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어떻게올리죠?
코스트코에서 장본뒤 돌아왓더니
ㅡㅡ반대쪽차가 아주대놓고붙엇습니다

심지어 저희차는 어제출고한 새차고
그차는 어쨋거나 우리차보다헌찬데
박아도그렇게박을수가없어요

코스트코에서 방송 수십번한뒤 올라오셨고
나이든부인이셨는데
자기는 차가들이박히는 느낌조차안났다고
십만원드릴테니 선처부탁한다하고
오늘처음끌고나온거고 우리 차안에 포장조차안뜯은
차라고 십만원이뭐냐고 제가말했더니
그러지말고 선처부탁한다고 미안하다고하는겁니다
보험회사전화하라해도 몰라요 제남편차라서
남편분한테연락하라니까 몰라요 
이러고 모르쇠하고 가방에서 주섬주섬십만원 내밀면서
끝내자고하는데 저는 진상이라 이런거못지나치거든요
근데 아빠가 늙은부인이 그렇게나오니까 알겟다고하더라고요
제가 범퍼 그돈으로못갈아요 아세요?햇더니 알죠
미안해요 좀늙은이봐줘 하는데 열받는거죠
느낌이났으면 당신이먼저 전화햇을거라고하는데
저는그것도말도안된다고생각하거든요
운전한번이라도해보셨다면 찌그러지기전에닿으면 압니다
지금 분에치여서 심장이덜컹거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