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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905969
    작성자 : Take_care
    추천 : 17
    조회수 : 824
    IP : 1.242.***.142
    댓글 : 24개
    등록시간 : 2013/11/17 05:25:46
    http://todayhumor.com/?gomin_905969 모바일
    아까 낮에 타로 봐주겠다고 한 글쓴이입니다.
    ★ 익명aGZkZ (2013-11-16 13:31:05)    추천:0 / 반대:0             IP:
    작가를 꿈꾸고 있는데 제가 잘 할수 있을가요?
    ㅡㅡㅡ

    새로운 시작이고 아직 길이 막연한 상태시군요. 뭔가 기존에 꿈꾸던 것이 무너지고 새로운 꿈으로 작가가 생긴 것 같습니다.
    자신감 있게 임한다면 길이 열릴 거라고 합니다. 다만 그 자신감이 자만이 되지 않게 조심하라는군요. 구설수에 오를 수 있습니다.

    ㅡㅡㅡ
    ★ 한우초콜렛 (2013-11-16 13:34:40) (가입:2012-12-10 방문:733)   추천:0 / 반대:0             IP:203.236.***.253  
    꿈을 이루기 위해 2개의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요, 하나를 통과해야 다른 하나를 볼 수 있습니다. 처음 봐야할 시험은 영어이고요 그 영어시험성적이 일정 점수를 넘어야 두번째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시험 성적은 내년 8월 말에 나오고요 첫번째 시험은 그 이전에 치뤄서 일정 성적을 내야하는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올 겨울부터 학원도 다닐 생각인데 목표한대로 내년 8월에 좋은 소식 올까요?
    ㅡㅡㅡ

    가까운 미래와 먼 미래를 봤습니다.
    1차 시험의 경우 만족과 풍요를 느낀다고 하니 무척 좋은 성적으로 합격하실 것 같습니다.
    2차 시험 같은 경우 조금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용기를 갖는 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ㅡㅡㅡ
    ★ 송화 (2013-11-16 13:51:45) (가입:2013-10-10 방문:73)   추천:0 / 반대:0             IP:119.70.***.151  
    취준생입니다. 지금 전공하고 있는 분야는 박봉에 저의 스펙과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내년 2월안에 이 분야로 취업이 가능할까요? 만약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빨리 다른걸 알아봐야하나 싶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ㅡㅡㅡ

    하고 있던 걸 계속 밀고 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조력자가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ㅡㅡㅡ
    ★ 아랫마을H군 (2013-11-16 13:57:10) (가입:2011-09-20 방문:1184)   추천:0 / 반대:0               IP:211.36.***.97    
    현재 첫 직장을 가젔는데 일년후.. 저는 이일을 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좀 많이 나아젔을까요?? 간절히 알고싶어요
    ㅡㅡㅡ

    많이 참아내고 있는 상황이시군요.
    절제하고 기다리다 보면 반드시 그 보상이 있고 회사에서 입지가 높아질 거라고 합니다. 힘내세요.

    ㅡㅡㅡ
    ★ Red-Moon (2013-11-16 13:59:17) (가입:2012-09-23 방문:1103)   추천:0 / 반대:0               IP:112.157.***.185    
    곧 의경시험 있는데 합격할수있을까요...
    ㅡㅡㅡ

    목표가 있으나 조금 멀리서 관망하는 형태... 지금 약간 목표와는 멀어진 것 같습니다.
    새로운 길을 모색해 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네요.

    ㅡㅡㅡ
    ★ 팔레포 (2013-11-16 13:59:36) (가입:2003-08-21 방문:1164)   추천:0 / 반대:0               IP:59.27.***.212    
    내년에 중요한 시험(세무사)가 있는데 1차 합격을 할 수 있을까요
    ㅡㅡㅡ

    주변 상황이 변화한다는 걸로 봐서는 긍정적인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위에 공부 잘하는 사람 있으면 같이 공부하는 게 실력도 더 늘고 좋대요.

