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유를 하면서 문득 든 생각인데요..
왜이렇게 사람들이 아파해야하나요
다같이 웃고 즐기면서 살순없을까요...
아니면.. 웃고 즐길수있도록 아파야하는것일까요
별이 빛나려면 어둠이 있어야하는것처럼요...
후.. 그다지 순탄치만은 않은 삶을 살아왔지만
그래도 항상 웃으며살고싶어서 늘 미소지어왔는데
이젠 무얼해도 자신이 없네요...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하는지 어떤생각을해야하는지
옳고 그른것의 기준을 이젠 잡지 못하겠어요
항상 남에게 피해주지않으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구세군 냄비며 지나가는 거지며 돈넣어준적도많고
상대방의 아픔을 끌어 안아주며 곁에서 힘이되어주는 그런 사람이길원했는데
돌이켜보면 남은건 없군요
자꾸 안좋은 생각이 듭니다
착한마음가지고 살던 나쁜마음가지고살던
결과를 봤을땐 거기서 거기더군요
권선징악...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나오는 얘기죠...
결과보단 과정이 중요하다지만 결코 현실을 돌아봤을땐
결과보다 잘된 과정은 단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어쩌면좋을까요... 이대로 제 자신을 잃어간다는게 싫은데..
자꾸 돌이킬수없듯이 한걸음한걸음 멀어져가네요
이젠.. 무엇을해도 자신이 없네요...
그저..
한심한 넋두리였습니다...
<img src="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05/1147453240253_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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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 src="http://todayhumor2.mm.co.kr/upfile/200604/1144442492253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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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 src="http://todayhumor2.mm.co.kr/upfile/200510/1128718864173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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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이로 찍은 장미의 사진이다<br/>
처음엔 몰랐다 그저 먹물이나 잉크같다는생각뿐..<br/>
그런데 가시가없다<br/>
우리는 저 장미같이 단지 허상뿐인 우리의 가시로 남에게<br/>
상처주고있진않은지...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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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생각<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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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width:450px;text-align:center;border:1px solid gray;"><div style="background-color:#66CCFF;font-size:11pt;font-weight:bold;font-family:돋움;padding:5px;border-bottom:1px solid gray;">해왕성에서 온 사람</div><div style="padding:5px;"><img_ src="http://www.quizdiva.net/bt/neptune.jpg" alt="해왕성에서 온 사람" style="margin-bottom:5px;"/><div style="text-align:left;">타고난 영적 능력을 가진 당신은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깁니다.<br/><br/>당신은 음악, 시, 춤을 좋아하고 그 무엇보다 넓은 바다를 사랑합니다.<br/><br/>당신의 정신은 가능성으로 가득 채워져 있고, 당신의 가슴에서는 열정이 샘솟습니다.<br/><br/>당신은 친한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있을 때도 외로움을 느낄지 모릅니다.<br/><br/>한 가지 생각에 너무 깊이 잠기지만 않으면, 당신의 영성이 예리한 통찰력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br/><br/></div><a href="http://heygom.com/blogthings/planet/index.html">너 어느 별에서 왔니?</a></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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