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v>요즘 층간소음으로 사회적이슈가 많이 되는데요.</div> <div><br /></div> <div>두달전 겨우겨우 전세집을 구해서 저희형님부부가 결혼을 했는데요.</div> <div><br /></div> <div>빌라4층인데 바로 밑3층에 사는 모녀(정신이상 어머니,거동안되는 장애 작은딸, 정신이상 큰딸)가 욕을 하기 시작하더랍니다.</div> <div>옥상에 미친듯이 뛰어가서 이런 개썅x아. xx를 찢어죽일..성적..잔인한 욕을 미친듯이 내뱃고 </div> <div><br /></div> <div>형님이 아침에 출근하러 계단을 </div> <div>내려오면 갑자기 3층현관문을 열어서 xxxxxx...욕과 죽여버린다고..협박을 하고</div> <div><br /></div> <div>저희형 화장실에서 밑층3층 화장실의 소리가 자세히 들립니다.</div> <div>우리형수가 화장실에 들와서 거울을 보는데..갑자기 (흐흐..미친 개..x년아 x지를 찢어발기기 전에 조용이해..이런식)밑층 화장실에서</div> <div>공포영화처럼 섬뜩하게 말을하구요.</div> <div><br /></div> <div>새벽에 갑자기 밑층 정신이상 어머니가 뛰어올라와서 새벽2-3시에 현관문을 발로차고 욕을하고 </div> <div><br /></div> <div>위 일들이 거진 2개월동안 반복되어 저희 형수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너무많이 몸이 안좋아지고</div> <div>밖에 못나가고 있구요. </div> <div><br /></div> <div>전부 녹음을 하고 동영상도 찍어서 경찰출동을 몇번했지만..경찰왈 " 심신미약 환자에게선 구속이나 처벌이 불가하니</div> <div>이사를 가시는것이.."이란 번복된 말뿐이고,, 보건소에서 직원이 왔지만 비슷한 말뿐..</div> <div><br /></div> <div>알고보니 그빌라 다른층분들도 몇년동안 시달리다 지쳐서 가만히 있는거고, 주위 정육점이나 슈퍼,세탁소분들의 얘기를 들으니</div> <div>4-5년 내로 그집에 이사와서 5개월이상 버틴사람을 본적이 없다고..그집은 이동네에서도 유명한 x친 집안이라고 걱정해주시고..</div> <div>그 밑층(문제의집) 아버지에게 겨우 연락이 닿아서 통화를 해보니..새벽에 회사택시를 운전하시는데 본인도 예민한 모녀들을 말리기도 </div> <div>힘들고 집을 내놨는데 팔리지도 않고..죄송하다고 통사정만 하시고 있구요.</div> <div><br /></div> <div>계속 밑층의 협박과 욕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정말 법적으로나 심신미약환자를 상대로 이상황에선 해결책이 없을까요?</div> <div>고수님들 많은 고견 부탁드립니다.</div> <div><br /></div> <div>저도 183/105 덩치도 크고 나이도 34살 먹은 건장한 남자인데..동영상과 음성녹취를 듣는순간..이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영화의 한장면처럼</div> <div>공포감이 엄습할도로 무서웠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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