    ㅡㅡㅡ
    ★ Fallen (2013-11-16 14:00:29) (가입:2012-06-30 방문:759)   추천:0 / 반대:0               IP:119.205.***.36    
    제가 이번에 토목기사와 사무자동화 산업기사 실기 시험을 봤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까요?
    ㅡㅡㅡ

    조금 위험하다고 하네요. 합격하더라도 턱걸이일 가능성이 높고, 불합격해서 새로 시작할 가능성이 큽니다.

    ㅡㅡㅡ
    ★ 익명YGJmZ (2013-11-16 14:01:16)    추천:0 / 반대:0               IP:  
    제가 내년에 대학원 갈 수 있을까요? ㅜㅜ
    ㅡㅡㅡ

    성공할 수는 있겠으나 대학원 가서 감정적으로 휘둘릴 수 있고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으니 감정 통제를 잘하랍니다.
    자기 관리가 중요하다네요.

    ㅡㅡㅡ
    ★ 와그작장창 (2013-11-16 14:04:03) (가입:2013-07-02 방문:184)   추천:0 / 반대:0               IP:39.7.***.132    
    제가 간호학과인데요 졸업하고 유학을 생각하고 있거든요? 간호사로써 유학이 괜찮을까요?
    ㅡㅡㅡ

    지금에 만족하는 게 좋을 거라고 합니다...
    유학 간 게 아무 소용 없는 허세로운 타이틀이 될 수 있대요.

    ㅡㅡㅡ
    ★ 익명a2tkY (2013-11-16 14:04:39)    추천:0 / 반대:0               IP:  
    올해 12월 7일 제 인생을 건 교원 임용 시험을 봅니다. 과목은 영어고요.
    합격 할 수 있을까요?
    ㅡㅡㅡ

    교원이 될 희망이 크게 보입니다. 희망을 의미하는 별 카드가 나왔네요.
    하지만 교원이 되고 나서가 진짜 힘든 길의 시작이니 방심하지 말라고 합니다.

    ㅡㅡㅡ
    ★ 조아보여 (2013-11-16 14:05:54) (가입:2012-11-26 방문:498)   추천:0 / 반대:0               IP:1.226.***.88    
    이번에수능본 수험생입니다
    제가 수시 논술로 대학을 가게될까요?
    아니라면 어느 정도의 대학에 가게될까요?
    ㅡㅡㅡ

    점수보다 더 높은 대학을 갈 수 있는 가능성이 보입니다.
    대학 선택에 있어 다소 강요가 있을 수 있으니 주위에 휘둘려서 선택하지 말고 자기가 진짜 가고 싶은 대학을 가라는군요.

    ㅡㅡㅡ
    ★ 스윗베리 (2013-11-16 14:05:59) (가입:2012-04-28 방문:108)   추천:0 / 반대:0               IP:58.143.***.9    
    내년에 해외로 인턴쉽을 가려고 준비중이에요
    그런데 올해 자꾸 일이 꼬여서 원하는대로 잘안되네요
    내년에 갈 수있을까요? 가는게 맞는걸까요?
    만약가게되면 휴학해야되는데 그냥 담학기부터 휴학을하고 준비하는게 나을지 모르겠네요ㅠ
    글구 저는 저를 언제쯤 이겨낼 수 있을까요..ㅠㅠ
    ㅡㅡㅡ

    상황이 급격히 바뀌는 건 안 좋다고 합니다.
    지금 질문자가 그리 좋은 상황이 아니라고 뜨네요. 질문자가 너무 낙관적일 수 있다고...

    ㅡㅡㅡ
    ★ 익명aWFoa (2013-11-16 14:06:13)    추천:0 / 반대:0               IP:  
    이직한지 한달도 안됐습니다.
    고생할걸알고 옮긴거는 맞으나. 일이 아닌 사람관계가 힘드네요.
    직장도 겉으로봤을때랑은 좀 다르게 근무환경도 열악하고..
    그냥 버티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더 나은곳으로 옮기는게 현명한걸까요?
    ㅡㅡㅡ

    현재 배수진을 치고 계신 상태군요. 견디기 힘들고 끝까지 다다랐다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희망을 놓지 말라고 합니다. 일단은 견뎌보시는 게 좋겠어요.

