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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istory_13501
    작성자 : 경호나라
    추천 : 15
    조회수 : 1368
    IP : 211.50.***.201
    댓글 : 22개
    등록시간 : 2014/01/11 05:47:51
    http://todayhumor.com/?history_13501 모바일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명량대첩을 이루어 내기 까지의 과정
    <div>얼마전 누군가가 명량대첩은 우리측의 장점 무엇무엇과 상대방의 </div> <div>단점 무엇무엇 땜시 어찌보면 손쉽게 이긴 전투일수도 있다고 한 글을 보았고 </div> <div> </div> <div>거참 이미 끝난 전투를 당시상황이 아닌 사람들이 보니 "아 이건 이길만한 전투였구나~ </div> <div>하고 생각이 드시는 모양인거 같은데 </div> <div> </div> <div>지금부터 쓰는 글은 본인이 몇달전에도 댓글로 쓴적이 있지만 </div> <div>다시 한번 써보겠습니다</div> <div> </div> <div>일단 이순신 장군님은 선조의 무리한 출병 요구를 </div> <div>합리적인 이유로 거부하자 통제사 직을 빼앗고 </div> <div>모진 고문을 가하고 "면사" 하고 </div> <div>백의종군 하도록 명을 내리고 </div> <div> </div> <div>선조에게 이순신 장군님 흉을본 </div> <div>원균이란 작자를 통제사로 임명하는데 </div> <div> </div> <div>원균은 자기 역시 출병의 어려움을 알고 </div> <div>계속 버티다가 도원수 권율에게 불려가 곤장을 신나게 처 맞고 </div> <div>어쩔수 없이 왜놈들이 있는 곳으로 출병을 하고 </div> <div> </div> <div>이리 저리 끌려다니다가 야밤에 개때같이 몰려드는 왜놈 수군들에게 </div> <div>조선 삼도수군은 괴멸 당하고 </div> <div> </div> <div>그때서야 똥줄이 타들어 가는 선조는 </div> <div>이순신 장군님을 다시금 삼도수군통제사에 임명하시죠 </div> <div> </div> <div>근대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서 잘못 아는것이 </div> <div>통제사로 임명되자마자 장군님에게 13척의 판옥선과 1500명의 잘 훈련된 ㅋ 병사들이 생긴줄 아시는데 </div> <div>전혀 아닙니다 </div> <div> </div> <div>다시 재임명 된 당시엔 수병은 없었고 훈련병150명과 통제사의 징표뿐 이였지요 </div> <div>어느 누가 그런상황에 그따위 지원을 해주고 </div> <div>다시 사령관좀 해줘라고 말하면 </div> <div>"내가 이길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볼께 하면서 사령관이 될지 모르겠네요 </div> <div> </div> <div>그렇다면 인원이 150명뿐이지만 그래도 군자금이나 뭐 화포를 발사하는 화약은 있지 않았겠느냐? 라고 생각하는 </div> <div>분들이 있다면 그것도 전혀 아닙니다 </div> <div> </div> <div>인원이 150명 뿐 무기도 없고 군자금이 많을 리도 없고 이 상황에서 </div> <div>어떤 사람이 어찌 어찌 하면 될꺼야 라고 생각할까요? </div> <div> </div> <div>제 생각엔 현 지구촌 인구중에서도 찾기가 힘들것입니다 </div> <div> </div> <div>하지만 당시 장군님은 </div> <div> </div> <div>왜놈 들이 온다는 소문에 군량미나 화약 무기 같은것을 파괴하고 떠나야 하지만 </div> <div>겁이나서 고이 놔두고 간 ㅋ 각 성들을 </div> <div>왜놈들 보다 한발짝 먼저 찾아가 다시금 수군을 구성할수 있는 장비들을 챙겨오시죠 </div> <div> </div> <div>그 와중에 150명이였던 수군들은 </div> <div>장군님이 다시 임명 되었단 소문을 들은 해전에 괴멸되었던 수병들이 다시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div> <div> </div> <div>그렇게 인원이 불어나고 </div> <div>판옥석 12척은 전투에 참전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진영을 빠져나와 도망온 "배설"의 함대를 찾아</div> <div>온전하게도 아닌 수리해서 ㅋ 다시 사용하시죠 </div> <div> </div> <div>첨에 왜놈 수군 정찰하던 배들을 하나 둘씩 잡아 조선수군의 경험과 자신감을 높여주시고 </div> <div>왜놈쪽에선 조선이 함대 사령관이 이순신 이다 라는 소문이 진실로 확인되자 </div> <div> </div> <div>이순신을  뒤에 두고 작전을 진행할수 없음에 일전 벌이고 </div> <div>울돌목에 수장을  당하죠  ㅋ </div> <div> </div> <div>133척 이다 333척 이다 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div> <div>자세히는 모르겠고 </div> <div> </div> <div>분명한건 왜놈들도 울돌목 물살을 알고 그 물살을 이용 빠르게 도선해 </div> <div>단병접전을 벌이려 했지만 </div> <div>장군님의 기함이 물살이 바꿜때까지 버티시고 왜놈수군의 배를 30척 넘게 박살 내시고 </div> <div> </div> <div>나머지 배들은 중간 중간 지들끼리 박치기 하다 침몰한 배 역시 수십척을 넘는다 하셨습니다 </div> <div> </div> <div>이렇게  읽어만 보면 참 이길만한 이유만 있으니 누가 싸워도 이길수 있었겠다 하시겠지만 </div> <div>어느 누가 전함 한척 없는 상황에서 신병150명만 가지고 왜놈 수군에 대항할 생각을 하겠습니까?</div> <div> </div> <div>뭐 컴터 하나주고 공터에서  겜방 차리라고 말하면 이해가 쉽게 될까 싶네요 ㅎㅎ </div>
    경호나라의 꼬릿말입니다
    아 

    저도 어릴적엔 한산대첩 보다 명량대첩의 의미가 더 남다를거 같았는데 

    일단 한산대첩은 전쟁의 판도 자체를 크게 바꾼 전투이고 (수륙양병?그것의 실패)
    최초의 지휘통일 을 이룬 연합 해전 이라는 점 (그때 아마 통제사 이지 않은 시절이였을듯?)

    그리고 명중률이 떨어지는 화포의 단점을 해상위에 진형을 짜 일격에 화망을 구성해 
    명중률을 극대화 시킨점 이 의미가 있다고 어디선가 들었어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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