우리는 그냥 손 놓고 있는 줄 알았나요?
    국내외에서 끊임없이 독립운동 전개했습니다.
    1910년에는 신민회와 독립의군부, 대한광복회를 몰래 설립했습니다.
    만주에서는 경학사,부민단,한족회,대한독립단,서로군정서,신흥무관학교,서전서숙,명동학교,중광단,북로군정서,사관양성소,의군부,성명회,권업회,대한광복군정부,대한국민의회,대한국민회를 세웁니다.
    20년도에는 3.1운동이 일어납니다. 이전에는 2.8독립운동선언이 일어났었죠.
    2.8독립운동선언은 1차세계대전이 끝나자 미국 대통령 윌슨이 식민국가를 해방하자는 내용 연설을 발표하였습니다. 승전국(일본)은 예외라서 독립할 수 없었지요. 하지만 동경 조선학생들은 2월 8일날 일본 수도 동경에서 독립선언을 합니다. 그리고 그 영향을 받은 게 3.1운동이지요. 훗날 3.1운동은 중국의 5.4운동과 간디의 비폭력운동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그 외에도 6.10만세운동, 의열단, 광주학생항일 운동 외 여러가지 활동을 했습니다. 이 중에는 성공한 것도 있고 실패한 것도 있지요.
    김좌진 장군, 홍범도 장군, 한국 임시정부, 김구, 신채호, 안창호, 지정천, 양세봉, 박재혁, 김익상, 김상옥, 김지섭, 나석주, 안중근, 전명운, 장명환 등 기타 등등 많은 사람들이 독립 투항을 하였습니다.
    1945년에 일본이 망할 즈음에 우리는 조선총독부를 무력으로 몰아낼 수 있는 충분한 힘을 갖고 있었습니다. 계획도 모두 마친 상태였습니다.
    원자폭탄만 아니었으면 우리는 더 훌륭한 독립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요 우리가 망한 이유가 백번 양보해서 무능력한 왕과 신하들이라고 합시다. 그렇지만 무지하고 무저항적인 국민들 탓이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대한민국 국민들은 정말 훌륭하게 싸우고 열악한 환경에서 독립을 열망하였습니다.
    어느 누가 감히 정말 그 분들을 욕할 수 있습니까.
    화가 나네요.
    정말 제발 글 쓰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고 쓰십시오.
    콜로세움시작의 꼬릿말입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조직된 시민의 깨어있는 힘입니다.

    우리가 아픈 이유는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거 나를 부르는 것이 누구요
    가랑잎 이파리 푸르러 나오는 그늘인데
    나 아직 여기 호흡이 남아있소.

    일단 당의 손아귀에 들어가면 느끼는 것과 느끼지 못한는 것, 행동하는 것과 행동하지 못하는 것이 아무런 차이가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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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1/25 03:02:19  182.219.***.126  숫총각  33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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