    ㅡㅡㅡ
    ★ 익명Z2pvZ (2013-11-16 14:13:10)    추천:0 / 반대:0               IP:  
    늦은나이에 시작한 공부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공부 시작하기에는 늦은 나이가 맞는데, 이 분야에서는 젊은축에 속하는것도 맞아요.
    저희 선생님은 평생 이룩하신걸 너에게 다 쏟아부을거라고 말씀하시고 저희 부모님은 저보고 이 분야의 최고가 되래요.
    그런데 저는 자신이 없어요. 원래 음지에 있는 사람들이고, 저에게 양지의 최고가 되라는걸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요.
    음지에 있다는 열등감도 있어요. 제가 이 열등감을 극복하고 나아갈 수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ㅡㅡㅡ

    투쟁 중이고, 한 줄기 희망을 붙들고 나가고 계시다는 카드가 떴습니다.
    주변과 트러블이 있으니 주의하라고 하네요. 하지만 언젠가 극복하고 양지로 나갈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ㅡㅡㅡ
    ★ 멍때리는오리 (2013-11-16 14:13:58) (가입:2011-08-13 방문:793)   추천:0 / 반대:0               IP:39.7.***.85    
    음악 준비하고 있는 예체능 고3인데 주변 환경이 너무 열악해요.. 제가 올해 대학에 갈수 있을까요??
    ㅡㅡㅡ

    당장은 흔들리겠지만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을 거라는 카드가 떴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갈 수 있을 겁니다 :D

    ㅡㅡㅡ
    ★ 익명a2tkY (2013-11-16 14:15:24)    추천:0 / 반대:1               IP:  
    12월 7일 내가 꿈꿔왔던 교원 임용 시험이 있어요
    정말 교사가 되고 싶고 애들을 사랑해주고 싶어요
    과목은 영어고 정말 이번에 될 가능성이 있는지 꼭 좀 부탁드려요 정말
    제 삶의 모든 거에요
    많은 걸 포기하고 여기까지 왔어요
    ㅡㅡㅡ

    위험에 뛰어드셨군요. 미래가 불확실한가 봐요. 점수가 아슬아슬하다거나...
    하지만 직업과 운명적 궁합이 잘 맞는다고 떴습니다. 좋은 결과가 기대되네요.
    그리고 여기 반대 누르신 분 누군가요... :(

    ㅡㅡㅡ
    ★ 익명aGdta (2013-11-16 14:19:35)    추천:0 / 반대:0               IP:  
    특전사를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원사까지 장기복무을 꿈꾸고있구요 제가 특전사에 들어가서 잘 해나갈수있을까요?
    ㅡㅡㅡ

    너무 휩쓸리듯 결정한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네요.
    성급한 결정이라고 뜹니다. 생각보다 실망스러울 수 있고 힘들 수 있어요. 일단 들어가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되므로 신중히 생각하라고 합니다.

    ㅡㅡㅡ
    ★ 설뤼 (2013-11-16 14:29:25) (가입:2010-08-01 방문:775)   추천:0 / 반대:0               IP:175.115.***.48    
    미술이나 디자인 계통의 일을 하고 싶습니다
    사실 그림을 그려본건 초등학교 때나 중학교 때 미술학원 다니면서 그려본게 전부라서 사실 좀 겁이 나네요
    그래서 전과를 생각하고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를 휴학하고 반수를 해서 수능을 봤었는데
    생각보다 성적이 잘 안나왔네요
    지금 고민입니다 이번에는 실기까지 해서 정통으로 준비해볼까 생각인데
    과연 나랑 잘맞을지 이게 맞는 일이지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사실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도 나쁘진 않은 편이라 그냥 다녀야할까 런 생각도 드네요
    저랑 미술이랑 잘 맞을까요? 이쪽 일을 하면 제가 행복해질수 있을까요?
    휴 질문을 제대로 한건지 잘모르겠네요 아무튼 잘부탁드려용
    ㅡㅡㅡ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고 떴네요... 지는 태양이 뜬 걸로 봐서는 나아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힘든 길을 가기보단 조금 더 편한 길을 가는 게 나을 수 있대요.

