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오늘 20년 지기 친구와 안녕을 고하려 합니다.</div> <div> </div> <div>같이 동업하는 친구인데 ~ 그것도 뽕R친구~</div> <div> </div> <div>1년전에 저에게 사기아닌 사기를 치더군요~~~그 사실을 알고 따지자 이래저래 변명을 하길래</div> <div> </div> <div>그냥 잊을께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으니 이제 서로 의지하고 잘 살아가자 했죠 너의 본심이 아니였다고 믿는다</div> <div> </div> <div>두번째는 동업하는데 공금에 손을 댔더라고요~이때는 대판했습니다.</div> <div> </div> <div>그냥 단순하게 공금쓴 차원이 아니라 ( 액수는 적었습니다, 사업 초창기라 벌리는 돈이 없고) 왜 이리 썼냐고 </div> <div> </div> <div>했을때 발뺌하고 그걸 내 탓으로 몰아가고 쓴 돈 뱉어내라는 말에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따지더라고요.</div> <div> </div> <div>그 행동이 너무 괘씸해서 싸웠습니다.차라리 내가 돈이 필요해서 금방 매꾸려고 썻는데 말을 못했다 미안하다 책임질께</div> <div> </div> <div>했으면 이해라도 해볼텐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따지고 내가 일하는 태도 어쩌구 일하는 방법 어쩌구 하며 </div> <div> </div> <div>나를 나쁜놈으로 몰아가려길래 대판하고 결국 너 나가 경찰에 공금횡령으로 신고하기 전에 했더니 무릎끓고 울며 빌더군요.</div> <div> </div> <div>또 속았습니다. 그것이 올해 4월 이군요.</div> <div> </div> <div>그렇해 잘 지 내는것 같더니 어제 또 입금된 돈을 숨기고 그 돈 뱉어내기 싫어서 입금자한테 내 욕을 그렇해 했더군요.</div> <div> </div> <div>어제 그 분들 만나서 얘기 다 들었습니다.</div> <div> </div> <div>돈 보다도 그 몇푼 않되는돈 나 주기 싫고 들킬까바 그쪽에서 저 않만나게 하려고 제 욕을 ㅋㅋㅋ 어이가 없네요.</div> <div> </div> <div>하지만 그 쪽 분들이 현명(?) 하신지 믿지 않으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저와 꼭 얘기하고 싶었다고,</div> <div> </div> <div>이제 화도 않나요 ~~ 지금 돈 계산하고 있어요 이따 만나면 이돈 입금하라고 하고 않보려해요.</div> <div> </div> <div>실수도 3번이면 진실이라고 어떤 변명도 믿지 않으려고요 더 큰거 당하기 전에 이쯤에서 정리하는것이 나를 위해 현명한거 같습니다.</div> <div> </div> <div>우리누나가 해준말이 떠 오르네요~~한번 싸가지(저의 누나의표현)는 영원한 싸가지다 엄천 큰일이 있기전에는 절대 않변한다.</div> <div> </div> <div>그런 싸가지가 보이면 애초에 멀리해라 흙탕물은 흙탕물일 뿐이다.</div> <div> </div> <div>그냥주저리 떠들어 봤습니다.</div> <div> </div> <div>친구야 이제 않볼 친구야 눈앞에 작은것만 보면 넌 더 큰걸 잃는단다.처 자식 생각해야지 그리고 사람이 용서해줄때 진심으로 </div> <div> </div> <div>뉘우칠줄 알아야한다. 너의 눈물이 다시한번 가식이 였다는걸 깨우쳐 주는구나~</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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