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30살이된. 청년입니다.  <div><br /></div> <div>20때 학교며 알바며 회사며 다양한 경험을 하다가 </div> <div><br /></div> <div>세월이 흐르니 진짜 벌써 30이네요. 할줄 아는거라곤 </div> <div><br /></div> <div>이제것 해온 기술직 관련일.. 제가 해온일이 [비파괴검사]</div> <div><br /></div> <div>라는 직종인데요 .. 우선 저와 잘 안맞아요 거즘 2년 정도 되어</div> <div><br /></div> <div>가는데 하면 할수록 일에대한 나의 자부심도 없고 열심히 한다고 한들</div> <div><br /></div> <div>다들 열심히 하는거고 생활팬턴은 똑같아 하루하루 버티기 바쁘고 </div> <div><br /></div> <div>일적으로는 <출근시간은 어기면 욕먹고, 퇴근시간은 지키면 욕먹는다></div> <div><br /></div> <div>라는 색이 강하고 남자들만 있다보니 험하고 위험한 일은 다분하고.</div> <div><br /></div> <div>이 일이 제일이 아닌거마냥 힘들어 집니다. </div> <div><br /></div> <div> 하고 싶은게 있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30이라는</div> <div><br /></div> <div>나이때문인거 같기도 하고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자신감도 없고 .. </div> <div><br /></div> <div>제가 하고자 하는 일은 음악 관련된 일이거든요 음악! 글자만 봐도 </div> <div><br /></div> <div>두근거리네요 얼마전에 숙소(여수)에서 집(광주)가는 길에 차안에서 </div> <div><br /></div> <div>혼잣말은 주절 거리다가 내 목표가 어떤건지 알게 됐는데 </div> <div><br /></div> <div>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줄수 있는 일을 하자~!</div> <div><br /></div> <div>이거인데... 그냥 다분하죠 .. 뭘 어떻게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정보도 없고 </div> <div><br /></div> <div>2월 초.중반쯤에 이 직업을 그만 둘려고 생각 하고 있거든요 다른 일자리는 </div> <div><br /></div> <div>이곳저곳을 통해서 몇군데 알아보고 있어서 다른곳에 다시 취업은 가능할거같은데 </div> <div><br /></div> <div>돈을 떠나서 생각해보면 내 자신이 또 이렇게 시도도 안해보고 후회 할거란 상상에 </div> <div><br /></div> <div>30살이 늦으면 늦은나이에 이렇게 결심해보려는데 많이 고민되네요 </div> <div><br /></div> <div>'음악은 어릴적부터 좋아했어요 초등학교때 혼자 음악을 듣다가 남들 모를 랩을 하며 시간을 보냈고 </div> <div><br /></div> <div> 교회를 다니며 성가대 생활을 하기도 하고 순별 발표회때 순에 큰 목소리가 되어서 수상을 한적도 있고.. </div> <div><br /></div> <div> 노래방을 즐겨 다녀서 아는 분들과 라이브 호프집을 가게 되면 무대에 꼭 한번씩 올라가서 노래도 즐겨 불렀고 </div> <div><br /></div> <div> 그런데 노래를 좋아서 불렀는데 부르다의 의미와 즐거움의 의미는 좀 다르더라구요 내가 내 목소리로 좋은 노래를</div> <div><br /></div> <div> 불렀을때. 나만의 만족이 컸던거같아요 그런데 정말 오래전 노래, 타인에게 그 상황에 맞는 노래를 들려줬을때 </div> <div><br /></div> <div> 그사람이 느낀 즐거움과 행복감은 저도 참 큰 기뿜이 되더라구요 음악 모으는게 취미였던 제겐 큰 보람이 였던거같아요 </div> <div><br /></div> <div> 한때 음악시장이 좀 느슨했을때는 정말 하루종일 혼자 이름붙인 [음악사냥]놀이를 즐겨했어요 이곳 저곳을 떠돌다가 </div> <div><br /></div> <div> 이노래! 하면 무조건 내음악이 되게끔 했던거같아요 분야도 가리지 않아요 락. 알엔비. 발라드. 댄스 . 힙학. 일렉. 재즈.</div> <div><br /></div> <div> 팝. 제이팝. DJ MIX. 외장하드에 들어가있는 파일들이 참 제겐 좋은 친구 같아요. </div> <div><br /></div> <div> 아직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뭔가 준비를 해야 할지 안다면 후회없이 달려보고 싶어요  </div> <div><br /></div> <div> 얼마전 영화에서 나온것처럼 '죽든 살든 누군가에게 만난다면 정말 끝내주는 여행이였다고 말해줄거야' 라고 할만큼 </div> <div><br /></div> <div> 많이 정말 내가 좋아하는 일에 헤엄쳐 보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인생에서 과거와 미래에 딱 중간길에 멈춰있는 제게 </div> <div><br /></div> <div>조금이라도 길을 알려주세요 부탁드릴게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 고마워요 글 읽어줘서 오늘도 내일출근때문에 자야겠어요 </div> <div><br /></div> <div> 옛날부터 오유 하면서 다짐한건데 오늘 쓰게 되네요 . </div> <div><br /></div> <div>    사랑해요 오유 그리고 고마워요~  안녕.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