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생활이 어디서부터 꼬였는지 알수없지만 그 즈음 헤어짐을 직감한 때부터 만사가 귀찮고 </P> <P> </P> <P>심지어 매일보던 신문도 집어던지고 회사 책상은 언제 정리했는지 모르겠네요</P> <P> </P> <P>정신은 어디다 던지고 사는지 일도 계획적으로 하지못하고 당장 눈앞의 일만 처리하고 있습니다.</P> <P> </P> <P>방은 언제 먹은지 모르는 과자봉지 입었던 옷 그대로 있고 출근할때 거기서 주워입고 나갑니다.</P> <P> </P> <P>항상 무표정으로 일관되고 내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모르겠어요</P> <P> </P> <P>술도 안마셨었는데 거의 이틀에 한번 술마시고 </P> <P>사람들하고 약속 하루에 두개씩잡고....</P> <P> </P> <P> </P> <P> </P> <P>삶의 목표가 순식간에 없어진 느낌... 근데 그사람은 잘 지내는 것같아 다행인것 같아요..</P> <P> </P> <P>헤어진지 꽤... 3개월정도 되었어요</P> <P> </P> <P>이제 저 좋다는 사람도 생기고 했는데 그렇게 마음이 가지 않네요,...</P> <P> </P> <P>그사람과 저 ..다시 잘될수 없다는걸 아는데...</P> <P> </P> <P>저는 마음이 열렸지만 그사람은 아니란걸 잘 아니까...</P> <P> </P> <P>그사람마음속엔 다른사람이 있다는걸 잘 아니까...</P> <P> </P> <P> </P> <P>너무 힘듭니다.</P> <P>어디서 부터 뭘해야할지 모르겟어요,,</P> <P> </P> <P>횡설 수설하네요...</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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