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로 히오스를 시작한 히린이입니다. <div><br></div> <div><div>처음에는 레스토랑스다 뭐다 </div> <div>컨셉인지 놀림거리인지 말만 많이 들어봐서</div> <div>시작할 마음이 별로 없었는데.</div></div> <div><br><div>스타2도 와우도 안해봐서 낯선 캐릭터들도 많고,</div> <div>오버워치나 하스스톤에서 봤던 영웅캐릭터는 반가운</div></div> <div><br></div> <div>이젠 호기심 가득한, 신기한 것들 투성이의 게임이 되었어요.</div> <div>요샌 시간나면 캐릭터별 스킬이랑 특성 찾아보고 있네요.</div> <div><br></div> <div>다만 한 가지, 불편한 것이 있는데요.</div> <div>저만 느끼는 부분일 수도 있는데.,</div> <div><br></div> <div>원래 LOL 같은 게임을 안해봤고,</div> <div>이번 히오스로 AOS 입문을 해서 그런지,</div> <div>플레이 후 피로도가 상당하다는 겁니다.</div> <div><br></div> <div>오버워치 할 때도</div> <div>숨고 달리고 날아다니는 적들 쫓아다니느라</div> <div>눈도 안 깜박이는 탓에 눈물까지 흘리면서 플레이하는데요.</div> <div><br></div> <div>히오스는 </div> <div>전장에서의 한 타가 거의 0.1초단위의 타이밍 싸움이고</div> <div>전장에서 잠시 이탈해도 금방 복귀하게 되고</div> <div>그때그때 주어지는 지령들에도 반응해야 하고</div> <div>미니맵에 뜨는 정보들과 저를 제외한 아홉 영웅의 특성에 대한 피드백까지..</div> <div><br></div> <div>게임중에는 모르겠는데,</div> <div>지든 이기든 한 판 끝내고나면</div> <div>엄청 피곤해지더라구요.</div> <div><br></div> <div>그래서 자기전 한시간씩 정도 플레이하고 있는데,</div> <div>다른분들 보면 파티 유지하시면서 릴레이로 몇판씩도 하시더라구요.</div> <div><br></div> <div>히오스가 원래 피로도가 높은 게임인가요.?</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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