    ㅡㅡㅡ
    ★ 익명Y2Vka (2013-11-16 14:30:59)    추천:0 / 반대:0               IP:  
    안녕하세요~!!
    이제 곧 30살 되는 가정을 두고 있는 가장 아닌 가장 입니다.
    현재 외국 에서 살고 있구요, 늦은 나이에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늦게 시작한 공부라 힘들고 가족이 있는지라 일도 하면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서 계속 드는 생각은 과연 제가 이 공부를 계속 해야 되는지 고민이 들고 있습니다. 회계 공부를 하고 있고요, 졸업 후에도 회계 사가 되려면 졸업 후 2년 동안을 더 준비를 해야 하는데... 옳은 결정을 한건지 항상 고민 아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제가 올바른 선택을 한건지 알고 싶습니다.
    ㅡㅡㅡ

    억겁의 괴로운 기다림이 될 수 있습니다.
    THE DEATH가 떴는데 이것이 죽음인지 새로운 시작인지 알 수가 없어서요...
    그래서 한 장 더 꺼내봤는데 THE TOWER가 떴습니다.
    음... 당장 그만 두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가정이 무너질 수 있대요.

    ㅡㅡㅡ
    ★ 초콩 (2013-11-16 14:31:01) (가입:2012-12-04 방문:755)   추천:0 / 반대:0               IP:112.155.***.8    
    흔한 삼수생입니다....ㅜㅜ
    올해 수능을 망쳣어요...
    수시2차를 내놨는데 가능성이 있나요?
    만약에 떨어진다면 정시로 제가생각하는 대학을 갈수잇을까요?
    ㅡㅡㅡ

    괴로운 싸움이 되겠지만 터널은 곧 끝날 거라고 합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좋은 소식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ㅡㅡㅡ
    ★ 익명Z2ZrZ (2013-11-16 14:36:27)    추천:0 / 반대:0               IP:  
    나이 28에 다시 대학을 가보겠다고 수능을 봤어요
    성적은 작년에 비해 올랐는데 제가 가고싶은 학교에 가게 될수 있을까요??
    ㅡㅡㅡ

    흠... 너무 충동적이고 독단적인 결정이었다고 뜨는군요.
    좋지 않은 선택이 될 테니 돌이켜보라고 권하네요.

    ㅡㅡㅡ
    ★ 익명YmJiZ (2013-11-16 14:37:59)    추천:0 / 반대:0               IP:  
    공무원 준비생입니다.. 제가 공무원이 될 수 있나요? 내년이나 내후년쯤에 붙을 수 있을까요? 제가 지금 이 공부를 하는 것이 제게 옳은 길인지 궁금합니다
    ㅡㅡㅡ

    중요한 기로에 서있다고 나옵니다.
    앞길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거라고 뜨네요. 무슨 결정을 내리건 독단적인 결정은 금물. 균형을 맞춰 결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ㅡㅡㅡ
    ★ 익명ZmZqZ (2013-11-16 14:40:16)    추천:0 / 반대:0               IP:  
    이번에 수능 본 수험생인데요!
    컴공과에 진학하고 싶어서 수시 하나 빼고 다 컴공 넣었거든요. 근데 수능을 망하고 논술도 잘 본 것 같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이번에 수시 다 떨어지면 정시로는 도저히 안 되니.. 재수해야 할 것 같은데... 문과로 돌릴까 해요.. 점수 잘 나오려면 그게 나을 듯 해서요;
    근데 문과는 딱히 흥미 있는 과가 없어서 고민이에요. 그래서 올해 꼭 붙었음 하는데.. 올해 대학 합격할 수 있을까요? 못 붙으면 문과로 재수하는게 낫겠죠 ㅠㅠ?
    ㅡㅡㅡ

