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삼촌이있어여일하다가 알게된..

저는21살이고 그분은 37살이에여

말하는거나 얼굴로만보면 저랑비슷한또래로보이거든여

근천데 맥주한잔하자길래 쌩얼에모자쓰고 금방들어오려고나갔거든여

근데술좀마시더니 맛사지샵에가자는거에여

그냥맛사지만받자고....

전에도 받자는거 다음에받자고그러고 오늘 월급날이라 비싼맛사지 

오늘아니면 못받는다길래 받아본적도 없고 호기심에 갔어요..

맛사지다받고 제쪽으로와서 다리주물러주길래

아 시원하다고 좋다고!.....

근데 점점배로 손이 올라오더니

팬티속으로 들어가는거에여...

아랫배누르더니 생리통이있네 자궁이튼튼하네 소리하더니

여기 미성년자들은 나가주세여ㅠㅠㅠ

훅 들어오는거에여....손가락이...

질이 안좋네 냉이나오네 개소리하더니 

제표정보더니 표정이왜그러냐고 그냥 건강봐주는거라고하고

철판딱깔고 배만지더니 위가 않좋네 자주체하겟네 이딴소리하고

또 바지 벗기고 다리벌려보라길래 

가까운사람이이런적도 없었고 아예 상상조차못한일이라

막 말더듬고 집가자그러고 막 서둘러서왔거든여...ㅠㅠ

지금 막 있었던일이라 서두도없고 말도이상하게하는데ㅜㅜ

진짜 너무 어이가없고 그새끼가 너무 철판을까니까

오히려 화내면 제가 이상한거같고 그러자나여... ㅠ

몰라여그냥막 너무 당황해서 빨리집가자고그러고왔어여...

씻고 누워서 지금 너무 화가나고 치욕스럽고 잠도안와여ㅠㅠ

누구말할사람도없고.....

제가 미쳤져....사람경계도안하고.....다신남자랑못만날거같아여...

막 눈물만나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