    놓지 말고 끝까지 성실하게 노력한다면 붙을 거라고 뜹니다.
    도망치지 말라고 하는군요. 합격 여부는 사실 알 수 없으나 긍정적인 전망일 것으로 보이고 불합격해서 재수를 한다고 하더라도 자기 꿈을 찾아 나아가는 게 더 나은 선택이고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거래요.

    ㅡㅡㅡ
    ★ 익명aWljY (2013-11-16 14:43:26)    추천:0 / 반대:0               IP:  
    나이 24인 여자입니다 대학 졸업하고 취준생 신분이에요..
    남들 갖추는 스펙만큼 갖췄는데도 서류 넣는 족족 다 떨어지네요
    전 금융공기업 취업을 원하고 그쪽으로 준비도 했지만 지금 조건으론 어려워서 지원도 제대로 못해봤어요
    주로 그냥 대기업에 서류 썼어요 그나마 스펙이 좀 덜 필요한 영업직으로
    그런데 사실 영업이나 판매는 제 적성에 안맞습니다ㅜㅜ
    더 보완해서 내년 상반기 은행을 준비해야할지
    눈낮춰서 올해 어디라도 가야할지 고민이에요
    ㅡㅡㅡ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게 낫다고 하네요.
    당장은 먼 목표겠지만 극복할 수 있을 거라고 해요. 힘내요. 행쇼.

    ㅡㅡㅡ
    ★ Quincy (2013-11-16 14:43:49) (가입:2012-06-28 방문:606)   추천:0 / 반대:0               IP:203.229.***.197    
    고등학교 때부터 열심히 밴드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크게 되는것이 목표인데 저는 밴드로 성공할 수 있을까요?
    ㅡㅡㅡ

    고난의 시작이라고 뜨는군요.
    타로는 먼 미래까진 보지 못합니다. 앞으로도 쭉 힘들 거라고 떠요... 길이 보이지 않고 힘들 거라고.
    하지만 부정적인 카드는 아니니까 좀 더 힘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밴드의 방향을 여러 가지로 모색해보래요.
    한 장르에 구애되는 건 좋지 않다고.

    ㅡㅡㅡ
    ★ 익명aWZra (2013-11-16 14:44:00)    추천:0 / 반대:0               IP:  
    그동안 꽤 열심히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썻던 하반기 서류가 모두 탈락하고 면접도 탈락하게 되었네요
    앞으로 남은 기업은 2군데 밖에 없네요...

    올해 취직할 수 있을까요??
    ㅡㅡㅡ

    으으... 부정적인 카드가 뜨면 정말 해석하기 싫네요.
    남들 성공하는 거 바라보게만 될 거라고 뜹니다... 심리적 하강에 빠질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합니다.
    자기 관리가 제일 중요해요. 떨어지더라도 우울해하지 마세요.

    ㅡㅡㅡ
    ★ 익명bm5mY (2013-11-16 14:44:03)    추천:0 / 반대:0               IP:  
    아 지금 되려나요ㅠㅠ

    제가 전공이 유아교육인데 요즘 실습을 나가면서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원해서 간 것이 아니라 국립대라 등록금 아끼려고 간 거였거든요
    지금 많은 노력을 하지 않고 있는데 이대로 가다가는 그냥 유치원 선생님 될 것 같아서 불안합니다
    가족, 아동관련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은데 될 수 있을까요? 이게 맞는 선택일까요?

    감사합니당
    ㅡㅡㅡ

    지금 가는 길(유아교육)을 가다가는 완전히 망할 수 있습니다. 덱에서 2번째로 안 좋은 카드가 떴네요.. (THE TOWER)
    성공하더라도 많이 흔들리고 찝찝할 거라고 뜨네요... 진로를 바꿔보세요.

    ㅡㅡㅡ
    ★ 익명aWVsa (2013-11-16 14:44:06)    추천:0 / 반대:0               IP:  
    1.최근에 이직을 햇어요. 그 전 회사를 그만둔게 잘 한 선택일까요?
    2.남자를 보는 눈이 좀 낮은건지 그런 남자들만 다가온건지.. 좋은 인연이 근처에 있을까요?
    ㅡㅡㅡ

    1. 잘한 선택입니다.
    2. 주위를 더 둘러보세요. 지금 헤매고 있는 상태지만 분명 길이 있습니다.

    ㅡㅡㅡ
    ★ 익명Y2NkZ (2013-11-16 14:44:33)    추천:0 / 반대:0               IP:  
    내일 입시시험을 치룹니다. 이번이 세 번째인데, 불안해서 미치겠습니다.
    떨지 않고 잘 할 수 있겠죠? 여지껏 너무 어둡게 살아와서
    과연 앞으로 제가 행복해 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ㅡㅡㅡ

    좋은 잠재력이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성취가 있을 것이구요... 심리적으로 너무 불안해하시는 거 같다고 하네요. 너무 불안해하고 그러면 오히려 결과가 더 안 좋을 수 있대요. 누구 쫓아오는 거 아니니까 맘 편하게 하라고.

    ㅡㅡㅡ
    ★ 익명amRsa (2013-11-16 14:46:32)    추천:0 / 반대:0               IP:  
    제가지금 대학을 가는게 옳은건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살면서 진짜 죽을만큼 열심히 해본적없으니 한번해보자! 하는식으로 마음다잡고 하려는반면
    예체능이라 들어가는돈도 어마어마하고 그만큼 부담도 되니까 너무고민되요.
    꼭 대학을 가지않더라도 다른방법으로 배우면서 그리는것이 더옳지않을까? 자꾸 이생각이들어요.
    돈부담이 너무되고 그 부담한만큼 무언갈 얻질못할껏같아서 요새 고민이되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그리고 만화쪽으로 발을들이면서 제가 뭘 공부해야할까요?..
    ㅡㅡㅡ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합니다. 경쟁자가 많지만 그 안에서 성취를 이룩할 수 있을 것 같구요...
    좋은 선생님을 찾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합니다. 자신이 모방할 사람을 제대로 찾아야 해요...

    ㅡㅡㅡ
    ★ 튀김우동♨ (2013-11-16 14:47:04) (가입:2012-02-12 방문:278)   추천:0 / 반대:0               IP:116.120.***.72    
    정말 고생많으십니다ㅠㅠ..! 물론 이런 질문을 올릴 시간에 책을 한 장 더 넘기는 편이 합격하기엔 좋겠지만, 글쓴이님 같은 분 덕분에 용기 한 자락이라도 얻고 기운을 내는 것이 정말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수고 많으세요!!

    질문! 정말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1. 내년 봄에 있는 공무원 시험을 치기 위해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필기는 상반기 4-6월에 있고, 면접은  하반기 7-9월에 있습니다. 제가 합격할 수 있을까요?
    2. 국가직과 지역직, 그리고 군사직이 있습니다. 제게 가장 운이 따르는 것은(가장 맞는 것은) 어느 것일까요?
    ㅡㅡㅡ

    1. 고독한 길이 될 거고 근심이 많을 거라고 하네요... 잘 될 가능성은 있지만 길 자체가 힘들어서 심리적으로 안 좋을 거라고 합니다. 다잡는 게 중요해요. 확신이 없어도 노력해보시길...
    2. 이건 답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명확한 답을 내는 건 불가능해서요.

    ㅡㅡㅡ

    일단 여기까지 하고 마감하겠습니다.
    나머지는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차근차근 볼게요...
    Take_care의 꼬릿말입니다
    Take care.
    I am not going any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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